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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징벌에 대해 천국에서 주신 말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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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사리오 조회3,1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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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징벌에 대해 천국에서 주신 말씀>

나의 로사리오가 세상의 빛이 될 것이며, 오직 기도만이 멸망의 사자를 막을 수 있다.
 이미 세상의 반은 암흑속에 들어갔고, 어느 누구도 사탄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 없다. 사탄은 많은 이들을 멸망시킬 것이다.

기도속에 구원이 있다. 성자께 돌아오너라, 그분께 너희 마음을 바쳐라........

희생 영혼들이 필요하다. 세상의 회개를 위하여, 사랑으로 성자와 결합하여 십자가를 받아들일 영혼들이 필요하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시간이 점점 짧아진다는 경고를 주기 위해 왔다.

징벌이 너무도 가까이 왔기 때문에, 나는 영혼들을 소리쳐 부르며 국가들을 돌아다닌다.
검은 달, 피흘리는 태양, 지상의 구멍들, 높은 파도, 비명 소리, 모든 도시가 완전히 무너질 것이다.         (1970.7.1 성모님)

나의 사제들이 어둠으로 인도되고 있으니,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많은 이들의 마음이 진리에 무뎌졌고, 많은 이들이 사탄의 먹이가 되어 희생될 것이다.
기도속에 구원이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십자가를 져라. 기도로 모든 이들의 마음이 하늘에까지 닿아야 한다.        (1970.7.15 예수님)

평화의 천사가 너희 나라를 떠났고, 징벌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나는 지금 너희에게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칠 것을 요구한다.
 세속적인 모든 쾌락을 희생하여라. 영적인 묵상을 하여라. 오직 기도와 표양으로 너희가 영혼들을 구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구원을 주니, 내 곁에, 나의 망토아래 머물러다오. 예수님께서 슬퍼하신다.
사탄이 우리의 자녀들을 멸망시킴으로써 우리의 마음을 공격하는구나. 이것은 슬픔의 시작이다.

기도하라! 내부로부터 오는 공격에서 수도원과 신학교를 강화하기 위해 기도하여라!          (1970.9.14 성모님)

천주의 존재를 부인해서는 안된다. 천주께 순종치않는 자녀들이 그분의 징벌을 자초할 것이다.
나는 너희 마음에 공포를 심어주러 온게 아니라, 너희가 불러올 가능한 결과를 알려주러 온 것이다. 마음을 가벼이 가져라,

우리가 내던져질 때, 우리를 위로해주었던 의로운 자녀들 때문에 암흑의 날들이 짧아질 것이다.           (1970.10.6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준비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너희 스스로 성총의 빛안에 머물러 있어라.
 왜냐하면 내가 종종 말했듯이, 지금 이 시대는 ‘슬픔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살아서 전쟁을 치루는 동안, 너희를 앞서갔던, 연옥 불을 피하기 위해 너희의 기도를 목말라하는 이들을 기억하여라. 그들은 일시적인 징벌속에서 고통받고 있다.             (1970.11.1 성모님)

네가 슬퍼하는 구나! 그렇다, 나의 딸아, 나는 네가 왜 우는지 안다. 너 엮시 우리의 괴로움을 알기 때문이다.    우리의 소화 데레사가 네 앞에 길을 놓아 주었고, 그녀와 함께 영혼에 대한 사랑을, 영혼에 대한 목마름을 네게 가져다 주었다.

많은 이들이 멸망하리라는 사실에 우리와 함께 아파해다오. 기도와 희생만이 그들을 구할 수 있다. 나는 나의 모든 자녀들에게 말한다.
“너희의 기도와 희생 없이는, 많은 이들이 멸망할 것이다.”          (1970.11.21 성모님)
 
많은 학문들이, 많은 거짓 종교들이, 천주께서 인성을 취하시어 가르쳐주신 진리를 없애려 노력할 - 나는 노력할이라고 말한다 -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해준 것을 믿어다오.

그들이 성공을 거두는 것은 오직 잠깐 뿐이며, 이 모든 것은 멸망의 시대에 평정될 것이다. 염소들은 양떼로부터 분리될 것이다!           (1970.12.24 예수님)
 
징벌이 다가온다는 가슴아픈 진실을 숨기거나 감추는 것이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
 우리는 실제적인 눈과 열린 마음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하며, 또한, 우리와 함께 한 사랑스런 영혼들과 천국 모든이가 궁극적인 승리를  거두리라는 자신감을 갖고 있다. 전쟁의 경로와 고통의 길이는 전적으로 인류에게 달려있을 것이다.
사탄을 따르든, 아니면 성자를 위해 싸우든, 그것은 인류의 선택이다.

우리가 너희에게 이것을 알려주는 것은 너희가 전쟁에서 우리와 함께 동참하리라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1971.2.1 성모님)

나의 딸아, 우리는 너희 나라에서 사랑의 마음으로 바친 수천번의 로사리오 기도를 받았다.
                       대한 너희의 시련이 열매를 맺었다.

장차 올 일을 아는 희생 영혼들이 바친 이 로사리오와 희생의 행위들이 성부의 의노를 달래드렸다.
그러므로, 지금 너희가 당연히 받아 마땅했던 징벌이 연기되었다. 우리의 방식은 인간의 방식과는 다르다.......... (1971.4.10 성모님)
 
너희는 과거에 우리가 주었던 메시지들을 계속 전파해야 한다. 우리는 마지막으로 영혼들을 모으고 있다.
너희는 우리가 명한대로 마지막 날들에 대한 메시지를 주교와 추기경들에게 전해야 한다.

왜냐하면, 나의 손이 너희 위에 떨어질 때, 온 세상은 나의 경고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징벌이 너희 위에 내릴 때, 너희가 빛을 거부하고 어둠속에 남아있었다는, 진실을 몰랐다는 변명이란 있을 수 없을 것이다.        (1971.7.25 예수님)
 
그렇다, 사탄이 나의 집(교회)의 최고위직들에까지 들어갔다. 그러나, 그는 최후의 순간에 승리를 거두지 못할 것이며,
승리는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사탄)는 오직 성부께서 정하신 대로만 나아가기 때문이다.

너희가 받을 징벌은 정화가 될 것이다! 그로인해 천국은 많은 영혼들을 모을 것이나, 그때에도 많은 이들은 여전히 진리를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너희 천주께서 징벌을 보내실 것이다. 제의(祭衣)를 모독하는 자들 때문에 잘못 인도되지 말아라!
도살자를 따라가는 양떼처럼 인도되어서는 안된다. 지금 너희 모두를 삼켜버린 영적 어둠속에서도 내 어머니께서는 빛을 전해주신다. (1971.8.15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우리가 너희를 공포에 떨게 하였느냐? 우리에게서 등돌린 자들만이 두려워할 필요가 있다.
 자발적으로 어둠속으로 인도된 자들만이 무서워할 필요가 있다. 파괴가 너희를 덮치기전, 말씀이 온 세상에 퍼질 것이다.
 이미 모래 시계의 모래들이 온 세상에 퍼졌다. 이미 모래 시계의 모래들이 더 빠르게 떨어지고 있으며, 남은 것은 거의 없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준비되어 있느냐?                 (1971.8.21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나는 앞으로 올 날들에 너희를 준비시키고자 왔다. 우리가 모래 시계를 다시 뒤집을 수는 없지만,  우리가 다시 시작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너희에게 닥칠 파괴를 줄일수는 있다. 파괴자의 손이 너희 도시를 철저히 파괴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가 회개하면서 여기(성지)에 올 것을 부탁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기도가 지금 영혼들을 위해 모이고 있다.
각각의 기도가 가까운 미래에 진실로 고통이 무엇인지 알게 될 영혼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다.
 나는 오직 나와 성자께 온 이들의 마음에만 평화를 약속할 수 있다.
 모든 것이 황폐해질 때, 신앙이 너희를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1971.9.7 성모님)

우리는 세상에 많은 징표와 발현을 보내왔다. 인류는 그중 몇몇을 알아보았지만, 다른 것들은 눈이 멀어 내던졌다!
너희들 중 많은 이들은 천주께서 너희에게 허락하신 징벌에도 불구하고 그분을 믿지 않을 것이다.
 만일 너희가 진리의 빛으로 어둠을 뚫고 들어가지 못한다면, 많은 이들이 성자와 함께 십자가를 지게 될 것이다!   내가 지금 말한다. 이 징벌의 범위를 추측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반복해서 말한대로, 마지막 모래가 떨어질 순간이 다가오고 있으며, 성부안에 계신 성자께서 인자를 베푸시지 않았더라면,  너희는 계획된것보다 훨씬 더 나쁜 벌을 받았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저울은 너희 나라와 전 세계의 죄악의 정도에 따라 측정될 것이다.
너희는 너희 주 천주를 공격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시간이 다 되었고, 다시 되돌릴수는 없다.

너희는 지금 오직 어둠을 지연시킬 수 있을 뿐이다. 나는 앞으로 올 날들에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며, 언제나 너희 곁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마지막 최후의 선택은 너희가 해야한다.       (1971.9.14 성모님)
 
장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가 몸에 무엇을 지니고 있든, 도망쳐야 할 때를 위해 목에 묵주를 걸어야 한다!
성부의 자비를 피해 빠져나가려는 자들때문에 잘못 인도되지 말아라. 이 대 파괴는 전적으로 인간이 자초한 것이었다.

아니, 인간이 스스로 대 파괴를 자초할 것이고, 궁극적인 멸망은 성부께서 허락하실 것이다.
 너희가 지상에서 태아의 생명을 파괴할 때, 너희는 성부께 도전한 것이다!          (1971.9.28성모님)
 
영혼이 건전한 모든 이들은 너희 앞에 펼쳐질 광경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사람들이 우리의 경고들에 귀기울이지 않는다면, 그 뒤, 너희는 대 재앙을 억지로 자초하여 받게 될 것이다.

성자께서 인자를 베푸시어 너희에게 보여주실 이 위대한 광경을 믿어라. 너희가 보는 것을 믿어라.
 이미 짐승의 인호를 받은 많은 이들은 보아도 믿지 않을 것이며, 사탄은 그들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1971.10.7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지금 대 재앙이 너희 눈 앞에 다가왔으니, 전에는 그토록 열심히 기도한 적이 없을 만큼 열심히 기도하여라!
내가 (인류)구원의 계획을 가지고, 눈물을 흘리며 세상을 돌아다녔다는 것은 다시 거론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나의 호소에 귀 기울인자가 몇이나 되더냐? 우리가 너희에게 고의적으로 재앙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너희가 뿌린 것을 너희가 거두도록 허락할 뿐이라는 것을 이해한 자가 몇이나 되더냐?
 미국이여, 너희는 사치속에서 살쪘지만, 너희 영혼은 굶주리고 있다!
 이 때문에, 너희는 과거에 너희 같은 이들이 받았던 시련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너희는 징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악을 숭배하기 위해 성자께 등돌린 너희들에게 화가 미치리라!
그리하여 지옥에서 올라 온 악마들이 지상에 자리잡도록 허락을 받게 되었다!    (1971.11.1 성모님)

모든 인간은 유혹이나 과오에 떨어지기 쉬우며, 자유 의지로 빛이나 어둠을 받아들일 결정을 내려야 한다.
대 재앙이 오기전에, 모든 이들은 성자를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 선택을 내릴 것이다. 말씀이 온 세상에 퍼질 것이다.
 사탄이 성자의 집(교회)의 최고위직들에까지 들어갔으니, 너희는 거짓 예언자들의 글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1971.12.31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사랑과 생명의 책(성서)의 페이지들이 넘어가야 한다. 그러나 너희가 지금 장차 너희에게 닥쳐올 일을 안다면,  너희는 무릎을 꿇고 징벌을 감해주실 것을 계속 애원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준비시키기 위해 왔듯이, 너희도 준비하고 있느냐?
 너희가 나의 말에 귀를 기울였느냐?        (1972.2.1 성모님)

너희의 생각과는 달리, 결국 사탄의 군대는 정복될 것이다. 천주께서 보시기에 회개하지 않은 너희들아,  곧 너희 위에 검이 떨어질 것이며, 너희를 향한 활시위가 당겨져 떨고 있다. 곧 그 화살이 너희에게 갈 것이다!          (1972.3.24 성모님)
 
지금 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거룩한 천주의 집안에까지 전쟁이 들어갔습니다. 여러분은 숭배하기 위해 십자가를 세웠지만, 여러분이 세운것은 천주의 것이 아닌 인간의 거짓된 모상입니다.
 이 때문에, 여러분 위에 무거운 검이 떨어질 것입니다.         (1972.3.24 성 가브리엘)
 
우리는 지금 “Y”라 불리는 시대에 접어들고 있으며, 이 시기가 얼마나 길어질지는 세상이 회개하는 정도에 달려 있을것이다.(X,Y,Z=종말)
 나는 다가올 대 재앙에서 너희를 준비시키기 위해 왔고, 수많은 장소에서 셀 수 없이 여러번 너희에게 보속하라고 외쳐왔다.
 (지금 너무나도 너희가 받을 필요가 있는) 대 징벌이 너희를 덮칠 때, 나는 너 이상 징벌로부터 너희를 막아줄 수 없을 것이다.
영혼이 건전한 모든 이들은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결국 성자곁에 머물렀던 모든이들이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니,  그들은 큰 희망과 사랑으로 이 시기를 지나게 될 것이다.           (1972.9.7 성모님)

(천국은)너희 지상을 정화하기 위해 시련을 보낼 것이다. 성부께서 원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페이지가 넘어가고 있다.  지금 인간은 지상에서 남은 그의 시간을 선하게 사용해야 한다.       (1973.2.1 성모님)

대 징벌이 있기 전에 수많은 경고들이 있을 것이며, 곧 너희 나라에 하나의 중요한 경고가 떨어질 것이다. 대 징벌과 정화는 두 부분으로 나뉘어 세상에 올 터인데, 그중 하나가 너희 지역에 올 것이다................
 많은 이들이 태초이래 경험하지 못했던 정화에 굴복할 것이다. 모든 것은 성부의 계획안에 있으니,
영혼이 건전한 모든 이들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1973.2.10 성모님)

징벌이 오기 얼마전에 너희는 경고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보속하기엔 너무 늦을 것이다.           (1973.3.18 성모님)

나는 다가올 징벌에서 오직 극소수만이 구원되리라는 사실을 너희에게 미리 알려주었다.
이 혹독한 시련이 오기 전에 많은 이들이 세상을 떠날 것이다.            (1973.3.24 성모님)

지금 매우 공기가 매우 따뜻하고 하늘은 먼지가 잔뜩 낀 회색빛인데, 점점 어두워지는 것 같다. 점점 어두워지면서 사람들이 이리저리 달려간다. 그들은 어디로 가야될지 모르는 것 같다. 나는 닫힌 문들이 보이고, 사람들이 그 문들을 두드리는 광경이 보인다.

지금 그 문들은 닫혀있다.....그러나 그 문들위에는 커다란 붉은 십자가가 그려져있어, 마치 피로 그은 십자가같다.
 문 위의 십자가는 피처럼 보인다. 십자가의 피! 문에 십자가를 그린 집의 창문 너머로 촛불 빛이 보이는데, 사람들이 그 문들 앞에 쓰러져있다.
그들은 쓰러진 것처럼 보인다. 사람들이 목을 쥐어뜯는걸 보니, 공기중에 그들의 숨을 막는 무엇이 있는 것 같다. 그들은 쓰러져 얼굴을 땅에 대고 있다......나는 창문 너머로 몇몇 사람들이 보이는데, 지금 그들은 눈을 가리고 있다.

오, 그들은 창문 밖을 내다보지 않는다........ 하늘이 매우 붉고 먼지가 잔뜩 끼어있다. 아주 큰 폭발이, 마치 폭탄이 떨어진 것 같은 폭발이 일어난 것 같다...... 엄청난 열이 느껴진다. 나는 이 굉장한 열기를 보고 있다.
 이제 불타는 혜성이 다시 나타났는데, 그것은 회전하면서 지구 주변을 돌고 있다. 혜성에는 긴 꼬리가 달려있고,   지독한 냄새가 나는 가스를 뿜고 있다.           (1973.8.14 베로니카)

지금 나는 아주 거대한 발전소가 보인다. 큰 석조 건물인데, 모든 이들이 커다란 공포에 질려 레버를 잡아당기고 있다.
 사람들이 계단을 오르내리며, 계단에 있는 레버들을 잡아당기고 있다. 그러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제, 그들이 아래층으로 내려가 밖으로 나가려한다. 그들이 밖으로 나가자, 밖은 완전한 암흑이다. 한줄기 빛도 없는, 칠흑같은 암흑, 완전한 암흑이다..........그들이 바깥을 걸어다니려애쓰고 있다. 2명의 남자가 문가에서 말을 주고받는다.

그들은 그들의 차로 다가가고 싶지만, 어디인지 알수가 없다. 한 남자는 손으로 길을 더듬기 시작하고, 다른 한 남자는 그냥 서 있다.
지금, 왼편에는 언덕위의 아름다운 집들이 보인다. 그런데 파도가, 파도가 아주 높이, 높이 솟아오른다.
 파도가 12, 13, 14피트의 높이로 솟아오르고 있다. 지금, 오! 바람이 거세게 불고, 파도가 집들의 옆부분을 강타하면서, 굉장한 소리를 내고 있다.......집들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물이 집들의 바로 옆에까지 왔다.

지금 집들의 아래쪽에서 먼지가 피어오르기 시작하면서, 집들이 천천히 옆으로 기울어진다. 옆으로 기울어진다.
나는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린다.......오른편에는 더 많은 집들이 있는데, 물이 거실에까지 들어갔다.

온통 나무로 지어진 아주 오래된 것 같은 교회가 보인다. 성 베드로 교회....나머지 글자는 읽을 수 없다. 교회 위에는 매우 높은 뾰족탑이 있고, 2개의 층계가 있는데, 물은 첫번째 층계참에서 멈추었다.          (1973.8.14 베로니카)

지금 그 교회의 문 곁에 어떤 사제가 사제복을 입고 서 있고, 사람들이 모이고 있다. 지금 사람들이 보트를 타고 온다.
그들이 보트를 타고 교회로 오고 있다. 사제가 그들에게 기도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오라고 말한다.
 교회는 사람들로 가득차있고, 보트는 건물 옆에 나란히 놓여있다. 교회는 무너지지 않았지만, 집들은 무너졌다.  교회에서 60피트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집은 지붕까지 완전히 무너져 내려앉았다.           (1973.8.14 베로니카)

하늘의 비밀과 땅의 비밀이 있습니다. 지금 다가오는 재앙인 불의 세례에 대비하세요. (1972.9.14 히야친타)

거대한 빛, 타는듯한 열기가 느껴진다. 불타는 혜성이 소용돌이치며 불을 내뿜고 있다. 바위들이 떨어지고, 수많은 건물들이 쓰러지고 있다. 점점 어두워지면서 온통 암흑뿐이다. 오직 몇몇의 어두운 집안에서만 촛불이 있을뿐이다.

사람들이 잠긴 문을 두드리지만, 어느 누구도 감히 문을 열어 그들을 집안으로 들어오게 하지 않는다.
거무스름한 먼지가 떨어지고, 사람들이 검게 변하면서 끔찍하게 불타고 있다! 마실 물이 없어 너무나 갈증이 심하다.

몇몇 집에는 항아리에 물을 저장해 두었지만, 그들은 문을 열 수 없다. 사람들이 그 집의 현관 앞에 겹겹히 쓰러져 있다.
하늘이 매우 검게 변하면서 먼지와 오물들이 떨어진다. 비명소리! 공포! 머리위에선 불타는 긴 불덩어리가 어둠을 가르며 지나가고 있다.             (1972.9.14 베로니카)

내가 너희에게 말해준 구원의 공에 대해 많은 영혼들이 추측하는구나. 내가 지금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인지 설명해 주겠다.
혜성이 너희 지구의 대기로부터 떨어질 것이다. 하늘에서 혜성이 떨어질 것이다. 그것은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라, 우주의 일부분이다.

너희는 혜성과 충돌할 것이다!........ 여기 천국에 있는 우리는 이것을 지연시키려고 하지만, 페이지는 넘어가야하고, 너희가 불의 세례를 받을 때가 와야만 한다. 너희가 미래를 바꿀수는 없지만, 고통을 지연시킬수는 있다.         (1972.3.24 성모님)
 
내 어머니의 말씀과 영원하신 성부의 말씀이 온 세상에 퍼질 것이며, 그 뒤 너희는 혜성과 충돌할 것이다!
지금 이 모든 것은 너희의 회개와 희생, 너희가 너희의 사악한 길에서 다시 돌아오는 정도에 달려있다.          (1972.4.10 예수님)

 

죄악으로 가득한 너희 도시는 먼지속에 사라질 것이다. 신을 잊어버린 살인자들인 너희 세상의 지도자들은 검으로 망할 것이다!
성자의 집안의 유다들도 검으로 망할 것이다. 성자의 집안에는 수많은 유다들이 있다. 너희는 우리가 너희를 보지 못하리라 생각하느냐?

우리는 단지 너희를 참아주고 있을 뿐이며, 너희 엮시 너희의 지옥 길에서 다시 돌아온다면 구원받을 수 있다.   로마 카톨릭 신자들이여! 다시 돌아오너라.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다시 돌아오너라.

악이 그 정점에 달할때, 너희는 혜성과 충돌하게 될 것이다!
이 시련으로 정화되는 동안, 오직 극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1972.5.30 성모님)
 
천주께서는 모든 것을 보고 계신다. 그분께서는 인자로이 참아주고 계시지만, 그 뒤 칼을 들어 사악한 자들을 산산이 치실 것이다.
노아 시대의 홍수를 기억하여라! 소돔을 기억하고, 다가오는 구원의 공, 불의 세례를 명심하여라! 너희는 회개하였느냐?

너희는 준비되어 있느냐? 머지않아 올 그 날을 준비하며 하루하루를 살아라.        (1972.6.8 성모님)
 
나는 거대하고 강력한 폭발의 광경이 보이고 “대 재앙!”이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그 뒤, 나는 거대한 육지가 가라앉는 것이 보이는데, 마치 파도가 땅을 삼켜버린 것 같다!     (1971.7.1 베로니카)

모든 슬픔중에 가장 큰 슬픔이 너희에게 다가온다. 죄악이 점점 가속화되어, 그 정점에 달할때, 구원의 공이 너희를 덮칠 것이다.
너희가 어둠으로 인도되지 않도록 빛을 위해 기도하여라.        (1971.12.31 성모님)

회개하지 않는 세대에 징벌이 내릴 것이다. 이 징벌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떨어질 것이다.

1. 인간 스스로 만든 재난
 2. 자연 재해
 3. 천체로부터 너희에게 떨어질 혜성, 구원의 공.......

. 집들이 바람속에 날아가고, 살갗은 말라버릴 것이며, 뼈들은 흔적도 없이 날아갈 것이다.
서둘러라, 들어라, 그리고 귀기울여라. 너희는 대 재앙이 오기전에 세상에 보내는 마지막 경고들 중의 하나를 받고 있는 것이다!

나의 말이 너희 세상 곳곳에 전해질 것이다. 멸망하는 모든 이들은 내 왕국의 영원한 영광보다 지상의 쾌락과 재물을 더 사랑하여 제 스스로 멸망을 택할 것이다. 지금 모든 이들은 회개해야 한다. 기도와 희생과 보속! 사탄이 지금 완전 무장을 한채 너희에게 다가간다.

그의 군대는 그(사탄)에게 가는 길을 포장했던 자들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1972.2.1 예수님)

지금 구원의 공이 너희를 향해 날아갈 자세를 취하고 있다. 얼마나 빨리 혜성이 너희 지상에 떨어질 지는 인간의 결정에 달려있다!
너희에게 불의 세례가 다가오고 있다.           (1972.9.7 성모님)

구원의 공이 너희 지상에 떨어질 때, 모든 이들은 천국의 메시지를 받고, 자신의 구원이나 멸망에 대한 개별적인 선택을 내렸을 것이다.          (1972.10.2 성모님)
 
만약 인류가 그들의 길에서 크게 돌아서지 않는다면, 곧 너희 위에 구원의 공이 떨어질 것이다. 구원의 공의 거대한 불길 속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을 것이며, 수많은 생명을 앗아갈 불로써 세상은 정화될 것이다.
 곧 너희는 또 다른 경고를 받을 것이다. 세상은 그것을 대 재앙이라 부를것이나, 그 후, 세상은 그것을 엄청난 자연 재해라 부르지 않고, 천주의 손길이라 부를 것이다.         (1972.12.24 성모님)
 
지상에 커다란 암흑이 올 것이다. 산소가 부족하여 공기가 썩을 것이며, 빛이 사라지고, 양초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 뒤 더위가 극심해질 것이다.         (1973.3.18 성모님)

그들의 삶과 영혼을 루치펠에게 넘겨준 자들은 지금 장차 다가올 일에 눈이 멀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다 혜성을 맞을 것이다. 그들의 살은 불타고, 뼈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제 육신을, 그들안에 있는 천주 성신의 궁전을 모독한 자들은 불타게 될 것이다.  (1973.3.24 성모님)

저울이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따라서 너희 세상이 죄악의 정점에 달했을 때, 너희는 혜성과 충돌할 것이다.     (1973.4.14 성모님)

회개와 보속을 하기전에 대 징벌로 죽을 사람들의 수 때문에 내 가슴엔 커다란 비수가 꽂혀있다.

수많은 이들이 준비되지 않은채 세상을 떠나, 어둠의 왕자, 루치펠의 왕국으로 갈 것이다.                 (1973.5.10 성모님)
 
너희 세상 바깥에,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먼 별 너머에, 성부께서 너희를 벌하는 도구로 사용하실 혜성이 있다.        (1973.6.16 성모님)

지금 나는 다시 커다란 혜성이 하늘을 가로질러 가는 것이 보인다. (성모님께서 손을 들어 위를 가리키시는데) 거기에는 아주 빠른 속도로 회전하고 있는 혜성이 있다.

일정한 방향 없이, 혜성은 마치 미친 듯이, 위, 아래, 뒤쪽의 하늘을 가로지르며, 사방으로 회전하고 있다.
 지금 나는 혜성에서 나온 커다란 바위가 물속으로 떨어지는 것이 보인다. 바위가 물속에 떨어지자마자, 높은 파도가 일기 시작한다.

그것이 물속에 떨어질 때, 마치 폭탄이 떨어진 것 같았다. 파도가 아주, 매우 높이 솟아오르고 몇몇 배들이 전복되었다.
 이 바위는 대양처럼 보이는 곳에 떨어졌는데, 서너척의 배들이 전복되었다. 소용돌이가 일어난 것 같다.         (1973.7.1 베로니카)
 
커다란 혜성이 보이고, 몹시 뜨겁다. 너무 눈부셔서, 내 눈이 타는 것 같다. 그것은 불타는 혜성이다.
오렌지색, 자주색, 노란색의 빛을 내뿜고 있지만, 눈으로 보기엔 어렵다. 내 눈이 불타는 것 같다....  이 혜성이 굉장한 속도로 공중을 날아가고 있다. 혜성의 뒤에는 수증기처럼 보이는 여러가지 색의 가스가 긴 줄기를 이루며 매달려있다.
그것들이 빛을 막아 어둡고, 몹시 숨막히게 한다. 성냥이 탈 때와 같은 유황 냄새가 나는 것 같다.           (1973.7.25 베로니카)
 
많은 이들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기위해 바깥으로 달려나오고 있다. 그러면 안되는데.....혜성의 열기가 그들의 눈에 상처를 입힐텐데.... 그들은 실내에 머물러있어야만 했다. 나는 공중에 커다란 혜성이 떠 있는 것이 보인다.

이 큰 혜성이 아주 빠르게 달려가는데, 그 뒤에는 가스를 내뿜는 긴 꼬리가 달려있다. 꼬리는 매우 크고, 길다.
저 멀리 활활타는 붉은 태양이 보인다. 지금 혜성의 꼬리가 태양위를 지나가는 것 같다.

마치 태양안으로 빨려들어갈 것처럼, 혜성이 태양 주변을 도는것 같다. 그러나, 아니, 지금 혜성이 방향을 바꾸기 시작한다.
혜성이 튀고 있다............지금 혜성이 곧장 지구를 향해 오고 있다. 마치 회전하는 팽이처럼. 혜성이 지구 주변을 돌기 시작한다.

이제 혜성의 꼬리도 태양에서 떨어져나온다. 혜성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으며, 그 꼬리가 지상 위를 떠돌고 있다.
 나는 큰 바다가, 파도가 보인다. 파도가 높이 일면서 이 땅이 물속으로 가라앉고 있다.                      (1973.7.25 베로니카)
 
교회의 오른편 위에 또 다른 집이 있다. 1층은 잡화상인 것 같고, 그 위층에는 방들이 있는데, 엮시 부서지고, 무너져있다.
오, 가게 창문을 통해, 계산대처럼 보이는 커다란 나무 탁자가 넘어져있고, 그 밑에 몇몇 사람들이 깔려있는 것이 보인다.

이제, 깃대위에 글자가 나타나고 있다. 홍수, 혹서, 전염병. 그리고 난뒤 커다란, 나는 커다란 손이 보인다.
다섯 손가락도 보이는데, 손이 하늘위에 나타났다. 누구의 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환한 빛이 난다. 나는 두려운 생각이 든다,

그렇다, 그 손은 예수님의 손이다. 오! 예수님께서 손을 이렇게 펴시고 저기에 서 계신다. 나는 그분의 손에 난 상처를 볼 수 있다.
 이제 다른손도 이렇게 펼치시는데, 오, 그분의 손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것이 보인다. 그치만 그 피가 세상위에 떨어지지는 않는다.....
 지금 거대한, 오, 하느님! 지금 하늘에 거대한 둥근 혜성이 나타났다. 거대한 둥근 혜성이 온 하늘을 차지하고 있다.           (1973.8.14 베로니카)

지금 혜성이 점점 어두워지면서 붉게 변하기 시작하며, 뒤로 물러났다가 다시 앞으로 나온다.
그것은 일종의 거대한 얼음 덩어리처럼 보이는데, 아주 빠르게 회전하기 시작한다. 혜성이 하늘을 가로질러가며, 여러 가지 색깔을 띤다.

노란색도 되고, 오렌지색도 된다. 정말 엄청나게 크다! 마치 거대한 태양처럼 보인다. 너무나 크다!
지금 그 오른편에 태양이, 큰 태양이 보인다. 그런데 혜성이 태양을 항해 돌진해 들어간다.

갑자기 혜성이 공중을 빠르게 질주해가는데, 그 열이 엄청나다! 오, 너무 뜨겁다.......지금 이 큰 혜성이 원을 그리며 돌기 시작한다.

하늘에 두 개의 혜성이 떠 있다. 하나는 거대한 붉은 태양이고, 가운데는 혜성이며, 그 왼편에도 그보다 좀 작은 하얀 혜성이 있다.

가운데 있는 혜성은 정말 크고 거대하다! 이제 혜성이 굉장한 속도로 질주하기 시작한다. (왼편의)혜성이 산의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이 보인다. 그것은 지구이다! 그것은 아주 아주 큰 지구인데, 무시무시하다!

오, 혜성이 회전하면서 방향을 완전히 틀고 있다. 지금 혜성이 지구 꼭대기 주변으로 온다.
 멀리서 보기 때문에 아주 작게 보이는데, 먼지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바윗 덩어리 같은 파편들이 떨어지고 있다. 그것들 중 몇몇은 매우 크다. 바윗 덩어리들이 땅과 집들 위에 떠다니고 있다.               (1973.8.14 베로니카)

지상의 인류는 인간을 흠숭하길 택하였다. 대 정화가 오면, 인간의 손으로 이룩한 열매는 떨어지고, 많은 것이 먼지와 잿더미로 사라질 것이다. 인류는 성부의 명에 따라, 성부께서 가르쳐주신 방식으로 다시 건설할 것이다.       (1973.8.21 성모님)

지금 성모님께서 손가락으로 이렇게 위를 가리키신다. 거기에는 지구처럼 보이는 커다란 공이 있다.  큰 연기와 증기, 가스가 피어오르며 커다란 암흑이 보인다. 짙은 안개가 찬란히 빛나던 태양을 덮어버렸다.
 지금 지구가 몹시 어두워진다. 성모님께서는 지금이 “정오”라고 하시는데, 마치 칠흑같은 밤처럼 보인다.           (1973.9.28 베로니카)

성부의 뜻에 따라, 때가 되면 너희 지구는 혜성과 충돌할 것이다. 사랑과 생명의 책의 페이지들이 점점 더 빠르게 넘어가고 있다.
인류는 불타는 화염을 자초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눈송이처럼 빠르게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1973.10.6 성모님)

그러니 지금 다가올 날들을 준비하여라. 많이 기도하고, 준성사들을 착용하여라.
일출을 주의하여라. (하늘의)섬광을 쳐다보지 말아라. 기도하라, 그 시간동안, 많이 기도하여라.

세상은 깊은 암흑에 잠길것이며, 기도만이 너희의 구원이 될 것이다. 온 세상에 빛이 사라지고, 인류는 짙은 어둠에 싸일 것이다.  내 어머니께서는 이 성지에 계실 것이다.             (1973.11.1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많이 기도하여라, 왜냐하면 너희는 너희에게 다가올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기도하고, 회개하고, 희생하여라!
나는 나의 호소를 듣지 않는 자녀들위에 비통한 슬픔의 눈물을 흘리면서 온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고 있다!
 나는 너희 스스로 자초하고 있는 멸망에서 너희를 구하고자 이렇게 왔다. 나는 너희에게 너희의 구원을 위한 계획을 알려주었고,  나는 너희가 보속할 시간을 연장해 주실 것을 애원하며, 너희를 위한 희생으로 성부께 나 자신을 바쳤다.

우리는 많은 이들에게 다가갔지만, 그들은 비웃으며 둥돌려버렸고, 우리의 호소에 귀를 막고 마음을 닫아버렸다.
천국 모든이들이 다가올 전쟁을 지켜볼 것이다. 많은 이들이 구원의 공의 거대한 화염속에서 죽을 것이다.            (1973.12.24 성모님)

오! 오! 하늘이 아주, 아주 밝은 빨간색으로 변한다. 거의 오렌지색, 빨간색이 가미된 오렌지 색이다.
내가 공중에 떠 있는 것 처럼 느껴지는데, 빛이 너무 밝아서 눈이 아프다.

나는 커다란 혜성이 보이고, 그 가운데에는 회색의 공이 있는데, 무엇으로 이루어진지는 모르겠지만, 바위처럼 보이는 형상을 하고 있다.
혜성이 방향을 바꾸면서 색깔도 변하기 시작한다. 자주색처럼 되었다가, 안개낀 흐릿한 색이 되었다가, 오렌지 색처럼 보이는 혜성이 되고 있다.
 지금 엄청난 속도를 내기 시작한다. 혜성이 더 빠른 속도로 하늘을 가로질러가면서, 파편이 떨어져나와 태양의 뒤로 가고 있다.
나는 거대한 태양이 보이고, 불타는 혜성도 보인다. 혜성의 한 조각이 떨어져나와 태양을 친다.
 오! 저런! 폭발이 일어난다. 나는 쳐다볼 수 가 없다.            (1973.12.24 베로니카)

모든 것이 너무나 조용하다. 그리고 지금 나는 사람들이 집안의 의자를 불잡고 있는 것이 보인다.
 모든 것이 흔들리고, 집이 온통 뿌리채 흔들리고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이 모두 겁에 질려있으며, 많은 이들이 거리로 뛰쳐나온다.

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집의 창문을 닫는다. 그들은 커튼을 내리고 있다.
오! 오! 또 다른 어떤 이들은 창문으로 내다보면서도 바깥으로 나오지는 않는다. 그들은 밖으로 나오지 말아야 한다.........

. 나는 하늘에 거대한 안개가 끼는 것이 보인다. 바위, 먼지낀 바위가 떨어지고, 밖에 있던 사람들이 비틀대며 넘어진다.
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 같다. 그들이 비틀거리지 않는 것 같다. 지금 나는 두명의 사람이 쓰러져있는 것이 보인다.

그들은 지금 얼굴을 땅에 대로 쓰러져 있는데, 일어나려고 애쓰고 있다. 지금 그들이 다시 앞으로 쓰러지며, 움직이지 않는다.....
 나는 암흑이, 거대한 안개가 보인다. 그리고나서 짙은 안개가 달을 뒤덮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지금 달이 보이지 않는다.

빛이 완전히 사라졌다. 달이 완전히 가려져서 보이지 않는다. 빛이 완전히 사라졌다.     (1973.12.24 베로니카)

지금 태양도 파편을 내뿜는 것 같다. 그게 파편들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지금 작은 태양처럼 보이는 또 다른 혜성이 뒤에서부터
나오고 있다. 이것은 여전히 회전하고 있으며, 불타는 바위 조각들을 발사하고 있다.

지금 아주 큰 (혜성의)한 조각이 떨어져나와 물속으로 떨어진다. 그러자 파도가 쏴아 소리를 내며 끓어오르는 것 같다.
그것이 물속으로 떨어지자, 어떤 힘에 의해 파도가 높이, 아주 높이 솟아오르고 있다..........

오! 다시 밝아진다. 점점 밝아지면서,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이제 성모님께서 머리에 쓰신 검은 두건을 벗으시며,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나의 딸아, 네가 본 광경은 인류가 영원히 잊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노아 시대 이후로 이러한 멸망이 인류를 덮친적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야 한다.
 지금 모든 나의 자녀들은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야 한다.        (1973.12.24 베로니카)
 
너희 나라안에 너희에게서 천주의 말씀을 없애려는 사악한 음모를 가진 군대가 존재한다.
 너희 나라 뿐만이 아니라, 지금 세상에는 악이 완전히 침투해 들어갔다. 죄악의 군대가 그 정점에 달할 때, 구원의 공이 너희를 덮쳐,너희는 불의 세례를 받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시기에, 영원하신 성부께서 너희에게 보속할 시간을 연장해주신 것은 지상의 많은 순교자들의 기도와 희생과 고통때문이다.

그러나, 성부께서는 너희의 날들을 셈하고 계시다.         (1974.3.18 성모님)

너희는 큰 시련으로 보속을 치르게 될 것이다. 세상을 원래의 순결한 상태로 되돌리시려는 성부의 계획에 따라 너희에게 닥쳐올 구원의 공의 거대한 불길속에서 많은 이들이 죽을 것이다.

남아있는 모든 이들은 성부와 함께 있을 것이며, 성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부의 왕국을 건설할 것이다.        (1974.4.6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시험과 시련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썩은 모든 것은 떨어질 것이며, 양떼는 염소로부터 분리될 것이다.
 
때가 되면, 인류에게 대 경고가, 인간의 이해력을 넘어서는 대 경고가 올 것이며, 그 뒤에도 너희가 너희의 길을 바꾸지 않는다면, 전무후무한 대 징벌이 인류에게 떨어질 것이다. 살갗은 말라버리고, 뼈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많은 이들이 보아도 진리를 깨닫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너무나 눈이 멀어 진리의 빛을 알아보지 못하고 천주께 등을 돌렸으며, 스스로를 사탄에게 넘어간 세상에 넘겨주었기 때문이다.             (1974.4.13 성모님)

성부께서는 너무도 인자하시며, 단 한 사람도 잃지않으려 하신다. 그러나 성부께서는 인류에게는 많은 징벌들을 보내실 것이고, 이때문에 성부께서 보내실 거대한 천상의 증거(대 경고)가 누그러질 것이다.
 나의 딸아, 그 후에도, 인간이 시대의 징표를 깨닫지 못한다면, 구원의 공이 올 것이다.
신앙을 가진 극소수의 사람들이 이 대 경고와 징벌을 막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거의 다 되고 있기 때문에, 저울의 균형을 잡아야한다.

나의 딸아, 급히 서둘러라, 인내심을 갖고 사명을 행하여라. 성부의 뜻을 받아들여라.                      (1974.5.22 성모님)

대 경고가 온 뒤에도, 인류가 회개하지 않고, 자신들의 길을 바꾸지 않는다면, 대 파괴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인류를 덮칠 것이다.
 너희 지상 인구의 3분의 1을 죽일 대 전쟁과 그뒤에 3분의 2를 죽일 구원의 공이다! 나의 딸아, 그뒤에 남는것은 극심한 슬픔뿐이다.
 남아있는 자는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지상에 천상 왕국을 재건하기 위해 영광스런 승리를 거두며 올라가  성자와 합류할 것이다.          (1974.6.15 성모님)
 
이 대 재앙이 인류에게 떨어질 때, 너희가 스스로 사악한 사탄에게 넘어갔거나, 아니면 하늘에 계신 성부께 자신을 바쳤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을 것이다.

각각의 모든 인간은 주님과 계약을 맺고 있으며, 모든 이는 제 영혼과 자신이 사랑하는 이들의 영혼에 대한 완전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1974.6.15 성모님)

그렇다, 나의 딸아, 구원의 공이 가까이에서 떠돌고 있다. 성부께서 손을 드시어 이 공의 경로를 지시한다.           (1974.8.5 성모님)
 
나의 딸아, 너는 구원의 공에 대해 또 질문을 하는구나. 그렇다, 나의 딸아, 구원의 공이 너희 대기안에 있다.
대 경고가 오고, 대 징벌도 올 것이다! 모든 것이 일어나야만 한다. 그러나 다가올 사건들의 균형을 쥐고 있고 것은 인류이다.           (1974.8.14 성모님)
 
나의 딸아, 지금 인류는 구원의 공을 비웃지만, 곧 그것이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대 전쟁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보낸 대 파괴의 대리자(혜성)도 현실이 될 것이다.
 남아있는 자들은 그들의 왕관을 얻을것이다. 남아있는 자들은 시련으로 정화된 그들의 왕관을 얻을것이다. 그들은 승리를 거두며 성자와 합류하도록 선택된 자들이다.              (1974.12.6 성모님)

천국의 메시지를 너희에게 전하려는 나의 소리는 계속되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성직자들로부터 큰 반대를 당하였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에게서 심한 거절을 당하였다. 너희는 기어이 성자께서 손을 들어 너희를 치시도록 할 참이냐?

너희가 구원의 공을 자초해야만 하겠느냐? 지금 이 혜성이 너희 대기안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아니, 나의 딸아, 과학자들은 천체에 관심을 집중하지 않을것이고, 성부께서 뜻하시기전까진 이 혜성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1974.12.28 성모님)
 
너희 대기중에 두 번째 태양, 구원의 공이 존재한다. 나의 자녀들아, 다시 반복한다. 이것은 신화나 허구가 아닌 사실이다!   구원의 공이 가까이에 있다.           (1974.12.31 성모님)
 
너희 과학자들은 이 혜성이 어느날 갑자기 인류에게 들이닥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1975.7.15 성모님)

나의 딸아, 경고가 곧 올 것이다. 만일 인류가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내시는 이 징표(경고)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곧이어 구원의 공으로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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