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이 흔들릴때, 천국의 사업은 가속화될 것이다.(77.06.18) > 연도별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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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이 흔들릴때, 천국의 사업은 가속화될 것이다.(77.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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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사리오 조회3,5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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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상 이  흔 들 릴  때  천 국 의  사 업 은  가 속 화  될 것 이 다.

 

                                                                1977년 6월 18일 뉴욕 베이사이드 성모 발현 7주년 기념일

베로니카 –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운 파란색으로 열리고 있다.  하늘 중앙에서부터 거대한 빛들이 성모 성상 바로 위로 직접 내려오고 있다. 그 빛들은 흰 색이 아니라 거의 흰 색에 가까운 연한 파란색이다. 오, 정말 아름답다! 너무나 아름답다! 


 
나무들 바로 위쪽에, 우리의 오른편에, 수많은 사람들이 나무들 위에 서 있는 것이 보인다.  그들은 갖가지 다양한 복장을 하고 있는데, 일종의 수도복처럼 보인다.  그리고 지금, 내가 자세히 살펴보니, 그들 모두는 아주 단정하게 보이는 긴 옷을 입고 있다. 여자들은 긴 치마를 입었고, 머리에는 아름다운 파란색 베레모를 쓰고 있다.  그들 모두는 너무나 행복해 보인다. 성모님의 지시에 따라 모두가 파란색 베레모를 쓰고 있는 광경을 보니 깊은 감동이 느껴진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오늘 저녁 내 마음은 너희들로 가득 차 있다. 나의 딸아, 너는 내가 사탄의 공격에 대항하여 말이나 글로써 너의 사명을 방어하지 말라고 한 이유를 이제 이해하는 구나!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앞으로 나아가되, 사소한 분쟁에 휘말리지 말아라. 전 세계 수많은 영혼들에게 천국의 메시지가 전해져야 한다.   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의 명에 따라, 나는 로마 교황 바오로 6세를 지킬 하늘의 특별한 수호천사를 보내 주었다.

     

                                           ​666 이 교황청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나의 자녀들아, 과거에 내가 너희들에게 경고했던 일이 로마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666의 부하들이 지금 교황청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어머니로서 내가 너희들에게 간청한다, 교황을 위해 기도하고 또 기도해다오. 너희 주교들을 위해 많은 보속과 희생을 바쳐다오.  수많은 양치기(성직자)들이 잠들어 있다.  사탄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중독시켰다.  영원한 도시 로마의 문들이 열리고 악마들이 성자의 집(성 교회)을 완전히 파괴하기 위해 들어왔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종종 너희들에게 경고한 것처럼 너희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사탄의 방식을 깨달아라. 그는 사람과 장소와 물건들을 통해 들어올 것이다.  지금 지상의 모든 것이 사탄의 지배하에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상의 시간으로 무수한 세월동안 지상 여러 곳에 나타나 어둠의 영들과 맞서 싸우는 이 전투에서 사용할 무기(준성사)를 너희들에게 전해 주었다.  지금 사탄이 세상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고, 천주의 모든 자녀들은 커다란 시험에 들게 될 것이다. 

장차 사악한 지도자들이 곱절로 늘어날 것이다.  죄악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인간의 마음이 살인과 탐욕, 간통과 같은 갖가지 역겨운 행위들로 가득찰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가정에 사탄이 침입해 들어오지 못하도록 잘 지켜라.  지금 너희 자녀들을 보호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너희 집을 나서면 우리의 원수인 어둠의 왕자(사탄)와 그 패거리들을 종종 만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준성사를 내버려서는 안된다.  너희들은 목에 그것들을 걸고 있어야 한다.  준성사를 제거함으로써, 너희들을 성자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고, 너희 안에 계시는 천주 성자, 생명의 빵(성체)의 필요성에 대한 지식을 너희 마음과 정신에서 없애고자 애쓰는 사악한 자들의 감언에 넘어가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지금 빛의 사도가 되어 앞으로 나아가라. 어둠속에서 너희 형제자매들을 찾아라.  진심어린 사랑으로, 그들을 위해 울어다오.  성자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너희의 사랑으로 그 분(성자)를 위로해 다오.  양치기(성직자)들이 저지르는 수많은 혐오스러운 행위들로 인해 성자의 가슴이 찢어지신다.  부모들의 신앙적인 무지와 게으름 때문에 성자의 가슴이 찢어지신다! 
 

 나의 자녀들아, 무지가 용서될 수 있는 것은 잠깐뿐이다. 자유 의지를 가진 인간은 앞으로 나아가 빛과 진리를 추구해야 한다. 과학은 너희에게 길을 가르쳐주지 못하고, 너희 이성을 흐리게 만들 뿐이다. 왜냐하면 과학자들은 진리를 추구하지만, 결코 진리에 도달하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지금 인간은 별처럼 높이 오르려 하지만, 추락하여 떨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주교와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수녀원들이 문을 닫고 있다.  성자의 집(성 교회)들이 모독되고 문들이 닫히고 있다. 어둠속의 집은 죽음의 띠를 두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다른 이들에게 선하고 굳센 모범이 되어야 한다. 너희의 모범으로 수많은 이들을 다시 데려오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매우 서둘러서 천국의 사명을 계속해야 한다. 낭비하거나 잃어버릴 시간이 없다.  지금 너희들은 사명을 수행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것과 방해되는 것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며, 자잘한 모든 분쟁들에는 신경쓰지 말아야 한다.  다른 이들의 영적인 상태나 죄악을 판단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라. 너희가 판단해서는 안된다. 차라리 너희가 다른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게 더 낫다.  

                                           교황 바오로 6세 – 축복받은 사람

 

    영원한 도시 로마에 있는 너희의 거룩한 교황 바오로 6세는 십자가를 진 복된 자이다.  너희들의 성스러운 교황은 순교할 것이기에 복된 자이다.  


주님과 함께 양떼를 모으느라 고군분투하시는
근심과 피로로 지쳐계신 거룩하신 교황님,


죄악으로 병들어 죽어가는 영혼들로 인해

목장은 부유하나 양떼는 야위어가고,
당신은 천국의 지원군을 필요로 하십니다.


 
세태는 천박해 지고, 지상의 어둠은 깊어만 가니
하늘이 내린 ‘폐허’라는 슬픈 운명을 피하려면


모든 이가 마음을 모아 참된 간청을 올려야 합니다. 

거룩하신 어머니, 사랑의 어머님께서는
천국이 보낸 이 긴급한 말씀에

 

 우리가 귀 기울여 줄 것을 간절히 애원하십니다.
성부와 성자와 생명의 빛이신 성신을

기억조차 하지 않는 너무나 많은 영혼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교황님의 마음은 찢어지시고,
 

 증오와 탐욕, 허영과 욕심, 죄악이 미친 짓임을
나타내는 모든 행위들로 인해
칼에 찔리듯 상처받고 계십니다.

 

 극소수의 용감한 이들에게 모든 영혼의 구원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우는 것 외에 당신께서 무엇을 더해야만 합니까?

 누가 일어나 천국의 모든 영광을 위해 맞서 싸우며
생의 마지막에 바오로 6세 교황님을 뵙겠는가! 

 

 나의 딸아, 이 메시지는 이유가 있어 준, 긴급한 내용이다.  이 메시지에는 지금 너희 세상 곳곳에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는 불가사의한 사악함의 해결책이 담겨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은 전투, 양과 염소를 분리하기 위한 마지막 최후의 전쟁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지금 진영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빛의 자녀가 되거나, 아니면 암흑의 자녀가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어둠속에서 나오려 하지 않는 자들을 위해 빛을 청하여라.  어느 누구도 자유 의지로 택하지 않는 한, 심연에 던져지거나 지옥행을 선고받지 않을 것이다. 
 

 지상에 최후의 종말이 오기 전에, 모든 이들은 천국의 메시지에 관해 들었을 것이고, 스스로 선택을 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간청한다. 기도하고 보속하고 희생해다오. 시간이 점점 더 짧아지고 있으며, (모래시계의)모래는 더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징벌이 두 번이나 연기된 것은 과거에 다른 이들이 바친 기도와 보속 때문이다. 그러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지금 인류 구원을 위한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의 계획을 신뢰하며, 마음속에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너희 가정에서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라. 가정 안에 성상과 성물들을 간직해 두어라, 그러면 너희가 구원될 것이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지금 당신의 허리춤에서 로사리오를 꺼내신다. 그것은 성모님의 파란색 허리띠에 묶여 있었다.  그리고 지금 성모님께서 이렇게 묵주를 당신 앞으로 들어 올리시고 십자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와 생명이신 천주 성신 안에 계시는 성자를 위하여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우리는 너희들에게 은총을, 치유와 회개의 은총을, 육신의 치유와 영적인 치유의 은총을 보낸다.  그러나 기억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영적인 치유이다. 육체적인 치유에 너무 많은 가치를 두지 말아라. 지금은 영적 치유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나의 자녀들아, 곧 많은 이들이 장막을 넘어 올 터인데, 그들이 순결한 영을 가진 채 와야만 하기 때문이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십자가를 당신 머리 위로 이렇게 높이 들어 올리시고 십자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지금 십자 인호를 받았다. 천국의 은총을 받아 앞으로 나아가라. 너희 모두는 지금 마지막 날의 사도들이다. 너희들 가운데에서 마지막 날의 성인들이 많이 나올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빛의 사도인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을 나의 자녀라 부른다. 왜냐하면 우리는 현재 지상의 위기에서 내 어머님의 사명에 대한 우리 자녀들의 반응을 큰 기대를 갖고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내 어머니의 가슴에 새로운 슬픔을 안겨주려는 사탄의 계획이 실행되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기에 우리의 마음이 기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도 알다시피, 인간에게는 자유 의지가 있어서, 선이나 악을 위해 자신의 의지를 사용할 수 가 있다. 
 

하늘에 계시는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인류에게 당신의 뜻을 강요하지 않으시고, 너희들이 선택하도록 허락하신다.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연령에 도달한 아이들은 장차 내 어머니의 사업에 대한 그들의 행동과 반응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지상이 흔들릴 때 (천국의)사업은 가속화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상에 지진이 일어날 때, 천국의 사업은 가속화될 것이다.
너희들은 집들이 바람 속에 날아가 버릴 것이라는 경고를 들었다. 그러고도 인간이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면, 그 때는 뼈
에 붙은 살이 타서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인간의 마음이 죄악으로 무뎌져있기 때문에, 그리고 너희들 가운데 죄가 생활 방식이 되었기 때문에, 수많은 이들이 이 광경을 보고도, 이것이 인류위에 내리는 천주의 손길임을 여전히 믿지 않을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장차 다가올 날들을 참고 견딘 모든 이들이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클 것이다. 신중해야 한다, 그리고 유혹을 당할 때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라고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유혹은 너희 주변에 항상 존재한다. 사탄은 물질을 통해 활동한다. 그리고 사탄은 너희 자유 의지를 조종하기 위해 너희 마음에 들어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 어머니께서 과거에 너희에게 죄지을 모든 기회를 피하라고 충고해 주신 이유를 너희 모두가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시각을 통한 죄는 장차 인류가 직면할 가장 주요한 방해물중의 하나이다. 인간은 제 영혼의 구원을 위협할 정도로 육적인 쾌락에 스스로 깊이 빠져있다. 간통과 갖가지 신성 모독적 행위를 천주의 궁전이요 영혼의 궁전인 너희 육신에 저지르는구나. 너희 안에 있는 빛, 이 빛은 죄악으로 꺼져 버렸다.

 

임신(수정)부터 생명은 시작된다 

 

  모든 남자와 여자와 이성적인 연령에 도달한 아이에게는 천부의 양심이 있기 때문에 옳고 그름을 인식할 수 있다.  비록 지옥의 하수인들이 인류의 정신을 타락시켜 태아 살해를 저지르도록 만들고는 있지만, 임신(수정)의 순간, 생명이 자궁 안에 깃들고, 임신의 순간부터 생명은 시작된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임신의 순간부터 생명은 시작된다, 그리고 이 빛을 꺼뜨리는 모든 이는 살인자들이며, 참회하지 않는다면 영원한 지옥행을 선고받을 것이다!  
 

 미래에 수많은 이들이 앞으로 나아가 나를 위해 박해받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용(사탄)이 세상을 지배할 지라도 너희들은 나의 길을 따라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그 용은 힘 있는 짐승, 지금 너희 세상에 666을 형성할 힘을 가진 짐승이다. 너희들은 너희 주변에 있는 악의 얼굴과 악의 군대를 깨달아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내 어머니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라. 악마의 가르침을 듣게 되더라도 솔깃해하지 말아라. 거짓 양치기(성직자)들을 찾지 말고 너희 자신과 너희 가족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그들로부터 멀리 달아나라.  
 

너희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수많은 성직자들이 멸망의 길 위에 있고, 그들의 악한 표양으로 다른 많은 영혼들까지 함께 데려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성직자들도 인간이며, 그들의 인간적인 본성으로 유혹에 흔들리기 쉬운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여라. 
 

 성직자가 죄인이든 성인이든, 그의 인간적인 본성과는 상관없이, 나의 몸(성체)을 봉헌하는 순간에, 나는 온전한 영과 육신으로 너희에게 온다. 나는 천주께서 보내신 매개체인 그(사제)를 통하여, 천주의 도구인 그를 통하여 너희에게 오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상의 나의 집, 나의 손을 거쳐 성 베드로로부터 시작되어 이어져 내려온, 그러나 지금은 너희 교황 바오로 6세에 이르러 위태롭게 인도되고 있는 로마 카톨릭 교회에서 정식으로 서품된 사제들을 통하여 나에게 오너라.

 

비록 교황 주변의 적들은 그의 죽음을 바라지만, 아직 그가 숨을 거둔 것은 아니다.
  내 어머니께서는 지금 로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너희에게 온전히 가르쳐 주셨다.  너희들은 그분의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그것을 실천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지금 단호히 결정을 내려야 한다. 영의 편에 서겠느냐? 육의 편에 서겠느냐? 물질적인 삶을 살겠느냐? 아님 영적인 삶을 살겠느냐? 만일 너희가 지금 영적인 삶을 살지 않는다면, 너희가 장막을 넘어 올 때 너희는 영의 편에 서지 못할 것이다. 지금 나의 소리를 드는 수많은 이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장막을 넘어 오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 어머니께서는 너희 마음에 공포를 가져오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다. 그분께서는 신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로서 너희에게 경고해 주기 위해 오셨을 뿐이다. 그분의 메시지에 이의를 제기하지 말아라. 너희 자신에게 맞추기 위해 그분의 경고의 말씀 중 어느 하나라도 버리지 말아라.

내 어머니의 메시지에 어떠한 왜곡도 있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내 어머니께서는 천상과 지상의 여왕이시며 어떤 인간도 내 어머니보다 자기 자신을 우위에 두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또한 너희들의 어머니이시며, 그런 연유로 너희들의 구원을 위해 항상 꾸준히 되풀이하고 또 되풀이해서 간청하고 계시다.  
 

나의 자녀들아, 내 어머니(성모님)를 공경하여라. 당신의 자녀들이 빠르게 심연(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을 지켜보시는 그 분의 고통을 위로해 다오.  너희들을 장막 너머로 데려가,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매일같이 빠르게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

는지 보여줄 수 만 있다면.....그들은 지상에 떨어지는 눈송이나 빗방울처럼 빠르게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내 어머니의 피 흘리시는 성심을 위로해 다오.  그분의 경고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실천함으로써 그분을 위로해 다오. 지금 너희 세상에 풀려 나와 있는 악마의 군대에 대항할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 기도이다.  이 전투는 모든 전투들중 가장 위대한 전투이며, 생명과 빛이신 천주 성신과 사탄과의 전쟁이다. 지금 사탄은 너희와 싸우기 위해 모든 군대를 동원하였고, 지옥의 분노가 너희를 향해 있다!  너희가 내 어머님의 경고를 받아들였다면, 그분께서 너희들을 잘 준비시켜 주셨을 것이다. 
 

 너희 세상은 계속 가다가 고통의 소용돌이를 통과하게 될 것이다. 지구가 흔들리고 수많은 나라들이 지상에서 순식간에 사라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천국의 사업을 수행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중에 내 어머님의 말씀을 깊이 심사숙고하여라. 마음에서 우러나온 사랑으로 너희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어라. 나의 자녀들아, 세상에 지식을 전해다오. 주어라, 그러면 너희가 세 배로 받을 것이다.     
 

부모들아, 로사리오와 성경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라.  너희 자녀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진심으로 그들을 훈계하고 규율로써 그들을 다스려라.  자유방임은 그들이 악마와 얼굴을 맞대고 만나게 만들 뿐이다.

** 어린이들을 엄격한 손과 마음으로 지도해야 한다.

 

                                            ​      천 사 들 을   불 러 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를 위로하고 장차 너희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하늘에서 보내는 모든 은총을 받아라.  내 어머님의 지시대로, 준성사들을 착용하여라. 너희의 수호천사들에게 자주 기도하여라. 수많은 천사들이 할 일이 없어 잠들어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들 엮시 너희들 가운데서 할 일이 없는 것에 괴로워한다.  그들도 너희의 무관심에 괴로워한다. 너희의 천사들을 자주 불러라. 그들은 너희 곁에서 너희를 돕기를 갈망하고 그렇게 할 수 있을 때 가장 행복해한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은 과거에 지상에서 볼 수 없었던 영적인 전쟁이다.  수많은 불가사의한 일들이, 수많은 기적들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영들을 시험하여라. 사탄도 엄청난 지식을 갖고 있다. 
 

 베로니카 - 지금 나는 하늘에 있는 많고 많은 다른 어린아이들이 보인다. 그들도 모두 손에 장미꽃을 들고 있다. 그런데 좀 슬퍼 보인다. 그들은 뭔가 좀 다른 어린이들이다. 지금 성모님께서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 대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지상에서 태어나지 못한 어린이들을 보고 있다. 그들은 인간의 손에 살해되어, 자신들의 사명을 완수하지 못한 채 되돌아왔다.
          
베로니카 – 오, 저런! 

 

                                                   낙 태 는   살 인  이 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도 알다시피, 낙태는 살인이다. 이 어린이들은 지상에서 나고 자라는 삶을 얻지 못했던 어린이들이다. 
 
베로니카 – 나는 지극히 아름다운 작은 소년 소녀들의 모습이 보인다. 소년들은 첫 영성체 때 입는 것과 비슷한 옷을 입은 것 같다. 그들은 검은 옷을 입고 있는데, 그중 몇몇은 흰색 옷을 입고 있다. 그들 모두는 손에 장미꽃을 들고 있다.

리고 지금 작은 소녀들이 앞으로 나오고 있다. 그들도 첫 영성체 때 입는 것과 비슷한 드레스를 입고 있다. 그들은 너무나 아름답다. 그들을 보고 있자니 너무나 슬픈 기분이 든다. 그들 모두는 손에 장미꽃을 들고 있다. 
 

 성모님 – 삶을 살아본 적이 없는 생명들, 흙에서 뽑혀나간 순결한 꽃들이다. 
 

 베로니카 – 오, 지금 성모님께서 손을 눈에 갖다 대신다. 오, 성모님께서 눈가의 눈물을 닦으신다. 지금 예수님께서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 대신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태아 살해가 계속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나는 여러 국가들에 경고하였다. 태아 살해라는 역겨운 행위에 따라, 살해된 태아들의 수에 비례하여 징벌과 재앙이 정해 질 것이다. 어떠한 도시도 성난 천주의 정당한 분노를 피하지 못하리라.   
 

 베로니카 – 오, 지금 예수님께서 하늘 왼편을 가리키시자, 미국의 지도가 보인다. 그 위에 엄청나게 큰 검은 십자가가 보인다. 롱 아일랜드 지역 같은데......아니.......맨하탄 주변 지역인데, 그 위에 어마어마하게 큰 검은색 십자가가 보인다.

 

아주 불길하게 보이는 징조이다. 지금 십자가가 공중에 떠서 움직인다. 그것은 공중에 떠 있는데, 롱 아일랜드 지역을 지나갔다. 롱 아일랜드 밑이 어디더라 잘 모르겠는데..............지금 십자가가 뉴욕의 맨하탄 전 지역을 덮고 있다.  오, 저런!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지금 십자가가 사라지고 있다. 나는 여전히 미 동부 해안가 지역이 보인다. 이제 성모님께서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 대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당장은 더 이상의 메시지를 주지 않겠다. 나의 딸아, 너는 내가 급히 서둘러 메시지를 전하라고 하는 이유를 이해하는 구나. 
 
너희 모두는 지금 전 세계와 너희 나라에서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야 한다. 하늘에서 너무도 슬퍼하시는 천주께 다시 돌아와 죄를 뉘우치는 나라들은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분명히 말한다. 영원하신 성부를 거스르는 길에서 다시 돌아와 죄를 뉘우치는 사람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로사리오에 달린 십자가를 이렇게 들어 올리시고 십자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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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어머니인 나는
너희를 구원하시려는 영원하신 성부의 뜻에 따라 선택된,
신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로서 너희에게 오는 것이다. 
지금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려느냐?
남은 시간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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