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전통은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 변화는 사탄의 창조물이다.(7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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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조기를 모독하는 지구의 날(레닌의 생일)상징, 십자가의 변경인 이 표시는 또한 파괴적인 여성해방운동의 표시로도 쓰이고 있음.
2. 권위있는 루돌프코치(Rudolf Koch)의 여러가지 상징에 관한 책(Book of SIGNS) 83쪽에 나와있는 중세시대 악마의 상징.
3. 나찌의 뱃지, 히틀러의 친위대원들은 이 표시를 사망 통지와 묘비의 상징으로 사용했음.
4 이태리 뿔(ITALIAN HORN). 성모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악마 집단에서 이 표시는 돈을 위해 악마에게 의지한다는 뜻임.
5. 이태리 뿔에, 손과 발모양이 결합된 상태, 손은 악마의 뿔을, 나머지는 악마의 발을 상징함.
6. 앙크 십자기(ANKH CROSS). 대단히 의미심장한 이표시는 변태적인 생활방식을 따른다는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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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전통은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 변화는 사탄의 창조물이다.
모든 성인 대축일 전야(1975년 11월 1일)
베로니카 - 하늘이 짙은 푸른색을 띠고 있다. 미카엘이 가장 큰 나무의 오른편 위에 서 있는데, 그는 온통 푸른빛으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그 빛 너머에는 짙은 어둠이 보인다. 미카일이 지금 전에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다.
두 개의 긴 덮개(sheeths)같은 그의 날개가 펼쳐지는데, 망토가 펼쳐지는 것 같다. 마치 어깨에서 나온 깃발 같다.
이제 미카엘이 자신의 오른편을, 그러니까 성모님상 바로 위를 가리킨다.
오! 지금 성모님께서 하늘로부터 내려오신다. 오늘 저녁에는 하늘이 매우 어둡다.
하지만 성모님의 옷에서 나오는 찬란한 빛이 온 하늘을 밝게 비추고 있다.
성모님께서는 긴 하얀 가운을 입고 계시며, 매우 느슨한 망토를 걸치셨다. 성모님의 망토가 바람에 날리는 것을 보니 바람이 몹시 부나보다. 성모님께서 오른쪽으로 몸을 돌리신다. 성모님께서 바라보시며 미소를 지으신다.
순 교 자 들의 바 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 뒤에, 투명한 다이아몬드 같은 엄청나게 많은 작은 별들이 보인다. 그 별들이 하늘에서 내려오면서 점점 커지고 있 다. 빛이 원형을 이루고 있는 것 같다. 오! 이 별들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그들은 긴 흰색 가운을 입고 있다.
오! 그들이 누구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성인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빛이 너무나 눈부셔서 그들의 얼굴을 볼 수가 없다.
하지만 그들의 윤곽은 눈에 보이는데 평범한 보통 사람들의 모습이다.
발은 맨발이고, 모두가 팔꿈치까지 내려오는 흰 가운을 입고 있으며, 머리에는 마치 왕관 같은 녹색 화관을 쓰고 있다. 이제 성모님께서 엄지손가락을 입술에 갖다 대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순교자들의 바다를 보고 있다. 네가 본 모든 이들은 지상에서 시험을 당했고, 진리를 찾았던 자들이다.
미래에 이들과 함께 하고픈 모든 이들은 이들의 신앙을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
순 결 과 선 행
순결과 선행, 기도는 산을 움직일 수 있고, 천국 제일 높은 곳에까지 올라갈 수 있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기도에는 실천이 따라야 한다. 거룩한 도시 로마에 들어간 이들이 성인들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자녀들이 성인들을 잊지 않도록 서둘러라. 너의 지역에서 수많은 성인들, 마지막 날의 성인들이 나올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시대의 모든 이들이 시험에 들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인류에게 지옥이 존재한다는 진리를 알려야 한다.
우리는 너희 자녀들에게 번지고 있는 사악한 풍조를 지켜보고 있다.
진리를 촉진시키고 영혼을 구원하라고 임명된 교사들이 이 악마적인 풍조를 들여오고 있다.
사탄의 함정에 빠진 모든 이들과 거룩한 도시 로마의 모든 악한 자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맡겨진 영혼들과 어린 영혼들을 파괴했기 때문에, 지옥 불속에서 영원히 저주받을 것이다.
변 화 : 사탄의 창조물
목자들아, 너희는 망상에 빠져 어리석고 잘못된 방식으로 빛을 찾고 있다.
지금 내 아들의 집, 전 세계의 교회 안에서 혐오스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하늘에 있는 우리들은 크게 슬퍼하며, 영원하신 성부께서도 너무나 슬퍼하신다.
또한 진리를 고수하기 위해 분투하는 이들의 마음에도 큰 슬픔을 가져올 것이다.
신앙과 전통은 분리되어서는 안 된다. 변화는 사탄의 창조물이다.
나의 딸아, 나는 너를 또 다른 길 위에 올려놓았다. 굳은 결심으로 앞으로 나아가라. 그리고 네 모든 의지를 영원하신 성부께 바쳐라.
과거에 내가 너에게 요구했듯이, 지금도 요구한다. 세속적인 풍조에서 멀어져라. 나의 딸아, 물러나서 더 많이 조용한 묵상을 하여라.
너희 오만한 미국과 너희의 이웃 캐나다는 영원하신 성부를 거스르는 너희의 행위로 말미암아 징벌의 길로 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미국은 거리에서 테러가 행해지거나 애끓는 죽음의 고통을 겪지는 않았다. 그러나 너희는 대 재앙으로 빠르게 다가가고 있다. 너희의 거리에 피가 흐를 것이다.
지옥, 연옥, 아니면 천국
성모님 - 너희의 어머니, 천주 성부와 인류 사이의 중재자인 내가 너희에게 애원한다.
전 세계 곳곳의 많은 시현자들을 통해서 주었던 나의 말을 들어다오. 너희는 대 재앙을 향해 빠르게 가고 있다.
바깥세상의 모든 오염으로부터 자신의 영혼을 지키며 빛 속에 남아있던 모든 이들은 두려워할 것 없다.
내가 너희에게 이 경고의 메시지를 주는 것은 너희에게 공포심을 심어주려는 것이 아니라 너희를 준비시키기 위해서이다.
( 하늘에서는 선과 악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이들을 알고 있으며, 그들의 이름이 하늘에 씌어져 있다.
나의 딸아, 최후에 모든 것을 심판하시는 분은 영원하신 성부이시다.
나의 딸아, 네가 거룩한 도시(로마)의 추기경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라는 우리의 지시를 따랐기에 우리는 기뻐한다.
나의 딸아, 너는 세상에 이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육신의 죽음은 중요치 않다. 그러나 나의 딸아, 영혼의 죽음 때문에 눈물을 흘려라. 그것은 영원한 죽음이다.
인간은 세상의 모든 재물을 탐하며 언젠가는 자신이 그 모든 재물을 떠나 영원하신 성부 앞에 서서 심판을 받게 되리라는 사실을 잊어버렸다.
그러나 영혼은 영원 속에서 영원히 살아야 한다. 인간은 지옥에 떨어지거나, 연옥에서 단련되거나, 아니면 영원한 기쁨과 행복의 왕국에 오게 될 것이다.
자신을 사탄과 멸망에 넘겨준 모든 이들은 자신의 자유 의지로 그렇게 한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깨달음을 주는 많은 사진들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사진을 찍는 것이 이 성스러운 땅에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흥미거리가 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너희는 이 집회가 철야기도와 묵상이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진 저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나의 딸아, 이 성스러운 대지는 속죄의 중심지이다. 너는 성부의 지시를 따라야 하며, 장래에 일어날 많은 일들이 네 눈앞에 나타날 것이다.
나의 딸아, 영원하신 성부의 계획에 의문을 제기해서는 안 된다. 너는 성부께서 보내시는 곳으로 가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생활 속에서 성상들과(성인들의) 기념물들과 모든 준성사들을 갖고 있어라. 그것들이 너희 자녀들의 영혼 안에 빛을 건설할 것이다.
진리이신 영원하신 천주 성부의 적들은 이것을 너희들에게서 없애려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거룩한 성인들이 실제로 존재했다는 진실을 없애고자 하기 때문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허락해주시지 않으시면, 인간이 상상이나 생각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말씀의 존재를 이해하기란 어려운 일이며, 그것은 특별한 은총이다.
나의 자녀들아, 수많은 사진들을 통해서 이 은총이 주어지고 있다.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이 사진 속에 나타날 것이다. 더 잘 보기 위해 많은 사진들을 확대하거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과 동참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천국의 선한 영혼들과 영적인 대화를 종종 나누어야 한다.
청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인도를 받을 것이다. 나의 딸아, 인류에게 알려라.
지금 천주 성부의 왕국에 있는 성인들도 인류와 지상의 시련을 완전히 알고 있다. 따라서 그들이 너희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많은 영혼들이 기다린다
성모님 - 성인들의 표양을 배워라. 그들은 세상의 재물을 쫓지 않고 천상 왕국에 은총의 보물을 쌓기를 참되게 추구하였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연옥에서 해방되기를 고대하는 수많은 영혼들이 있다. 그들은 너희의 도움 없이는 무력하다.
지상의 삶 속에서 너희가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이 은총들을 그들에게 주지 않으려느냐?
그들이 너희의 따뜻한 마음을 세 배로 갚아줄 것이 다.
너희가 그들을 돕지 않는다면 수많은 영혼들이 세상 끝날 때까지 연옥에 있어야 할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은 사랑했던 이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언젠가 너희 모두는 그들과 같은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
만일 너희가 지금 연령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때에 가서 너희를 위해 기도해 줄 영혼이 있을 것 같으냐?
너희가 장막을 넘어올 때, 누가 너희를 위해 기도해 주겠느냐? 누가 너희를 위해 대사와 희생을 바쳐주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영원한 왕국에 안전하게 들어가려면 지금 시작하는 게 더 낫지 않겠느냐?
성 미 카 엘
베로니카 - 지금 미카엘이 앞으로 나오고 있다. 나는 그의 뒤 쪽에 있는 날개들을 더 이상 볼 수 없다. 그가 서 있는데, 그는 정말, 정말 크다. 오! 성모님께서 그의 옆에 서시자 너무나 작아 보이신다. 미카엘은 오른손에 창을 들고 바깥쪽을 향해 가리키고 있다.
지금 그가 엄청난 소리로 말한다. 나는 무슨 말인지 겨우 알아듣겠다.
만일 내가 미카엘을 몰랐다면 그 소리들이 마치 심벌즈나 금속성 소리 같은 것이 울려 퍼지는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무시무시하다.
미카엘 - 세상의 자녀들아, 너희는 온 세상의 하느님의 집의 성직자들과 평신도들이 저지르는 혐오스런 행위들과 죄악들을 개선할 시간을 받았다.
너희는 천국의 지존하신 천주를 더 이상 모독해서는 안 된다. 모든 죄악과 혐오스런 행위들 때문에 입구를 정화해야 한다.
로마의 고위 성직자들아, 너희는 신앙을 타협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 사탄의 부하들과의 타협적인 협정에 참여한 모든 이들, 하느님 없이 세상과 인류를 지배하고자 하는 이들을 파문해야 한다. 너희는 신앙을 타협해서는 안 된다. 타협하면 영혼들을 구하지 못할 것이다.
너희는 지금 성 교회의 정화를 시작해야 한다. 만일 너희가 이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면, 성자께서 너희를 문 밖으로 쫓으실 것이다.
베로니카 - 이제 매우 어두워진다. 미카엘이 다시 하늘로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오른편으로, 저 나무 가까이로 오신다.
성모님께서 거기에 서 계시며, 고개를 깊이 숙이신다. 너무나 슬퍼 보이신다. 지금 성모님께서 손을 보여주신다.
오른손에는 로사리오가 있고, 왼손에는 긴 스카풀라 - 어두운 갈색 끈이 달린 두 개의 갈색 천 - 가 보인다. 성모님께서 하늘을 가리키신다.
하늘에 거대한 공모양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지구와 세상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모님께서 로사리오를 쥔 손을 얼굴에 갖다대신다. 지금 미카엘이 앞으로 나온다.
미카엘 - 너는 지상의 인간들과, 지상과 천상의 모후이신 성모님의 극심한 슬픔을 보고 있다. 인류의 죄가 그분의 가슴에 비수를 꽂고 있다.
기도와 보속 없이는 너희 나라는 쓰러질 것이다. 천상의 모후께서는 너희가 태아 살해(낙태)를 저지를 때 받게 될 댓가에 대해 경고해 주셨 다.
어떠한 인간도 창조주보다 위에 설 수 없다. 지상의 어느 누구도 사람의 생사를 결정할 수 없다.
임신의 순간에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육신에 생명의 영을 불어 넣으신다.
성부께서는 각각의 모든 인간에 대한 계획을 갖고 계시며, 임신의 순간에 이 인간이 창조되는 것이다. 무슨 권리로 너희가 살인을 한단 말이냐?
너희가 벌을 받지 않으리라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다! 너희 거리에 피가 흐를 것이다. 하지만 그 피는 죄 없는 아기들의 피가 아닐 것이다. 살인자들, 너희는 검으로써 망하리라!
베로니카 - 지금 미카엘이 검을 아래로 향해 지구 모양의 공을 가리키고 있다. 그 공이 앞으로 나오면서 점점 커진다.
나는 촛불이, 빛나는 촛불 같은 것이 보인다. 오! 그 촛불들이 지구 곳곳에 켜져 있다. 하지만 지구는 점점 더 어두워지고 검어지고 있는 것 같다.
미카엘 - 어둠 속의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고 있다. 나의 딸아, 이것이 앞으로 올 일이다. 어둠 속에서 그들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너희 세상은 깊은 영적 어두움으로 뛰어들고 있다.
양과 염소의 분리가 계속될 것이다.
나의 딸아, 왜 사악한 자들이 번창하느냐고? 영원하신 성부께서 그 답을 갖고 알고 계시다.
성부께서는 개개의 모든 영혼들을 다 소중히 여기신다.
악한 이들은 회개해야 하며, 그들에게는 자신의 영혼을 회복할 모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너희 지상에 때가 올 것이다. 미카엘이 검으로 사방을 가리키고 있다. 다시 말한다.
***진리의 빛을 전하는 이들이 사라질 때가 지상에 올 것이며, 극소수만이 빛 속에 남아 있을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구원을 주시리라는 신뢰와 인내로 기다리기 보다는 인간적인 본성으로 세상의 부를 추구할 이들이 더 많기 때문에 극소수만이 빛 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평화! 평화가 없을 때 세상은 평화를 외치고, 사랑이 없을 때 세상은 사랑을 외친다. 어찌하여 너희는 생명의 책, 성서에 씌어진 말씀들을 던져버렸느냐?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그 책 속에서 너희의 미래를 위한 계획을 알려주셨 다. 왜 너희는 그 책을 바꾸느냐?
너희가 하느님의 말씀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는 그 책을 너희의 육적인 본능에 맞게 바꾸길 원한다.
너희는 하느님의 교회가 아닌 인간의 교회를 세우고 있다. 너희가 무엇을 얻게 될 것인가?
너희 인간의 교회는 사탄에게, 영원한 멸망에게 넘 어갈 것이다. 잘못 인도된 모든 이들은 빛으로 다시 돌아올 길을 얻어야 한다.
지금 이 시기에 기도와 보속이 너무나 필요하다. 목자들이 양떼를 흩어놓는구나.
성직자들아, 하늘이 너희의 마음을 모르리라 생각지 말아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의 행동, 너희의 방식, 너희의 그릇된 지도, 그리고 너희가 금전 때문에 자신의 영혼을 팔아넘기는 것을 보고 계신 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앞으로 올 일을 아는 것이 두려움을 몰고 올 테지만,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자비의 근원이시 다.
너는 신뢰와 인내로 이 시험과 시련을 통과할 것이다. 성자께서 그러하셨듯이, 너도 네 십자가를 확실히 져야한다.
그리하여 너는 천국의 열쇠를 얻을 것이다. 나약한 인간의 본성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 어느 누구도 이 시험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나 너희가 세상의 감실 - 모독되고 있으며, 성자께 수많은 슬픔을 안겨드리는 감실 - 안에 계신 성자 곁에 머문다면,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성자 곁에 머물러 성체와 성혈로 너희의 영혼을 기르고 강하게 만든다면, 너희는 영적인 평화와 불굴의 정신으로 이 시련의 시기를 견뎌낼 것이다.
베로니카 - 이제 성모님께서 당신의 로사리오를 이렇게 펼치신다. 황금색 주의 기도 구슬이 달린 아름다운 흰색 로사리오인데, 십자가는 아름다운 짙은 황금색이다.
지금 성모님께서 몸을 돌리시자, 그 로사리오가 아름다운 찬란한 빛을 발하고 있다. 거의 분홍색 같은데, 흰색, 파란색, 분홍색이 섞인 마치 무지개 빛의 혼합 같다. 성모님께서 로사리오를 펼치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지금 성모께서 왼편으로, 그러니까 우리의 오른편으로 몸을 돌리신다. 손을 펼치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딸아, 나는 너를 축복한다. 그리고 슬프게도 버려진 이 십자가를 축복한다. 그것이 네 마음에 헤아릴 수 없는 기쁨을 가져다 줄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너는 두 개의 십자가를 갖게 될 터인데, 그 중에서도 이 십자가를 가지고 다니거라.
그러면 언제나 이 성스러운 나의 대지 가까이에 있는 것이 될 것이다.
우리의 방황하는 양떼를 성체께로 다시 되돌리기 위해 수많은 은총들이 주어지고 있다.
나의 딸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십자가로 그들을 축복해 주어라.
한 거룩한 사제가 이 십자가를 쥐게 되고, 참된 양치기로서 앞으로 나아갈 확신에 찬 용기를 얻게 되어 양떼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
베로니카 - 오! 성모님께서 당신의 커다란 로사리오의 십자가를 만져보라고 허락해 주셨다.
오! 아름답다. 나는 온몸이 뜨거워지고 심장이 떨리는 느낌이 든다. 지금 성모님께서 이 십자가에 친구하시고자 아래로 내려오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이 십자가를 사용할 때, 앞으로 너를 인도해 줄 너의 자매 성녀 소화 데레사와 함께 연옥의 고통 받는 영혼들을 위로하는 기도를 바쳐라.
이제 앉아라. 성자께서 네게 말씀하고자 하시니, 네 힘을 비축해 두어라.
하자없으신 성모님과 루이스 에반
성모님 - 나의 딸아, (성모님께서 아래를 가리키신다) 우리의 사랑스런 아들인 프랭크에게 루이스 에반이 그를 축복한다고 말해주어라.
그렇다. 나의 딸아, 천국에는 불가능이란 없다. 너는 사진들을 보게 될 것이고,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의 모든 선행들을 큰 공로로 셈해두신다고 전에 내가 말하지 않았더냐?
나의 딸아, 그렇다, 루이스는 연옥을 거치지 않고 이곳으로 곧장 왔다. 하지만 그는 쉬지 않고, 데레사와 함께 활동하기를 택하였다.
베로니카 - 어! 나는 성녀 데레사와 그(루이스 에반)을 볼 수 있다. 오! 벌스 드메인에서 온 루이스 에반...... 오! 그가 웃는다.
내가 웃자 그도 우스운가 보다. 오! 그 역시... 그가 고개를 숙이고 머리에 쓴 녹색 화관을 내게 보여준다. 성모님께서는 그것이 “순교자들의 왕관” 이라고 말씀하신다.
순 교 자 들 의 왕 관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는 남모르게 수많은 보속을 행하였고, 연옥에서 목말라하는 영혼들을 위해 그것을 바쳤다. 그의 표양을 본받아라.
베로니카 - 오! 이제, 그들이 다시 하늘로 돌아가고 있다. 하늘이 다시 닫혔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이제 다시 앉아라. 베로니카 - 오! 오! 이블린, 사진을 찍어요. 이블린 그리고....... 서둘러서 찍어요.
하늘 위쪽, 거기 위를 오! 페리 오! 지금 밝은 빛의 동그라미가 있다. 나는 에반과 성모님께서 빛 속으로 되돌아가셨는지 어쩐지 잘 모르겠다.
그 광경을 사진으로 찍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하지만 지금은 찬란한 흰 빛만이 보인다. 그들은 빛으로 다시 돌아갔다.
이제 성모님과 에반이 보이지 않는다. 그는 아주 건강해 보였다. 지금 성모님께서 다시 앞으로 나오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수많은 이들이 자신을 사탄에게 넘겨주었지만, 영원하신 성부의 왕국은 비어있지 않다.
지상의 자녀들의 기도와 속죄의 행위로 우리는 일시적인 정화의 장소인 연옥에 들어간 많은 이들을 구해낼 수 있다.
우리는 너희의 기도와 보속으로 수많은 이들을 구할 수 있다. 그렇다. 나의 딸아, 오늘 밤 많은 이들이 자신이 사랑했던 이의 사진을 받게 될 것이다.
예 수 님
예수님 - 나의 딸아, 큰 인내를 가지고 네 사명을 계속해야 한다. 우리는 너를 돕기 위해 많은 무기들을 보내고 있다. 나는 네게 세상의 부를 약속할 수는 없다.
사실 네 사명은 영혼의 성화를 위해 네게서 세상의 부를 앗아갈 것이다. 풍성한 은총이 주어지는 곳에는 십자가의 그늘이 있는 법이다.
나의 딸아. 내 어머님께서는 천국의 메시지를 가지고 전 세계를 두루 다니고 계신다.
너의 모두는 이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대로 실천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천국의 길로 강제로 다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아직 마음속에 빛이 남아있던 모든 이들은 다시 돌아올 것이다. 하지만 슬프게도 다른 이들은 천국의 소리를 듣고도 깨닫지 못할 것이다. 영적 어두움이 너무나 깊다.
우리는 세상의 징벌을 향해 가면서 시련의 시기를 계속 진행시킬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내실 징벌은 하느님의 집안에서 저질러지는 혐오스런 행위들에 따라 정해진다.
온 세상의 하느님의 집 안의 이단, 오, 가슴 아픈 이단! 너희는 무엇이 되려 하느냐?
목자들아, 너희는 양떼를 흩지 말고 모아야 한다. 너희는 우리의 양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다.
너희가 내 앞에 서서 너희의 가르침이 내가 보기에 순수한 것이었다고 말할 테냐?
아니다! 나는 너희의 마음을 매일 들여다보고, 너희의 부족함을 발견한다. 너희의 가르침은 많은 영혼을 파괴하고 있다.
너희는 나약한 육신에 굴복하였다. 너희는 갖가지 죄악이 들어오도록 문을 열었다. 너희는 신앙을 던져버린 자들을 불러들인다.
너희의 행동으로 무엇을 얻으리라 기대하느냐? 너희는 온 세상의 나의 집의 기초를 쥐처럼 갉아먹으며 훼손시킨다.
너희는 희생 제단 앞에 너희 자리를 세워두었다. 너희들! 내 집의 위선자들!
내가 너희에게 가서 너희를 흩어버리고 내 집에서 쫓으리라.
나는 너희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낸다. 너희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내 집을 사탄의 집회에 팔아넘긴 너희는 너희의 길에서 다시 돌아오너 라.
너희가 내 교회 앞에 지옥의 입구를 둘 수 없으며, 그것이 내 교회에 대항하여 승리할 수 없기 때문에 너희는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사탄은 그에게 제 영혼을 넘겨준 자들을 모을 것이다.
***돈 때문에 !!
수많은 이들이 우두머리가 되고자 제 영혼을 팔아넘겼다. 무엇을 위해서? 멸망! 너희는 지금 지옥이란 없다고 하는구나.
너희 생각에 루치펠과 그의 부하들이 어디에서 추방된 것 같으냐?
그는 영원하신 성부의 왕국에서 추방되었고, 너희 역시 그 왕국에서 내쫓길 것이다. 그러면 그가 어디로 가겠느냐?
그는 오류와 기만과 이단과 거짓과 속임수로 길 잃은 양들을 모아 땅 속 깊은 곳에 왕국을 세웠다!
아니다! 너희는 내 양들을 잘못 인도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갈라진 형제들이 그들의 오류와 타락을 그대로 지닌 채 들어오도록 문을 열고 맞이해서는 안 된다. 너희가 개종시켜야 한다.
신앙을 타협함으로써 너희가 개종해서는 안 된다.
앙화로다! 앙화로다! 지상의 인간들에게 화가 미치리라! 태초 이래 너희 시대 같은 시대는 없었다.
너희는 소돔과 고모라 때보다도 훨씬 더한 죄를 짓고 있다. 노아의 시대에 세상이 물로써 정화되었듯, 너희 시대는 불의 세례를 받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갈 수 있을까? 내 가슴이 슬픔으로 찢어지는데도, 내가 위로의 말을 가지고 너희 마음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으냐?
내 집에서 벌어지는 혐오스런 일들은 현재 인류가 행하고 있는 희생들을 훨씬 넘어섰다.
내 집의 성직자들아, 너희의 길 잃은 양들은 어디에 있느냐? 너희는 악한 자들을 질책할 수 없느냐?
너희가 내 집에서 갖가지 혐오스럽고 상스러운 행위들을 허락함으로써 사탄을 기쁘게 하려느냐?
목자들아, 지금 너희의 집을 정화하여라. 왜냐하면 너희가 심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너희의 마음을 들여다보신다. 너희의 시간은 짧아지고 있다. 썩은 것은 모두 떨어질 것이다.
어둠 속의 교회나 집은 죽음의 띠를 두르고 있다. 어둠 속의 집은 그 문을 닫게 될 것이다.
오, 목자들아, 그리고 로마에서 영원한 도시를 다스리는 자들아,
만일 너희가 지금 그대로 계속 간다면, 너희를 잿더미로 만들고 새로이 다시 건설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을 것이다.
너희의 그릇된 행위로 말미암아 천국이 얼마나 많은 영혼들을 잃었는지 아느냐?
너희는 모든 새로운 종교들을 가지고 지옥에서 풀려난 새 악마들을 따라가고 있다. 너희는 진리를 받았고 신앙과 전통 안에 세워졌다.
어찌하여 너희는 너희 자신의 영혼과 너희에게 맡겨진 영혼들의 파괴를 위해 변화를 추구하지 않고는 가만히 있질 못하느냐?
나의 목자들아, 깨어나라. 너희는 잠들었다. 너무 늦기 전에 지금 깨어나라! 너희는 내 집과 내 양떼 안에 악마의 교리를 들여와서는 안 된다. 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지위가 영혼의 구원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나는 순결한 이들과 청하는 이들의 마음에 들어간다. 너희는 내 몸에 무슨 짓을 하고 있느냐? 너희는 성신의 궁전을 모독하고 있다.
너희는 하느님의 교회를 모독하고 있다. 지금 내 말을 듣고 내 집을 복구하겠느냐? 아니면 내가 강제로 복구하게 만들어야겠느냐?
나의 목자들아, 이것이 지금 너희 앞에 놓인 답이다. 하늘의 경고가 지상 곳곳에 널리 멀리 전해졌다.
너희의 교만과 오만이 영혼의 구원보다 우선할 것 같으냐? 너희의 귀를 열고, 너무 늦기 전에 진리에 도달 하여라! 너희는 속고 있다.
***너희는 악마의 교리를 따라서는 안 된다!
너희는 너희를 진리와 신앙에서 멀어지는 넓은 길로 인도하여 지옥으로 끌고 갈 자를 따라가서는 안 된다.
어느 누구도 영원하신 성부보다 위에 있을 수 없다.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영혼을 파괴하는 자에게 제 영혼을 맡겨서는 안 된다.
안 된다! 어떠한 인간도 다른 사람의 영혼을 지켜주지 못한다. 각 개인은 영원하신 성부 앞에 서서 자신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다.
그때에는 영혼의 파괴자가 너희를 돕지 못할 것이다. 그는 이미 사탄을 위해 자신의 사명을 다했기 때문이다.
각각의 모든 남자와 여자와 이성적인 연령에 도달한 모든 아이들을 깨워라. 너희는 스스로 빛을 찾아야 하다.
너희는 진리를 추구해야 하며, 악마의 창조물과 그의 교리에 스스로를 넘겨주어서는 안 된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께서 영적으로 너희를 축복하시듯이, 나도 너희를 축복한다. 계속적인 철야기도를 바쳐라.
너희의 갑옷인 준성사를 버리지 말아라. 영혼의 전쟁이 치열하니, 너희는 철야기도를 계속해야 한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 기도가 너무나 필요하다. 온 세상에 천국의 메시지와 경고를 보내는 일을 서둘러야 한다.
시간이 짧아진다. 지상의 시간으로 셈하지 말아라. 영원한 왕국의 시간은 인류의 시간과는 다르다.
그것이 갑자기 너희에게 떨어질 터이니 너희는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이 교훈에 주의를 기울이고 영혼의 방비를 게을리 하지 말아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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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산을 움직일 수 있고, 천국 가장 높은 곳에 이를 수도 있다. 그러나 기도에는 실천이 따라야 한다. (성모님)
너희 삶 속에 성상과 준성사들을 보존하여라. 그것이 너희 자녀들의 영혼 안에 빛을 건설할 것이다. (성모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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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러진 십자가는 지옥사자의 표시이며 반 그리스도의 표시이다. **
주의 봉헌 축일전야 (1971년 2월 1일)
베로니카 - 구마경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경고하고자 애썼건만, 너희는 내 경고에 귀를 막았다. 나는 더 이상 어둠을 막을 수 없다!
나는 너희에게 철야기도를 계속 할 것을 간청한다. 그자가 지금 여기에 있다!
오, 이 얼마나 슬픈 일인가. 하늘에 있는 우리들은 앞으로 다가올 슬픔 때문에 얼마나 우는지 모른다. 그는 전 세계에 파괴를 퍼뜨릴 것이다.
지옥의 사자가 너희 나라에 있다. 성직자들은 너희 말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인간은 지혜로울 수 있는데도 어리석음을 택한다.
인류는 세속적인 삶의 쾌락에 안이해졌고, 더 이상 성서의 계시를 찾지 않는다.
나의 딸아, 너희의 어린 자녀들의 순결한 마음에 주님의 말씀을 반복해서 들려주어라. 나도 주님의 말씀을 반복하겠다. :
“ 내 마음이 흐느껴 울고, 내 손이 피를 흘린다. 나는 인류를 바라보며 기쁨을 누리기를 갈망한다!”
성상들을 가정에 모셔두어야 하다. 가정에 성상을 모신 모든 이들은 구원될 것이다.
소위 말하는 평화의 상징, 부러진 십자가는 지옥의 표시이며 반 그리스도의 표시이다. 이것을 착용하는 모든 이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로사리오가 변질되어도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나의 자녀들아, 얼마나 많은 표징을 너희에게 주어야 하느냐?
지옥의 사자가 사악함을 널리 퍼뜨렸다! 그가 어둠 속에 빛을 막았기 때문에, 빛이 교황청에 들어가지 못했다.
나는 우리의 작은 군대를 모으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 마지막 날의 전투에 우리에게 동참하지 않겠느냐? 이 전투는 아마겟돈(선과 악의 전쟁)이다.
사람들이 이 메시지를 잘 받아들이리라고는 기대하지 말아라. 인류의 마음은 무디어졌고, 그들의 눈은 멀었다.
모든 것이 사탄의 계획대로 되고 있다. 성자께서 반문하신다. “내가 세상에 다시 재림할 때, 한 조각 믿음이나마 찾아볼 수 있겠는가?”
나의 자녀들아, 십자가를 목에 걸어라. 로사리오를 목에 걸어야 할 필요 성에 대해서는 아무리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무도 사탄의 침입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는 깨끗하지 못한 영혼들을 차지한다!
그는 천상 왕국이 예정된 영혼들을 공격한다! 지옥에서 온 이 사악한 자는 파괴를 추구한다. 나의 자녀들아, 내 말을 들어다오.
그는 지금 지상을 걸어 다니고 있다! 그는 사탄의 힘을 갖고 있으며, 남자나 여자나 아이의 몸을 이용하기도 한다!
주의 깊게 지켜보고 경계 하여라! 성신께 너희의 눈을 열어주시도록 간청 하여라! 철야기도를 계속하라!
수많은 이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 다. 우리는 이 영혼들 때문에 통곡한다.
그는 이집트와 이스라엘로 들어가 계획에 착수할 것이며, 프랑스에서부터 러시아를 끌어들일 것이다.
진실에 눈을 떠라! 그의 권세는 사람들이 생각한 것보다 더 오래 갈 것이다. 인간의 해석은 틀렸다.
***- 한 때, 두 때, 그리고 반 때(다니엘 12:7)는 천국의 시간으로 그렇다는 말이며, 지상의 시간으로는 훨씬 더 길어진다.
나의 딸아, 네 앞에 보이는 광경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를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어머니들아! 너희에게 경고한다. 너희 자녀들을 잘 보호하여라.
지옥의 사자는 자신이 너희에게 다가갈 수 없을 때 너희 자녀들을 통해 너희에게 상처를 입히고자 할 것이다. 자녀들을 주의 깊게 지켜라.
자녀들이 목에 십자가를 걸었는지 확인하여라. 이 순결한 영혼들이 사탄에게 물들지 않게 하라!
그들이 가정에 악마의 부러진 십자가를 들여오지 못하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의 집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그것은 지옥의 사자의 낙인이다! 이번 주까지 그는 남아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너의 시련은 끝나지 않았다. 나의 딸아, 두려워할 것은 없다.
***그는 더러운 영혼을 가진 사람만을 이용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므로 사탄의 계획에서 너를 보호하기 위해, 문을 잠그고 너희 가족이 아닌 다른 이들을 집 안에 들이지 말라고 경고한다. 다시 경고한다.
너의 집 문을 잠궈라! 성부께서는 너에게 이 십자가를 지우고 싶어 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끝없는 세월동안 너희에게 회개를 외친 나의 소리, 나의 경고를 인류는 무시하였다. 나는 전 세계를 두루 돌아다니며 눈물을 흘린다.
내 소리가 점점 약해지다가 마침내 멈출 때가 올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이 시기에는 계속적인 철야 기도의 필요성만을 강조할 뿐이다. 지상을 돌아다니는 적들로부터 너희 가정을 지켜라. 그가 여기의 나의 사명을 파괴하기 위해 이 지역에 들어왔다.
그는 우리가 철야 기도로 수많은 영혼들을 다시 회복시키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너를 중단시키기 위해 성직자들을 이용할 것이다.
나의 딸아, 거룩하신 성자를 신뢰하여라. 이 슬픔의 시기에 우리가 곧 네게 위로를 보내주겠다.
네게 말해줄 수는 없지만 성자께서는 어떤 위대한 계획을 갖고 계시다.
아마도, 성부의 뜻에 따라 이 계획이 수많은 영혼들을 다시 데려올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제발, 하늘에 있는 우리와 함께 해다오.
너희의 기도를 우리에게 바쳐다오. 우리는 대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전쟁을 지켜보고 있다. 거짓 예언자들을 경계해야 한다.
사탄이 너희를 혼란시키고자 그들을 보냈다. 그들의 말을 믿지 말고, 하느님의 말씀을 찾아라!
세속의 재물을 추구하면서 하느님의 이름을 헛되이 부르는 이들을 찾지 말아라.
지옥의 문이 열렸고, 수많은 사탄의 심복들이 너희 사이에 있다. 너희 집 문을 두드리는 자가 사탄일 수도 있다.
너희 가정을 잘 지켜라. 만일 너희가 영혼의 구원에 가치를 둔다면, 그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
너희 자녀들을 지켜라. 그들에게 하느님의 계명을 가르쳐라.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라. 그러면 구원을 받을 것이다!
자신이 뿌린 대로 거두게 될 이들을 위하여 기도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우리의 왕국은 기쁨의 왕국이다. 우리가 너희에게 그 열쇠를 주었으니, 너희는 다른 것을 찾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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