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인내심을 가져라! 우리는 할 일이 아주 많다.  너의 사명은 이제 시작일 뿐이다."

            1970년  6월 19일 금요일 (발현은 없고, 음성만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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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 너희는 ​많은 로사리오 기도를 바쳐야 한다. 성지에서 매 축일 전야에 철야 기도를 바쳐야 한다.  

​          1970년 7월 1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혈 축일 9시에 첫번째 철야 기도가 열릴 것이다.

          이 날은 또한 성모님께서 성녀 엘리사벳을 방문하셨던 축일 전야이다. 

          모든 철야 기도에는 자정(12시)까지 촛불을 밝혀 축일의 새 날이 왔음을 알려라.

          "촛불을 밝혀놓고, 아래의 기도를 바쳐라."

          " 세상의 빛이신 마리아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로사리오의 성모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            도움의 성모 마리아여,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1970년 6월 20일 오후 1시 15분, 발현은 없고 성모님의 말씀만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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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세상은 무거운 보속을 치르게 될 것이다!"  ​​

            (1970년 6월 21일 일요일 베로니카가 영성체 중에 ​예수님의 말씀을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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