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의 날 축일 전야(7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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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성모님께서 베로니카 루에켄에게 주신 메시지
(1970년 11월 1일 모든 성인의 날 축일)
성모님 – 나의 로사리오..........얼마나 오랫동안, 얼마나 오랫동안! 나는 지금 너희들에게 경고한다. 성자께서는 죄악과 멸망을 가져오는 사탄을 위해 어린이들을 희생시키는 행위(낙태)를 더 이상 참아주지 않으실 것이다. 너희는 지금 이 살육을 멈춰야 한다, 더 이상 이 무죄한 어린 영혼들에 대한 학살을 참고 봐줄수가 없구나! 인자하신 예수 성심께서 경고를 보내실 것이다. 인간 타락의 정도에 따라 이 경고가 결정될 것이다.
우리는 거대한 광기를 내려다보고 있으며, 병든 영혼들의 군대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암흑으로 떨어지는 자들의 마음속에는 공포가 가득하구나.
베로니카: 한 천사가 보인다. 그가 손을 아래로 뻗어 지구를 향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암흑과 혼란이 있고, 많은 이들의 얼굴이 끔찍한 공포에 질려있다.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나는 이유없이 표징들을 보내지는 않는다. 8과 4, 그리고 옥타브(도레미파솔라시도 8음계-역자 주)를 기억하라! 은총을 통해서, 그리고 천주의 뜻으로, 때가 되면 정확해 질 것이다.
시대의 징표들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아무리 경고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는다. 내가 너희들에게 보여주었던 모래시계의 모래들이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기도하라, 나의 자녀들아, 사제들을 위해, 그리고 성 교회의 고위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사탄으로부터 온 가장 큰 공격이 그들을 향해 시작될 것이다! 그들에게 등돌리지 말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어라, 그리고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모범을 보여라!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에게 이러한 모범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하늘의 새도, 바다의 물고기도 죽을 것이다...........사람들은 깨닫지 못하겠지만, 나는 너희들에게 ‘깨달음’의 은총을 주겠다.
나의 딸아, 내 음성이 점점 더 약해지고 있느냐? 그것은 내 마음이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각각의 모든 이들은 다른 영혼의 천국 행을 위해 그들을 우리에게 데려와야 하며, 그럼으로써 천국 인구의 수를 늘리게 될 것이다!! 지극히 꾸준하게 기도하여라, 너희 기도가 영혼을 구하지 못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수많은 악마들이 풀려 나와 너희 곁에 있음을 나는 너희들에게 경고해왔다. 나는 평화의 천사가 너희 나라를 떠났다는 것을 여러번 경고해 주었다. 철야 기도를 계속해야 한다! 사탄이 내 자녀들의 분열을 꾀하고 있다..........내부 분열로 멸망시키는 것이 바로 사탄의 교활한 계략이다! 성자께서 당신의 자녀들과 함께 궁극적인 승리를 거두시리라는 것을 확신하여라.
나의 딸아, 그 메달이 성지를 건설할 것이다. 나는 모든 나라들의 어머니이며, 내 성심이 너희 영광스러운 나라(미국)을 덮고 있다. 나는 내 자녀들이 스스로의 파멸을 향해 천천히 인도되어 가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 나는 이 나라 미국을 선택했다. 왜냐하면 너희 나라에는 양떼를 모으기 위해 기꺼이 행동에 나설 수많은 사랑스러운 영혼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두가 구원될 것인가? 빛을 추구하지 않는 자들의 수를 셀 수 조차 없다는 사실을 말해야만 하는 내 가슴에서는 피가 흘러내린다.
나의 자녀들아, 기억하여라. 성자께서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계신다. 그분께서는 모든 나라에 당신의 집(교회)을 갖고 계시며, 그분께서는 항상 너희 곁에 계실 것이다. 비록 인간들이 물리적으로 실제로 존재하시는 성자의 존재를 없애려고 하지만, 그들은 어둠 속에서 너희를 인도하는 빛이 되어주는 영적인 세계를 침해하지는 못한다. 과학자들은 언제나 무언가를 탐구하지만, 그들의 탐구를 도와주는 짝(배필)은 결국 사탄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준비하라고 경고한다! 은총의 빛 안에서 너희 안에 머물러 있어라, 내가 종종 너희에게 말했듯이, 지금 이 시대는 ‘슬픔의 시대’이다. 너희가 일생 동안 살면서 전투를 치르는 도중에, 너희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자들을 기억하여라, 그들은 외롭고 쓸쓸한 연옥의 불을 꺼줄 너희의 기도를 갈망하고 있다. 그들은 일시적인 징벌을 받으며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나는 다시 반복한다. 지상의 모든 날들을 영적인 삶으로 살아라. 지금 이 순간, 내가 성부의 모든 계획을 말해줄 순 없지만, 준비하여라! 대비하여라! 지금 사탄에게 넘어간 세상으로부터 물러나라! 너희 곁에 있는 너희가 사랑하는 이들을 모아라. 철야 로사리오 기도로 그들을 보호하여라. 전투 중에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우리는 너희 구원에 필요한 모든 은총들을 보내주겠다. 구원! 은총! 평화! 청하는 이에겐 모든 것을 주겠다! 기도는 천주의 힘을 이끌어 낸다!
베로니카: 지금 이 순간, 성녀 소화 데레사께서 나타나셔서 말씀하신다.
성녀 소화 데레사: 사랑은 신성에 이르는 본질이며, 모든 은총의 핵심입니다!
성모님: 나는 덤불을 뒤덮는 가시보다 훨씬 더 많은 장미꽃 비를 너희에게 내려주겠다.
베로니카: 나는 파란색을 띠는 천사들의 빛이 보이는데, 이는 수많은 형태의 천사들을 보내시는 성부의 힘을 분명히 보여주는 것이다. 하늘을 가로질러 앞뒤로 천사들을 인도하는 굵은 빛 줄기 안에서 파란 천사들이 미끄러지듯 날아다니고 있다. 천사들의 날개의 길이는 설명하기 어려운데, 그것은 마치 즐겁고 장난스럽게 앞뒤로 바람에 휘날리는 성기고 얇은 베일을 보는 것 같다. 어마어마하게 큰 거대한 크기의 두 별들이 그 빛 앞에 있고, 그 빛은 성상의 왼편 나무들 위를 비추고 있다.
성모님: 내 발 밑에 로사리오를 가져다 둔 마음이 따뜻한 모든 이들에게 축복을 주노라!
(오늘 11월 1일 철야 기도중 성 로버트 벨라민 성당 첨탑의 십자가 바로 위쪽 하늘에 한 십자가가 나타난 것이 목격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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