트리텐틴 전례에 의한     라틴어 전통 미사는 1570년 교황 성 비오 5세께서 꾸오 쁘리뭄(Quo Primum)이라고 하는 회칙으로써 법전화 시키셨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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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 영구이 유효한 교령에 의해서 우리는 이 미사 전례서에 어떠한 부가도, 삭제도, 변경도 , 결코 이루어져서는 안된다는 것을 정하고 또 명한다. ........중략

우리는 명확히 어떠한 지위, 또는 성직의 자라 하더라도 추기경도 제외함이 없이 권위에 있는 모든자들에게 경고하고 또 그들에게 명한다.
 
즉 엄격히 순명할 것으로서, 성스런 트리텐틴 공의회에 의해서 명하여지고 천주님을 경배하는 순수한 하나의 길을 보존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것을 포괄하고 있는 이 미사 전례서에 포함되어 있는 것 이외에 어떠한 의식 또는 미사의 기도를 사용하든지 허가하든지 해서는 결코 안된다.

 장래의 어떠한 때에도 사제는 재속 사제이거나 수도 사제이거나 미사 성제를 행하는 다른 어떤 양식을 쓰도록 강제할 수 없다.

그리고 명확하게 양심의 주저와 교회의 벌, 견책의 두려움을 배제하기 위하여 우리는 여기에 첨가해서 선언한다.

즉 우리가 우리의 이 명령과 교령이 영구이 계속되는 것이며, 합법적으로 장래에 폐지하든지 또는 수정 변경하든지 하는 것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 것이라고(교령으로 ) 명하여 정하는 것은 우리의 사도적 권위의 효력에 의한 것이다. ........ 중략

그리고 만일 누구라 하더라도 오히려 그 위에 우리의 이 명령에 반 하는 어떠한 행위라도 감히 기도하고 시도하려는 자에게는 언제까지나
그가 전능하신 천주님의 노하심과 축복된 종도 베드로와 바오로의 노하심을 자초하는 것이라고 알리어라.
 
2000년이 지난 현재 까지도 몇 몇 수도회에서는 끊이지 않고 이 라틴어 전통 미사를 드리고 있다.
 
(도미니꼬회, 베네딕또회, 카푸친회, 비오 10세회.......(남자수도회)
 도미니꼬 교사회, 봉쇄 갈멜회, 청빈 글라라회,.......등등(여자수도회) "
 
.......우리는 이 미사경본이 양심의 가책이나 형벌, 심판, 혹은 비난받을 두려움없이 이 미사 경본을 절대적으로 따를 수 있음을,
 
그리고 자유롭게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을 영구히 명하고 또 허가하는 바이다.

그 어떤 주교도.......및 다른 재속 사제도...... 짐이 명하지 않은 여하한 미사도 드리지 못할 진저...".... (꾸오 쁘리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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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우리라든가 혹은 하늘로부터 나린 천신이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것과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저 저주를 받을 지로다" ( 갈라타 1 ; 8 )

"베 드루와 다른 종도들이 대답하야 이르되 '사람에게 보다 더욱 천주께 마땅히 순명 할지니'.......(종도행전 5 ;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