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자녀들에게 성서를 읽어주어라(79.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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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읽기를 강조하여라. 밤마다 너희 자녀들과 마주 앉아 그들을 가르쳐라
1979년 6월 18일 베이사이드 성모 발현 9주년 기념일
성 미카엘은 신앙의 수호자인 동시에 성모님의 직접적인 보호자이시다.
지금 성모님께서 하늘의 중앙을 향해 손을 뻗으신다. 그리고 당신의 로사리오를 허리춤에 이렇게 묶으신다.
그래서 로사리오가 성모님의 허리에 매달려 있다. 이제 성모님께서는 기도하듯이 손을 합장하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우리는 영원하신 성부께 다가올 징벌을 연기해 주실 것을 간청하기 위해 통회의 기도를 바쳐야 한다.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나의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함이며,
그 무엇보다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 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하며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약속하오니,
바라건대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로사리오를 꺼내시어 오른손에 쥐고 계신다.
그리고 다시 허리춤에서 매우, 매우 큰 스카풀라를 꺼내신다.
스카풀라를 절대 몸에서 떼어놓지 말아라
성모님 - “세상의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너희 자신을 보호할 방법을 알려주겠다.
내가 너희들에게 준성사들을 주노니, 이것들은 다가올 날에 너희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다.
천국에 까지 닿는 기도의 진주, 하늘에 까지 닿는 기도의 구슬 로사리오와 신앙을 나타내는 스카풀라를 지속적으로 착용하며 절대 너희의 육신에서 떼어놓아서는 안된다.
또한 나는 태초에 하늘에 계신 영원하신 성부께서 당신의 도구, 당신의 거룩한 도구를 통하여 지상에 십계명을 보내주셨듯이, 나도 너희들에게 너희 주 천주의 십계명을 다시 새로이 보낸다.
이 십계명은 변화시켜서도 안되고, 덧붙이거나 빼서도 안된다.
십계명은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지켜야만 하며, 만약 너희가 단 하나의 계명만 어기더라도 천주께서 보시기엔 너희가 계명 전부를 어긴것과 같다.
따라서 하늘에 계신 영원하신 성부께 불순종한 이러한 죄에 대하여 보속을 행해야만 한다.
이 십계명은 천주의 계명 전부를 깨뜨리려는 루치펠의 맹렬한 공격에서 너희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천주께서 너희들에게 주셨던 것이다.
지상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온전히 영원하신 성부의 자손들이다. 너희는 지상 최초의 피조물 아담과 이브의 후손들이다.
그러므로 천주의 모상을 따라 창조된 너희들은 지상에서 너희의 평생 동안 영원하신 성부께 신뢰를 두며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영원하신 성부 안에 계신 성자의 마음과 나의 마음은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서 빛의 영이 사라지고 있는 것을 지켜보며 너무나 크게 슬퍼하고 있다.
지상의 나의 자녀들이 죄악이 만들어낸 암흑 속으로 점점 더 깊숙이 들어가는 것을 지켜보면서 나는 커다란 슬픔에 젖어 있다.
죄는 미친짓이다. 너희도 알다시피 너희는 너희들 가운데 있는 죄악을 깨닫고, 너희 시대의 징표들을 깨달아야 한다.
엄청난 시련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너희 미합중국의 지도자들과 전 세계 많은 나라의 지도자들이 인류에게 닥쳐올 대학살을 막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이것은 인간의 뜻대로가 아닌 영원하신 성부의 뜻대로 결정 될 것이다.
너희는 뿌린대로 거두게 될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에게는 지금 이 때가 커다란 슬픔의 시기이다.
지상의 너희의 지역에서 함께 했던 9년간의 긴 시간들은 암흑 속에서 영혼들을 찾아 헤맸던 길고 힘겨웠던 시간들이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온 세상의 다양한 나라들을 방문하였다. 그중 몇몇 발현들은 무시된 채 지나갔고, 다른 발현들은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대 파괴가 인류를 향해 다가옴에 따라 천국의 메시지를 소리 높여 외칠 대변자들은 점점 더 줄어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 미국과 세상의 많은 나라들은 세상이 영원하신 성부께 대한 믿음을 갖게 할 기반을 거부하였기 때문에 자신들의 운명을 결정하였다.
지금 온 세상에는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존재한다. 그들은 너희에게 빛의 천사인 것처럼 다가오지만, 사실 그들은 생명의 책 성서를 왜곡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이념과 최근의 신학에 맞게 성서를 다시 인쇄하고 있다.
그것들이 천주의 참된 말씀이나 진리를 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너희는 이 현대화된 인쇄물들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너희 나라와 온 세상 대부분의 나라의 학교 체제 안에 넘쳐나는 악에서 너희 자녀들을 보호해야 한다.
그들은 부도덕한 것들을 배우면서 천주께 대한 지식과 초자연에 대한 믿음을 상실하고 있다.
그들의 어린 마음에 갖가지 이단들이 주입되고 있다. 그것은 루치펠의 사악한 계획이다.
나는 루치펠이 지금 지상에서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을 여러 차례 반복해서 너희에게 경고하였다.
그는 어둠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존재한다. 그는 성총 지위에서 떨어져 죄를 범한 모든 남자와 여자와 아이의 몸속에 들어갈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는 너희 세상을 포효하며 돌아다니는 지옥의 사자들, 인간의 몸속에 들어간 죽은 영혼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너희 곁에 있는 악의 얼굴을 깨달아라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들에게 가족을 지키기 위해 너희 가정을 요새로 만들라고 부탁 했을 때, 너희 거주지에서 멀리 도망치거나 달아나라는 뜻으로 한 말이 아니었다.
나는 너희에게 거주지에 머무르라고 부탁하였다.
너희에게 할당된 지역에 굳게 머물러 있어라
나의 자녀들아, 나의 말을 잘 이해하여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내가 신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가 되어 온 세상 여러 곳에서 천국의 군대를 일으키도록 허락하셨다.
지금 나의 음성을 듣는 너희들 중 많은 이들은 자신들이 그들의 거주지에서 천국의 메시지를 전하는 십자 인호를 받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그들의 직접적인 거주지를 떠나라는 지시를 내린 적이 없다. 너희의 어머니인 내가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세상의 선교사로서 너희에게 할당된 지역 안에 굳게 머물러 있으라고 부탁했던 것은 너희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나의 딸아, 내가 너에게 (여러 나라의)본부들을 가르쳐 주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본부들은 천국의 계획안에 들어있었다.
가장 절망적인 지역에서도 우리는 참되고 헌신적인 성자의 사도들이 필요하다.
제 육신을 구하고자 자신의 지역을 버리고 떠나는 자는 그것을 잃을 것이다.
인내심을 갖고 직접적인 표징을 기다려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영적인 빛이 너무나도 절실한 이 시대에, 너희는 인간적인 연약한 정신으로 어떤 결정을 내려서는 안된다.
기도는 깨달음을 향해 가는 하나의 단계이지만, 천국의 사명 안에서 기도는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너희는 기도하면서 천국의 직접적인 표징이 있을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
참되고 충실한 사도들
우리는 이 마지막 때에 영원하신 성부께서 뽑으신 모든 사도들에게 크게 의지하고 있다.
이 사명을 받아들인 너희들 중 어느 누구도 우연히 된 자는 아무도 없으며, 너희는 대중들 속에서 선택된 것이다.
나는 이 해안에서 저 해안으로, 이 대륙에서 저 대륙으로 돌아다니며 우리의 자녀들을 모았다.
그리고 전쟁이 점점 더 격렬해지고, 악이 가속화됨에 따라, 너희는 지금 이 지상에 거대한 천국의 군대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참되고 충실한 사도들이 절실히 필요하다.
시대의 종말이 오기 전에 천국의 메시지가 지상 곳곳에 모두 전파되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죽음너머의 삶이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소위 죽음이라는 단어는 너희가 장막을 넘어 오는 것을 나타내기에 적절한 말이아니기 때문에, 그 단어를 없애야 한다.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멸망한 영혼들의 죽음이외에는 죽음이란 없다.
너희의 육신이 죽을지라도, 너희의 영혼은 완전한 인식을 가진 채 살아있다.
내가 전에 네게 말해 준 적이 있었던 이 사실을 다시 반복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장막 너머에는 죽음이란 없다.
오직 심판만이 있을 뿐인데,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영원하신 성부의 심판을 인간의 생각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너희에게 지상의 너희 형제자매들을 판단하지 말고 그들에게 좋은 표양(모범)을 보여줄 것을 부탁한다. 그들에게 성서의 진리를 가르쳐 주어라.
수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있지만, 성서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에, 그들은 거짓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성자의 집안에는 수많은 신학자들이 있고, 신학자가 되려면 수많은 세월동안 공부에 전념해야만 한다.
그러므로 성서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하지 않은 자들은 다른 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나 예언자가 될 자격이 없다.
그러니 가서 온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며 온 세상에 갖가지 이단을 들여오는 거짓 예언자과 맞서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언제나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
그러나 이 자비라는 것이 성자의 교회의 교리나 신앙을 타협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평신도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너희 모두는 로마에 있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지금 성자의 교회를 갈가리 찢어버리려고 애쓰는 사악한 악마의 군대가 존재한다.
평신도들이 지금 앞으로 나아가 성자의 교회를 구해야만 한다.
너희의 어머니인 나는 너희와 함께 하며, 이 전투 중에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결국 성자께서 승리하실 테지만, 너희도 이 영적인 전쟁을 치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 전쟁은 너희의 인내와 용기와 거룩함에 대한 시험이며, 만일 너희가 이 시련을 지나오면서도 너희의 믿음을 버리지 않는다면
- 많은 이들이 시험을 당하면서도 그러했듯이 - 그때 너희는 천국에서 너희가 당연히 받을 자격이 있는 왕관을 받게 될 것이다.
순명이 왜곡되고 있다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지금 그들을 참된 지도자가 아닌 자들의 하인으로 만들기 위해 순명이 왜곡되고 있다.
너희 가정에서 지속적인 철야기도를 바쳐라. 함께 기도하는 가정은 함께 머물게 될 것이다!
너희 가정에 천주께서 계시지 않는다면, 불화와 분열이 있을 것이다. 천주께 대한 기도와 헌신이 없다면, 루치펠과의 이 전투에서 가정이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소리 높이 외쳐라
자녀들의 타락으로 인해 많은 가정이 갈가리 찢겨지고, 부모들은 고통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 자녀들이 아직 어릴 때 이것을 미리 막아야 한다. 그들에게 신앙의 굳건한 기반을 닦아주어라.
설령 너희가 성직자들과 맞서야 할지라도, 이단과 혐오스런 행위들에 대항해서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지금 많은 이들이 현대주의자,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 그리고 심지어 어떤 이들은 악마주의 자들과 동조하여 한패가 되었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희에게 다가올 위기를 알려주는 것이다.
너희 나라와 온 세상에서 지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치거라. 성서 읽기를 장려하여라. 많은 교회에서 이일을 시작하여라. 아는 것이 힘이다.
지금 너희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는 거짓 예언자들과 싸우기 위해, 너희도 신앙에 대한 견고한 기초와 지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사탄도 성서 구절을 인용할 수 있으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도 성서 말씀을 읽어야 한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허리춤에 있던 로사리오를 꺼내시어 십자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버림받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어디에서 살지, 또는 무엇을 먹을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천국은 너희들을 지켜보며 너희가 필요로하는 것들을 제공해줄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내 어머니의 지시를 확대하기 위해 긴 이야기를 하고 싶지는 않다.
반복해서 말할 필요도 없이, 내 어머니께서 과거에 지상에 발현하셔서 주셨던 경고들을 지금 실천해야만 한다.
너희의 천주인 내가 명한다. 모든 형태의 죄악과 일탈 행위들을 거부함으로써 너희의 삶을 더 낫게 변화시켜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더 이상 너희의 회개를 참고 기다릴 수 없으시다.
너희 세상에 엄청난 시련이 닥쳐 올 것이다. 천국의 메시지를 거부했던 모든 이들은 고통을 겪을 것이고, 많은 이들이 생명을 잃을 것이다.
이단과 배교가 성행하다
성직자들의 교만과 오만 때문에, 우리의 자녀, 우리의 양떼들 중 많은 이들이 천상 왕국을 잃을 것이다.
수많은 주교들이 심연(지옥)에 떨어질 운명에 처해 있다. 이단과 배교가 지상에 넘쳐흐른다.
나의 딸아, 이 시의 전문을 다시 반복하여라 :
배교는 이미 시작되었고,
너희도 알 수 있듯이, 종말은 그리 멀지 않도다.
인간은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였고
영혼을 태울 불을 지필 석탄을 모았도다.
시간이 거의 없고,
남은 날들은 손으로 꼽을 정도이니,
일하고 기도하며 빛 속에서
주어진 사명을 다하여라,
모든 것이 어두워질 슬픈 그날까지.
나의 딸아, 그리고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의 방식이나 (징벌의)날짜를 추측하면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언제나 준비되어 있도록 하여라.
너희가 생각지도 못한 때에 첫 번째 중대한 시련이 너희에게 닥쳐올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을 안다하여 교만해져서는 안된다. 많은 것을 받은 이에게는 많은 것을 - 훨씬 더 많은 것을 기대하는 법이다.
참으로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내린다.천국의 메시지가 모든 인류에게 전해질 것이다. 믿지 않는 이들을 개종시켜라.
신앙을 타협하지 말고, 믿지 않는 자들을 개종시켜라.
그러나 어울리지 않는 자들과 합류하지 말아라. 비신자들이나 이단자들과 어울리지 말아라.
한 개의 썩은 사과가 바구니 안의 모든 사과를 망칠수도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준성사와 기념품과 성상들을 잘 간직하여라.
이미 거짓 예언자들이 준성사의 신성을 모독하고 너희에게서 그것들을 제거하는 일에 착수하였다.
적들은 너희를 지켜주는 것들을 제거하려 들 것이다. 나의 딸아, 지켜준다(guard)라고 말하여라,
그리하여 천국의 메시지를 오해하고 싶어하는 자들이 잘못 이해하지 않도록 하여라.
준성사들은 너희를 지켜주는 갑옷이다.
온 세상에서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치도록 하여라. 너희 교구의 성당 신자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어라.
나는 너희들에게 성자의 교회를 떠나지 말 고, 남아서 싸울것을 당부한다.
육체적인 힘으로 싸우라는 말이 아니라 기도하며 모범을 보일 것을 부탁한다.
너희는 그릇된 것을 묵인해서는 안되며,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행동해야만 한다.
기도는 지금 온 세상을 뒤덮은 어둠의 군대와 맞서 싸우기 위해 인류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이다. 언제나 진리를 추구한다고 하는 과학자들이 결코 진리에 이르지는 못할 것이다.
과학자들은 지구 밖에서 다른 생명체를 찾고자 애쓰고 있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지구 이외에는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구밖에는 어떠한 생명체도 없다
지구 밖의 생명체에 대한 가설은 루치펠이 개발한 것이며, 심지어 미확인 비행물체(UFO)라고 알려진 마지막 때의 거짓 기적들 위에서 발전된 가설이다.
그것들(UFO)은 지옥에서 올라온 초자연적인 운송선들이며, 대중을 혼란에 빠뜨리고 기만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다시 말한다. 그것들은 근본적으로 초자연적인 것들이다.
지구 밖에는 어떠한 생명체도 없으며,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오직 인류에게만 생명을 선물해 주셨고, 육신의 죽음 뒤에는 천상 왕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도록 허락해 주셨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서 읽기를 강조해야 한다.
밤마다 너희 자녀들과 함께 앉아 그들을 가르치고, 성서 말씀을 읽어 주어라.
너희 자녀들이 성서에 대한 지식 없이 집 밖을 나가도록 허락해서는 안된다. 그리하면 그들은 신앙을 잃게 될 것이다.
준성사들을 잘 간직하여라. 너희는 곧 그것들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 모두에게 큰 보속을 행할 것을 부탁한다. 지금 영원하신 성부께서 저울을 들고 계신다.
인류에게 큰 시련이 떨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다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당신의 주위를 둘러보시며, 손을 펼치시고, 엄지와 검지, 중지 손가락을 이렇게 펴시어 십자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지금 예수님께서 입술에 손가락을 갖다 대신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성부와 성자와 성신, 삼위일체를 기억하여라. 세 위격이 계시지만, 같은 하느님이시다.
한 하느님 안에 세 위가 계신다. (휴식)
베로니카 - 지금 성 미카엘께서 손에 거대한 황금 성배를 들고 앞으로 나오신다.
베로니카가 신비롭게 성체를 영하다
미카엘 - 나의 딸아, 네가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셔야 하니 무릎을 꿇어라. (휴식)
(베로니카가 무릎을 꿇고 혀를 내밀어 성 미카엘로부터 거룩한 성체를 신비스럽게 영하였음)
미카엘 - “세상의 감실이 폐쇄되어서는 안된다.
큰 전쟁이 수많은 교회를 파괴할 것이나, 그 교회들은 대단한 용기와 활력과 믿음으로 다시 재건될 것이다.
구 원 경
"오, 주여 우리 죄를 용서 하시며,
우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고,
모든 영혼들을 천국으로 이끄시되,
특히 당신의 자비를 가장 필요로 하는 영혼들을 돌보소서. "
나의 천주여, 당신을 믿고 흠숭하오며, 의지하고 사랑하나이다.
(파티마에서 세 어린이에게 위의 기도를 가르쳐 주었던 천사가 그랬던 것처럼, 베로니카도 땅바닦에 엎드렸음)
당신을 믿지 않고, 흠숭하지 않으며, 의지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용서해 주소서. (휴식)
미카엘 - “신앙의 수호자, 지극히 높은 천국의 수호자인 나 미카엘이 요구한다.
인류에게 엄청난 시련이 닥쳐와 수많은 이들이 죽을 것이다! 때문에 인간은 지금 이 순간 보속을 행해야 한다.
통회와 보속과 희생을 바쳐라. 너희는 천상의 모후이신 분의 모든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멸망할 것이다.
지극히 거룩하신 천주 성삼이여, 당신을 가슴 깊이 흠숭하나이다.
예수 성심과 하자없으신 성모 성심께 저지른 모든 불경과 모독을 보속하기 위하여
당신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극히 거룩하신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오, 나의 예수여, 이 기도는 당신을 사랑하기 위함이오며,
하자없으신 성모 성심께 저지른 모욕을 보속하기 위함이나이다.
예수, 마리아, 요셉, 당신을 사랑합니다! 영혼을 구하소서!
영원하신 천주여,
우리와 온 세상의 모든 죄를 보속하기 위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극히 보배로운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의 고통스러운 수난을 보시고 우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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