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에서 온 편지(2007년 3월) > 감사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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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에서 온 편지(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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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사리오 조회1,3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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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Korean Workers for Our Lady of the Roses

We are all fine and very busy with Our Lady's work.  We are going forward with the mission of Heaven
to reach all souls with the messages from Our Lady and Our Lord.

We pray you are all fine and continuing Our Lady's work throughout Korea. 

We received a telephone call yesterday from two Korean ladies in Bayside, NY  - one was visiting from S. Korea.  She heard about Our Lady of the Roses in Korea and while visiting here in Bayside wanted very much to go to the Shrine.  I gave them directions  on their cell phone in their car driving to Flushing Meadows Park.  They had called about 4 times within 30 minutes and finally got to the Vatican Pavilion site to pray and were so excited when they finally saw it in their car!  They were so happy and very grateful! 
 I just know in my heart that it was all your good Korean workers that reached this soul with Our Lady's messages in Korea who then wanted to visit Our Lady here in New York from Korea!! 

I will send you many rose petals for distribution in Korea.... I have been pressing the blessed petals each week after the Vigils and Holy Hours.  We have volunteers that I mail the dried pressed petals to who make the on the laminated cards in many states in the USA - Arizona, California, Florida, New Jersey, Pennsylvania and more.....

God bless you all.  I will send the invitation letters soon.  This winter has been very busy with the Permits for the Park, and organizing and getting all the mail out. 

God bless you and may Our Lady continue to protect you under Her Blue Mantle!
Sincerely,
Vivian
Our Lady's Helper

 


FOR THE ACCOUNT OF

OUR LADY OF THE ROSES
PO BOX 52,  BAYSIDE, NY  11361  USA

JP MORGAN CHASE BANK
4301 BELL BLVD
BAYSIDE NY  11361
TELEPHONE  718 935-9935

OUR LADY OF THE ROSES
BANK ACCOUNT #  000118069676065
BANK ABA ROUTING #  021000021

 

 

친애하는 한국의 봉사자 여러분께

 

우리는 모두 잘 지내고 있으며, 성모님의 사업을 수행하느라 매우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천국의 사명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답니다.
 우리는 여러분 모두가 평안하시기를 바라며 한국에서 성모님의 사업을 계속해 나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어제 우리는 뉴욕 베이사이드에 있는 두명의 한국 여성에게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중 한 사람은 한국에서 온 사람이더군요. 그녀는 한국에서 로사리오의 성모님에 관해 얘기를 들었고 이곳 베이사이드에 머무는 동안 (로사리오의 성모)성지를 매우 가보고 싶어했습니다.

 나는 전화상으로 자동차로 플러싱 메도우 파크(철야 기도 장소)에 가는 길을 알려 주었답니다. 그들은 30분 동안 4번이나 전화를 하더니 드디어 바티칸 파빌리온 사이트에 도착하여 기도를 드렸답니다. 그들이 차안에서 목적지를 발견했을때 너무나 기뻐하며 흥분하더군요. 그들은 매우 행복해하며 크게 고마워했답니다! 
 

나는 이 모든 것이 한국의 선량한 봉사자 여러분들이 성모님의 메시지를 그녀에게 전해주었기 때문에 그녀가 한국에서부터 미국의 이곳까지 찾아와 성모 성지를 방문하게 되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나는 한국의 여러분에게 많은 장미 꽃잎들을 보낼 생각입니다. 철야 기도와 (주일의)성 시간이 끝난 뒤, 매주 내가 축성된 장미 꽃잎을 납작하게 눌러 건조시킨다음,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뉴저지, 펜실베니아 등 미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봉사자들에게 이 꽃잎들을 보내면 그들이 얇은 코팅필름을 씌워 카드 형태로 만들고 있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가호가 있으시기를........!

나는 곧 (성지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에 대한) 초대장을 보내겠습니다. 올 겨울은 성지의 행사를 위해 공원 사용을 허가받는 일과 모든 우편물들을 준비하고 발송하는 일에 매달려 정신없이 보내고 있답니다.

 주께서 여러분을 축복해 주시고 성모님께서 당신의 푸른 망토안에 여러분을 보호해 주시기를 빕니다! 

여러분의 진실한 벗이며 성모님의 봉사자인 비비안(Vivian) 드림

   

 

댓글목록

실비아님의 댓글

실비아 작성일

진즉 알았더라면 지난번 뉴욕에 갔을 때 성모님 발현지인 '바티칸 파빌리온 사이트'에 가서 기도드릴 걸 그랬어요. 아쉽습니다. 그렇지만 언젠가 꼭 가리라고 확십합니다. 예수 마리아 요셉!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