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TV를 치워라!(1974년12월31일) > 연도별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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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TV를 치워라!(1974년12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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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사리오 조회3,2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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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정 에 서    T V  를   치 워 라 !

                                                                           (천주의 모친 성 마리아 대 축일 전야   74.12.31)

지금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고 계신다. 성모님의 옷이 우리의 옷처럼 온통 젖지 않은 걸로 보아, 성모님이 계신 곳은 아주 건조한 것 같다.   지금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보속은 혹독하지만, 그 끝에는 크나큰 기쁨이 있는 법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새 해를 향해 빠르게 가고 있으며, 새 해에는 크나큰 시련이 있을 것이다.
너희 정부 지도자들 중 한 사람이 너희 곁을 떠나 장막을 넘어오게 될 것이다.
내가 이것을 알려주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너희 정부 지도자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야 한다.     사탄은 지금 그들에 대해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너희가 지금 너희 동포, 미국인들의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죄악들에 대해 보속을 행하며, 더 많이 기도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너희 정부 관리들의 손에 많은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지옥에서 풀려난 악마들이 만들어낼 거대한 악을 저지할만한 힘이 전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너는 지옥에서 온 수송선 - 하늘을 나는 비행접시 - 에 관한 사진들을 빠르게 배부하여야 한다.    ***엄청난 수의 UFO 들이 너희 지상에 모이고 있다.
***UFO는 인류를 속이기 위한 하나의 착각이나 환영일 뿐이며, 사탄이 만들어낸 거짓 기적들 중의 하나일 뿐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가운에 있는 수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참된 시현자들에게 큰 시련과 고난을 가져올 것이다.    너희들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아보게 될 것이다.

우리의 마음을 극도로 슬프게 하는 것은 나의 소리를 전하는 시현자들이나 사도들이 엄청난 시련을 - 세상의 거부를 - 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너희들은 새 해를 향해 빠르게 다가가고 있지만, 새 해에는 수많은 이들이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성부께서는 당신이 사랑하시는 이들을 벌하실 것이다.
너희 나라와 세상의 많은 나라들이 기근, 지진, 회오리바람(토네이도), 전염병과 같은 재앙으로 고난을 겪게 될 것이다.

                            

                     인류는 과거에 성부께서 보내신 많은 시련들을 깨닫지 못하였다.
나의 자녀들아, 하늘에 계신 지존하신 천주 성부께서는 너희 대기권 안에 있는 모든 자연의 힘을 통제하고 계신다.  이것을 마치 사탄의 힘인양  착각하지 말아라.      모든 자연의 힘은 너희 주 천주께 속해 있다. 
천주 성부께서는 너희를 비출 태양을 보내주신다.  마찬가지로 너희 주 천주 성부께서는 너희를 불태울 태양(혜성)도 보내실 수 있다.   ***두 번째 태양-------!!,        구원의 공이 너희 대기권 안에 떠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은 하나의 신화나 허구가 아닌 사실이다! 
                               

                                  구원의 공(혜성)이 가까이에 있다!

나의 딸아, 나의 메시지를 세상에 빠르게 전파해야 한다.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징벌이나 경고의 날짜들을 추측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날짜를 가르쳐 주는 것은 너에게 전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너는  비밀리에 그 날을  알게 될 것이고, 그것을  비밀로 남겨두어야 한다.

 나의 딸아, 세상에 그 날짜를 알려주는 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이득이 되지 않을 것이다.
위험이 지나가자마자, 인류는 천주를 거스르는 자신들의 오랜 관습으로 다시 되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회개는 영구적인 것이 되어야만 한다.

 너희들은 하늘에 계신 천주를 흠숭하며 앞장서서 꿋꿋이 버텨야만 한다!
너희들 가운데 거짓 우상이 서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그것들을 거부해야만 한다!

인간은 스스로를 이러한 거짓 우상들 중의 하나로 세웠다. 어느 누구도 창조주보다 위에 있을 수는 없다!     ***교만과 오만으로 수많은 이들이 멸망하고 있다! 
 

**슬프게도, 나의 딸아, 이러한 자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 주교들이다. 주교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하늘에 ‘주교들’이라고 쓰고 계신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수도회를 위해 많이 기도해다오. 지금 그들은 사탄의 공격의 주된 근원이 되고 있다.

나의 딸아, 너희 나라에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어떤 경고에 대해 되풀이해서 말해야만 하는 것이 슬프구나.   너희 나라도 다른 나라들처럼 재앙을 면하지는 못할 것이다. 거리에 피가 흐를 것이다!

나의 딸아,  *** 너희 나라와 세상은 평화가 없는데도 평화.. 평화를 외치고 있다!

과학자들은  자기 자신을 천주보다 위에 두고 있다. 나의 딸아, 과학자들은 진리를 추구하지만 결코 진리를 깨닫지는 못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무수한 박해와 비난을 기대해야만 한다.
만일 너희가 물질적인 인간의 세상에 속해 있었더라면, 사람들은 너희를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우리가 너희들을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 받아들인다. 너희들은 빛에서 난 자들이다.

나의 자녀들아, 만일 사람이 온 세상을 다 얻는다 해도, 제 영혼을 잃고 괴로와한다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겠느냐?   그에게는 천국의 문이 영원히 닫혀 있을 것이다!
지옥에서 영원히 멸망하거나, 연옥에서 무수한 세월을 보내는 것이 그를 기다릴 뿐이다! 너희들이 천주와 인간을 둘 다 택할 수 는 없다!

너희들은 너희 자신과 가족들을 하자없으신 예수 성심과 나에게 완전히 봉헌해야 한다.
내가 이것을 너희들에게 바라는것은 교만이 아니라 겸손으로 그러는 것이다.
나의 딸아, 나 역시 천주의 도구일 뿐이며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너희들에게 오는 것이다.
나는 진실로 너희들의 어머니이며, 극심한 고통의 어머니이다.

성부와 성부 안에 계신 성자께서는 나를 천국의 사자로서 너희들에게 보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셨다.   ***성부의 왕국(천국)과 인류 사이의 중재자로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나는 너희 마음속에 공포를 심어주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너희가 지금 너희의 길을 바꾸지 않는다면,   엄청난 재앙과 인명 손실을 겪게 되리라는 것을 경고하기 위해 온 것이다.

세상은 엄청난 대 규모의 경고를 받게 될 것이다. 그것은 예전의 세상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어떤 광경이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이 메세지를 받아들인 자들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이 경고를 지나올 것이다.
그러나 어둠속에 있던 자들에게는, 빛이 강제로 그들의 마음속에 들어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경고가 충분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면, 내가 분명히 말하건대,
성부께서는 손을 펼치시어 너희 위에 구원의 공(혜성)을 보내실 것이다.
수많은 이들이 지금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구원의 공(혜성)의 거대한 불길 속에서 죽을 것이다.

미래에 일어나기로 되어 있는 일들이 지금 일어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잠에서 깨어나라. 너희 모두는 눈이 멀어있다!   *너희들은 속고 있으며, 잘못 인도되고 있다. 너무 늦기 전에 지금 깨어 나라!

너희의 어머니인 나는 사제들이 그들의 마음을 곰곰이 성찰할 것 을 요구한다!
너희들이 성자 앞에 서서 그분께서 보시기에 너희의 가르침이 진리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으냐?
자신의 옷(사제복-수단)을 더럽힌 자들에게 앙화로다! 성자께서는 그에게서 이 존경의 상징(수단)을 벗겨버리실 것이다!    그것은 그의 영혼에 대한 하나의 피상적인 겉치레에 불과할 뿐이다.

 

**점진적으로, 점차적으로 성직자들에 의해 (성 교회의) 기초가 깍여 내려갈 것이다!    

***그들은 사탄에게 속고 있는 것이다!
기초는 성자이시다. 그분께서 너희들에게 진리를 주셨다! 그분께서 너희들에게 수많은 예언자들을 통하여 천상의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어찌하여 너희들은 이 메시지에 마음을 닫아 버렸느냐?

나의 자녀들아, 사적으로나 공적으로나 지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다오. 그 어떤 것도 천주 성신을 막을 수 는 없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이곳 성지에서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는 것을 약속한다.
이 성지는 영원하신 성부께서 속죄의 중심지, 황폐한 땅의 오아시스로  미리 정해놓으신 곳이다!

만일 너희가 준성사를 착용하고 기도한다면, 인간이 그 영혼을 파괴하지도, 사탄이 그 영혼의 소유권을 주장하지도 못할 것이다!       나의 딸아, 어린이들에게서 초자연에 대한 지식이 사라지고 있다.
나의 딸아, 진리로 그들의 마음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어라. 급히 서둘러 나의 메시지를 전하여라.

너희 나라에 성스러운 피난처가 세워질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이 성지로 인도될 것이다.
***성지에 대 성당이 건립될 것이다. 인내와 불굴의 용기가 너희들에게 왕관을 씌워 줄 것이다.

너희 모두는 시험에 들게 되고 시련을 겪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충분히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떨어져 나가게 될 것이다.
  ***그들은 양떼에 남아있기 위해 충분한 희생을 바치지 않았다.

​                                              

                                         또  다 른  무 리 를  조 심 하 여 라

 나의 딸아, 우리는 너의 사명을 돕기 위해 많은 이들을 보내주었다. 더 많은 이들이 너를 돕기 위해 네게 다가올 것이다.
너는 너의 사명을 수행하는 중에 다가올 또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이기 전에 기도해야 한다.

나의 딸아, 나의 경고가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구나.
내가 말하는 이 사람들의 무리는 우리의 교황을 자리에서 끌어내리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들은 빠른 속도로 힘을 모으고 있지만, 나의 딸아, 세상에 알려라. ***그들은 속고 있는 것이다!

***클레멘스 15세(1905-1974, 프랑스 릴 지역의 사제였으나 후에 성 교회에서 떨어져 나가
‘그리스도의 교회’를 따로 세우고 자칭 교황이라 칭함. 1951년 교황 비오 12세께서 파문하심) 는 666 의 부하이다!
그는 성신의 빛속에 있는 자가 아니다! 지금 너희 나라와 온 세상에 대규모로 풀려나와 있는 666의 부하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우리의 교황에게 크나큰 해를 끼치고자 애쓰고 있다. 나의 딸아, 교황은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있다.

나의 딸아, 슬프게도 더 잘 알고 있어야 할 이들이 나의 메시지를 거부하고 사탄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기를 택하였다!
다시 반복해서 말하지만, 천주의 왕국, 천국은 존재한다. 지옥과 연옥도 존재한다.
많은 이들이 이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너무 늦었을 것이다!
모든 사람, 너희 지상의 모든 인간은 어느 날 반드시 장막을 넘어오게 되어 있다.
나의 딸아, 수많은 이들에게 그 날은 슬픈 날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부르심을 받은 자는 많지만, 뽑힌 자는 드물기 때문이다.

죄가, 가장 혐오스러운 죄악들이 너희 나라와 온 세상 많은 나라들의 생활 방식이 되어 버렸다.
이 때문에, 점점 더 사악해지는 이 세대, 인류위에 태초 이래 볼 수 없던 시련들이 닥쳐올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양떼는 염소들로부터 분리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다가올 날들을 끝까지 참고 견뎌라. 수많은 이들이 천주의 왕국을 위해 순교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언제나 명심하여라. 너희의 육신은 단지 껍질에 불과하며, 장막 너머에서 영원히 살게 될 너희 영혼이 머무는 집일 뿐이다.     ***너희 육신은 거룩하신 천주 성신의 궁전이다. 

​                                       

                                       가 정 에 서   텔 레 비 전 을   없 애 라

 우리는 너희들에게 가정에서 악마의 기계(TV)를  없애라고 요구한다!
사탄이 만들어낸 이 악마의 기계가 어린 아이들의 마음과 몸, 영혼을 파괴하지 못하게 하려면,
부모들이 TV 를 잘 감시하던가 아니면 차라리 없애는 것이  더 낫다.                       

                                                      

                                                        이 름 뿐 인   가 톨 릭  학 교 들

 나의 자녀들아, 우리가 보기엔 너희들의 사립 학교, 공립 학교, 심지어 가톨릭계 학교들 안에서 조차 바뀌어야 될 것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허울뿐인  가톨릭계 학교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스스로를 금전에 팔아넘겼기 때문이다.

너희 세상 사람들은 소돔과 고모라가 갔던 바로 그 길을 똑같이 가고 있다!
노아 시대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어떤 운명을 스스로 자초하고 있는 것이냐?    

 ***  너희가 받을 징벌은 불이나 물로 인한 것보다 훨씬 더 혹독할 것이다!

세상의 감실 안에 계신 성자 곁에 가까이 머문 자들, 생명의 빵, 성자의 몸과 피를 먹은 자들은 다가올 날들에 더욱 강해질 것이다.

***성자의 몸과 피, 성체를 받아 모시지 않고서는 너희 안에 생명을 간직할 수 없다.

나의 딸아, 제발, 우리의 성직자들에게 그들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성자를 모독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불경스럽게도 그들은 성체를 모독하고 있다! 그 광경을 보며 얼마나 많은 눈물을 내가 더 흘려야 하느냐?     

 ***오직 (사제들의)봉헌된 손만이 성체를 사람들에게 영해주어야 한다!
성자를 너희들에게 가져오기 위해 성부께서 뽑으신, 합법적으로 서품되고 천주 성신께 봉헌된 성직자들만이 성체를 분배해주어야 한다!
***부정한 손으로 내 아들의 몸(성체)을 만져서는 안된다!
너희들은 성자께서 모독당하시는 것을 더 이상 허락해서는 안된다!   어떠한 어린이도 성체를 손으로 영해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오직 한 경우에만 예외가 인정될 수 있다!

 ***정식으로 서품된 사제가 죽어가는 사람에게 도달할 수 없을 때, 그는 성체를 죽어가는 그 사람에게 영해주기 위해 부제를 대신 보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인력으론 어쩔 수 없는 재난과 그럴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을 때에만 해당되며,
오직 죽어가고 있는 사람일 경우에만 그렇다는 뜻이다!
나의 딸아, 나머지 다른 이들은 그들이 기도한다면 필요한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만일 우리의 성직자들이 사탄에게 잘못 인도되어, 성자께 대한 자신들의 책임을 소홀히 한다면,
그들은 성부 앞에서서 성체를 모독하는 일에  가담했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천주의 집, 성 교회안에  완전한 정화가  일어나야한다.

여자들이 마치 이교도들처럼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죄사함도 받지 않은 채 성체를 영해서는 안된다!     많은 이들이 성체를 일종의 취미나 식사로 만들어 버렸다.
그들은 보속을 행하지 않고 성체를 영하기 위해 온다.    나의 딸아, 이 얼마나 혐오스러운 행동이냐!
나의 딸아, 성체를 영하기 위해, 인간은 먼저 보속을 행하며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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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 이 스   에 반

 나의 딸아, 우리는 흰 베레모를 쓴 순수한 형제들과 자매들이 우리의 메시지가 신속히 전파되도록 도와준 것에 대해 크게 감사하고 있다.         베로니카 - 오! 아!

 성모님 - 그렇다, 나의 딸아, 성부께서는 사탄과 맞서 싸우기 위해 우리의 모든 영혼의 군대들을 하나로 모으고자 하신다.    나의 딸아, 나는 기쁜 마음으로 이 사실을 다시 반복해서 말해준다.
너희들의 영적 지도자였던 루이스는 천국 군대와 합류하여 이 전투에 참가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천국의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받아들였던 많은 이들이 너희들의 (영적인)친구가 되어 여기에 함께 있다.
그들은 그들이 받은 (영원한)안식을 누리려 하지 않고, 영혼을 구하기 위한 전쟁에 참여하여 계속 싸우기를 택하였다.
나의 딸아, 너의 인도자 데레사(성녀 소화 데레사) 역시 자신의 역할을 수락하였다.
그녀는 우리에게 온 이후로 안식을 누리지 않고 있다. 
나의 딸아, 그들이 이것을 진심으로 기뻐하는지 궁금하냐?    오, 그렇다! 그것은 인간적인 본성으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천상적인 기쁨이다.

나의 딸아, 너는 이곳에 계속 오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너의 길에 장애물을 설치했지만,
나의 딸아, 나는 그 어떤 장애물보다 훨씬 더 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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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 지 어  성 직  자 들  조 차 도

나의 딸아, 너는 성직자에게 불순종하고 있는 게 아니다.
그들은 (상부의)간섭 때문에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기도로써 성직자들조차 진리를 위해, 성자를 위해, 영혼을 구하기 위해 맞서 싸울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많은 이들이 너희 세상의 물질적인 것들과 육신에 대한 애착 때문에 진리에 점점 더 눈이 멀어버렸다.    나의 딸아, 슬프게도, 많은 이들이 높은 지위에 오르고자 제 영혼을 팔아넘기기까지 하였다.

철야 기도를 계속 바쳐다오. 너희들은 기도 중에 너희의 사제들을 기억해야 한다.
적당한 때가 되면 성부께서 너에게 수도회와 성당의 건립에 대한 지침을 주실 것이다.
나의 딸아, 기다려라. 바로 네 눈 앞에 지침들이 나타날 것이다.

나의 딸아, 결국 성부께서 최후의 승리를 거두시리라는 것을 너도 알고 있다.
나의 딸아, 이것은 마치 영혼들을 구하려는 하나의 작은 게임과 같은 것이다.
만일 너희가 이것을 이런 식으로 이해한다면, 나의 딸아, 너희는 시련을 견뎌내기가 점점 더 쉬워질 것이다.
우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바친 모든 이들은 지금 그들 위에 십자 인호를 받았다. 이것은 일생동안 지속되는 헌신과 봉헌이 되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성부로부터 이 십자인호를 받았기 때문에, 만일 너희가 빛을 거부한다면, 너희는 지극히 불행해질 것이다.
너희들은 수많은 이들 중에 뽑힌 자들이다. 너희가 이곳에 오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라 성부께서 부르신 것이다.
너희들은 진실로 천주의 자녀들이다.
나의 딸아, 세상 사람들은 목자 없는 양떼처럼 방황하고 있다.
우리는 규율과 잘 훈련된 양치기(성직자)들이 필요하다. 우리는 진리를 위해 참고 견디며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양치기들이 필요하다.
나의 자녀들아, 빛이 수많은 우리의 양치기들의 마음속에 들어가기를 기도하여라.
구원받아야할 수많은 영혼들이 있으니, 성직자들은 많은 보속과 희생을 해야 할 것이다.
나의 딸아, 일단 너희가 넓은 길로 가게 되면, 좁은 길로 다시 돌아오기는 어렵다.
나의 딸아, 거룩한 도시 로마를 둘러싼 거대한 악이 존재한다. 수많은 사탄의 부하들이 지금 활개를 치고 있다.

너희의 교황은 중대한 위기와 큰 시련 속에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를 위해 기도하여라.
그가 막중한 책임감과 인내심을 갖기를 기도하여라.   너희의 기도가 그에게 힘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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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 과  싸 우 는  전 사 들 (천사들)

너희는 종종 수호천사에게 힘을 달라고 청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세상이 이 전사(수호천사)들을 잊어버렸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 형제 자매들에게 천사들에 대해 알려주지 않으려느냐? 그들에게는 천사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너희 도시, 너의 나라와 온 세상의 가증스런 살인죄를 막기위한 싸움을 중단하지 말아라.
 나의 딸아, 거룩하고 순결한 어린 아기들에 대한 살인(낙태)은 너희 도시와 너희 나라에 엄청난 징벌을 불러들일 것이다.     
나의 딸아, 심판의 저울이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다. 이것은 좋은 징조가 아니다!

                                                                                                                                               (휴 식)

나의 딸아, 이 사실이 네 마음을 극도로 무겁게 만든다는 것을 이해한다. 그것은 네가 짊어져야 할 또 다른 십자가이다.
나의 딸아, 성자께서 십자가를 지셨을 때, 그분의 마음속에도 이와 같은 지극한 슬픔이 자리잡고 있었다.

나의 딸아, 나는 너에게 세속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한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너에게 명한다.
너는 악마의 기계, 텔레비전에 모습을 드러내서는 안된다.
너의 모든 메시지는 인쇄될 것이고, 우리가 너에게 보낸 봉사자들을 통해 세상에 전파될 것이다.
네가 카메라 앞에 공공연히 모습을 드러내서는 안된다.                     
베로니카 - 오! 오!

성모님 - 나의 딸아, 네게 다가온 자들이 빛에서 온 자들이 아니었다.
 이제야 너는 왜 우리가 너에게 서둘러 어떤 결정을 내리기 전에, 기도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라고 하는지를 이해하는 구나.    
나의 딸아, 그렇다. 성부께서는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
그러나, 만일 네가 우리의 지시를 신중하게 따르지 않는다면, 너는 많은 불필요한 시련을 당하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러므로, 나의 지시를 기억하여라. 너는 세속에서 물러나야 한다. 너는 오직 메시지를 통해서만 알려져야 한다.     
이 메시지들이 활자화되고 인쇄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도 알다시피 지금 이 시기에 사탄의 힘은 너무나도 강력하다.
너의 일을 방해하기 위해서라면, 너와 맞서고, 너를 감시하기 위해서라면 사탄은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딸아, 네가 그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왜냐하면 그의 힘은 단지 일시적일 뿐이기 때문이다.    성부께서는 모든 악을 선으로 바꾸실 것이다.

 너희들은 아직 너희 곁에 남아있는 진리의 책(성경)들을 모아야 한다.
나의 딸아, 그 책들을 모아 잘 보관하여라. 왜냐하면 지금 너희 자녀들이 받는 책들은 사탄이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은 진리의 보배를 간직한 책들을 모을 수 있다. 나의 딸아, 서점들을 잘 둘러보아라. 문을 닫는 학교들이 많은 책들을 내다 팔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러한 책들을 모아 보관하여라. 미래에 너희들은 그 책들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아래로 내려오신다. 성모님께서 왼쪽의 깃발 꼭대기 가까이에 내려오고 계시다.
그리고 지금 성모님께서 당신의 로사리오를 꺼내시는데, 황금빛 십자가가 달려있는 흰색의 커다란 로사리오이다.   십자가 위에 어떤 고상이 붙어있지는 않다. 그것은 아름다운 황금색 십자가인데,
성모님께서는 그것을 앞으로 내미시어 십자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이제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이제 너는 앉아도 된다. 그리고 성자를 기다려라. (베로니카가 자리에 앉는다.)

베로니카 - 태양이 밝게 빛나며 아래를 비추고 있다. 마치 여름같다. 내 눈에는 초록빛 잔디와 아름다운 호수가 보인다.    그리고 지금 나는 생전 처음 보는 너무나 아름다운 장소를 보고 있다.
지금.....나무들이........오! 예수님이 다가오시는 게 보인다! 오, 마치 또 다른 세상같다! 오! 아름다운 곳이다! 오!
지금 예수님께서 발에 아무것도 신지 않으신 것으로 보아 날씨가 따뜻한 게 틀림없다. 지금 예수님께서 나뭇잎들 사이로 다가오신다.
아름다운 짙은 초록빛의 잎들이다. 나는 예수님께서 잔디밭 위를 걸어 오시는 게 보인다. 오, 이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너는 다시 새로워진 지구를 보고 있다.

베로니카 - 오! 오! 지금 예수님께서는 아이보리색 가운을 입으셨고 어깨에는 진홍빛 망토를 걸치셨다.
 발에는 아무것도 신지 않으셨는데 주님의 발등에는 못자국이 나있다.
 그리고 지금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손으로 손등에 난 못자국을 이렇게 가리키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너는 곧 나의 재림 이후의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오!! (침묵) 나는 예수님과 함께 있는 다른 사람들이 보인다. 그리고 지금 예수님께서 몸을 앞으로 숙이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너는 미래를 보고 있는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어떤 나무들 쪽을 바라보시는데, 그쪽에서 사람들이 다가오고 있다.
그들은 여자들인데 예수님의 옷과 비슷하게 길고 새하얀 가운을 입고 있다.
 
여자들은 모두 등에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하고 있으며, 머리 위에는 짧은 두건을 쓰고 있다. 두건이 등 전체를 덮는 길이는 아니다.
그리고 남자들 역시 어두운 색의 옷을 입고 있는데, 그들 중 몇몇은 짙은 갈색의 수도복을 입고 있다. 내 생각엔 그 옷이 수도복 같다.   
그 옷들은 수사들이 입는 옷과 아주 흡사하고, 그들은 발에 갈색 샌들을 신고 있다.

오! 그리고, 오..........!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다. 그리고 지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너는 미래의 수도회를 보고 있는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예수님께서 겉옷을 벗으시어 팔에 걸치셨다.  그리고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 다신다.  ( 잘 듣고 따라 하라는 뜻임) 오!! 예수님께서 나에게 기다리라고 하신다. 

                                                 (  침      묵  )

베로니카 - 지금 할수 있는 모든 사람은 제발 무릎을 꿇으세요.

예수님께서 지금 깃대의 왼편 아래로 내려오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앞으로 나오시어 아래를 내려다 보시며 미소를 지으신다. 

오! 지금 예수님께서 더 가까이 내려오신다!  오! 지금 예수님께서 나무들  위에 서 계신다.  오! 오! 지금 예수님께서 이곳으로 내려오신다.  오! 지금 예수님께서  바로  위에 ... 

저 하얀 깃발 바로 위에 계시다.  이제 주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오! 지금 예수님께서 당신 앞으로 손을 펼치신다. 

예수님 -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너희들을 축복한다. 

  이제 예수님께서 하늘을 가로질러 되돌아 가신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그 뒤를  따르신다.  그분들은 걷지 않으시고 마치  떠다니시는 것 같다.  마치 공기로 운반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이제...........  오. 예수님게서 멈추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기도를 계속해야 한다.  너희 세상  빛이  꺼져가고 있다. 

  네가 전부터 알고 있듯이 신앙심 깊은  이들의 기도가 얼마간의  짧은 시간을 너희들에게 벌어 주었다.  너희들은  징벌에 대한 유예 기간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그 어떤 유예 기간도 성부께서 정해 놓으신 그 날짜를 넘어서  까지 연장될 수는 없다. 

  대 징벌은 실제로 일어 날 것이다.  미래에 일어나기로 되어 있던  일들이 지금이 될 것이다.!  내 어머니께서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시며 많은 나라의 셀 수 없이 많은 시현자들에게 다가오는 징벌에 대한 경고를 전해 주셨다.   너희들은 지금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너희의 모든 대죄와 소죄들에 대해 너희 영혼을 정화시켜라.  믿음으로 나에게 오라.  그러면 너희가 구원될 것이다.!

  사악한 영들로 인해 세상에는 이를 가는 수많은 고통과 재앙이 닥쳐올 것이다!  명심하여라.  그들은 눈에 보이지 않고 초자연적인 그들의 악마적인 모습으로 너희들에게 다가오지 않논다!  그들은 인간의  몸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들은 사람들과 장소와 물건들을 통하여 활동할 것이다.  너희 주변에 있는 악마의 군대를 깨달아라!  끼리 끼리 모이는 법이다!  그들이 일으키는 재앙을  면하려면 되돟록 그들로 부터 멀리 달아나라!

  너희들은 너희 나라와 세상의 다른 많은 나라들에서 철야기도를 계속 바쳐야 할 것이다.  기도의 힘은 위대하다.  심연(지옥)이 열려있다!  악마들이 지상에 풀려나와 있으며, 자신들의 시간이 짧다는 것을 알기에  베고픈 늑대처럼 나의 양떼들 사이를 돌아다니고 았다. 

  너희 자신을 구하여라.  너희들의 영혼과 너희 자녀들의 영혼을!  수많은 이들이 구원의 공의 거대한 불길 속에서 죽을 것이다!

  너희들은 무엇이 진실인지 알게 되었다.  너희들은 믿음 안에서 끝까지 안내하며 꿋꿋이 버텨야  한다!  어떠한 인간도 천주보다  우위에 설 수 없다!

  너희들이 인간의 찬사를 얻기 위해 네 영혼을 팔아  넘겨서는 안된다.

  네 육신을 희생해서라도 네 영혼을 구하는 것이 더 낫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내미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 하여라.  너희들은 내 어머니와 함께 촛불을 밝혀 들고 어둠속에 쌓인 너희 세상 구석구석을 비추 어라.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많이 기도하여라!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으니 많은 보속을 행하여라!

  나의 딸아,  너는 사탄의 공격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네가 살아있는 한 너는 늘 사탄과 싸워야  할 것이다.  나의 딸아, 기도는 너의 최고의 무기이다.  

  너는 인자하신 천주 앞에 네 자신을 버리고, 성부의 뜻에 네 자유 의지를 완전히 봉헌하여라.  나의 딸아,  네 십자가를 받아들여라 . 결국 그 길의 끝에서 너는 한 아름의 장미곷을 얻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내 말을 이해하는 구나.  

그렇다.  성녀 소화 데레사가 장미꽃을 한아름 가득히 들고 거기에 서 있을 것이다.   끝. 

예수, 마리아, 요셉,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혼을 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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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께서는 많은 어린이들을 천국으로 데려가실 것이다.  부모들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겠지만,  빛 속에 있는 자들은 성부의 계획을 이해하게  될 것

이다.    (성  모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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