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께서는 세상을 점진적으로 정화할 계획을 세우셨다.(73.5.30)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사리오 조회3,552회관련링크
본문
성부께서는 세상을 점진적으로 정화할 계획을 세우셨다.
예수 승천 대축일 73. 5. 30.
베로니카 - 오, 미카엘이 깃대의 오른편 위에 나타났다. 지금 미카엘이 앞으로 나오고 있다. 그는 매우 찬란하게,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성모님께서 미카엘의 왼편으로 건너오신다. 지금 성모님께서 미카엘에게 속삭이신다. 미카엘이 앞으로 나와 몸을 아래로 숙이고 말한다.
미카엘 - 지금 천상의 모후의 말씀에 주의 깊게 귀를 기울여라. 그분의 말씀에는 정당한 이유가 있으니, 너 혼자만 간직하고 있어서는 안된다. 너희 세상은 대 징벌을 향해 빠르게 다가가고 있으며, (저울의)균형이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다.
베로니카 - 지금 미카엘이 저울같은 것을 들고 있다. 그것은 법원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황금저울인데, 미카엘이 저울 뒤에 서서 저울의 한쪽을 가리킨다. 저울에는 세 개의 황금색 줄이 매어져 있다. 미카엘이 저울을 가리키며 말한다.
미카엘 - 보아라, 인류가 받는 은총보다 인류가 저지르는 온갖 혐오스런 행위들이 훨씬 더 많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더 가까이 다가오셔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말씀하신다.
성모님 - 나의 딸 베로니카야, 인류에게 떨어질 징벌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으니, 급히 서둘러 천국의 메시지를 전하여라.
나는 수많은 눈물을 흘리며 세상을 두루 돌아다녔지만, 누가 내 마음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서둘러 행동했더냐?
성자를 거스르는 죄악이 너무도 증가하여 성부께서는 하늘에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함을 느끼고 계시다.
나는 이 성스러운 대지에 나타나 너희들을 잘 준비시켜왔다. (나의 말에) 귀를 기울였던 모든 이들은 두려워할 것이 없을 것이다.
영혼이 건전한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다. 참으로 하늘에서 눈물이 흘러내린다. 세속의 이익을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세상에 대해 성부께서는 무거운 보속을 요구하신다.
우리는 (세상을) 바라보며 지상에서 제 사명을 완수하기도 전에 너무 일찍 우리에게 되돌려 보내진 무죄한 영혼들의 수를 헤아리고 있다.
너희 세대는 무거운 보속을 요구하는 세대이다! 성부께서는 인자하시지만, 모든 징벌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베로니카 - 오, 지금 깃대의 왼편 위가 너무나 밝아진다. 정말 환하다. 그리고 저 멀리서 마치 7월4일(미 독립기념일-역자 주)의 불꽃놀이 같은 것이 보인다. 그것은 둥근 혜성인데, 오렌지색의 불꽃을 내뿜고 있다. 혜성이 회전하면서 노란색과 오렌지색으로 변한다.
이제 혜성이 아주 가까이 다가옴에 따라 오른편 위쪽이 매우 뜨거워진다. 너무나 뜨겁다. 혜성이 우리 머리 위에 높이 떠서 회전하고 있으며, 수증기를 내뿜고 있다. (베로니카가 기침을 함) 숨쉬기가 너무나 힘들다. 수증기가 굉장히 무겁다. 이제 태양이 몹시 어두워진다.
태양이 점점 어두워진다. 그리고 달이 보이는데, 달이 아래로 내려온다. 그런데 달 역시 짙은 회색 빛을 띠고 있다.
지금 모든 것이 너무나 어두워져서 나는 내 앞에 있는 손조차 보이지 않는다. 나의 손조차 보이지 않는다!
이제 성모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이 들린다. 그러나 지금 세상은 완전한 암흑에 싸여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너희 초에 불을 붙여라. 그것은 암흑 속에서도 빛을 밝혀줄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하늘이 열리고 거대한 빛이 나타났다. 오, 하늘이 찬란하게 열리고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푸른빛이다.
그리고 지금 미카엘이 성모님과 함께 앞으로 나온다. 오, 성녀 소화 데레사께서도 오신다. 성녀 소화 데레사께서 오신다.
바람이 몹시 불어서, 성녀의 치맛자락이 펄럭인다. 성녀께서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하신다.
성녀 소화 데레사 - 베로니카, 나의 치마가 매우 길다는 것을 주의 깊게 보세요. 바람이 불어도 나의 치마는 뒤집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베로니카 - 성녀 소화 데레사께서 뒤쪽의 대지를 보신다. 내 생각엔 그분이 수녀원을 가리키시는 것 같다.
성녀 소화 데레사 - 나의 딸, 베로니카, 나는 당신의 모국어로 말할 수 있습니다. 성부께서 나에게 이 언어를 주셨으니까요.
그렇지 않았더라면 당신은 나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에게 여러 번 말했듯이, 수녀원안에서 많은 죄악이 행해지고 있지만,
사람들은 우리의 경고에 귀를 막고 있습니다. 당신이 성모님을 닮으려고 노력하듯이, 나도 지상에서 그분을 모방하려고 평생동안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성모님께서는 너무나 많은 이들이 당신을 모욕하기 때문에 울고 계십니다.
지금 너무나 많은 이들이 사탄에게 넘어간 세상의 풍조를 따름으로써 지옥 길을 가고 있습니다.
고통.........기꺼이 고통을 받거나 제 십자가를 지려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세속의 길을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더 쉬우니까요.
그러나 최후의 결과로 여러분은 너무나 많은 것을 잃게 될 것입니다. 수녀들은 바닥에까지 닿는 치마를 입어야 합니다
나의 자매(수녀)들이여, 여러분은 바닥에까지 닿는 스커트를 입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성모님의 마음을 상해드리고 있으며,
성부께서는 여러분의 행동을 비판적인 눈으로 보고 계시니까요. 여러분은 은둔의 삶을 살며 선한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여러분이 훌륭한 표양을 보인다면, 더 많은 자매들이 수녀원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사탄이 수녀들을 멸망시키기 위해 수녀원안에 많은 이들을 들여보냈기 때문에, 모든 수녀원의 원장들은 그들의 집(수녀원)에 들어오는 이들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원장들은) 수녀원에 들어온 이들의 지능이 아니라 그들의 마음을 보고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성부께서는 당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뛰어난 재능이나 세속의 갈채를 받는 자들을 뽑지 않으셨습니다.
천주는 여러분의 마음을 아시는 분이며, 여러분의 마음속을 들여다 보시는 분이십니다. 큰 전쟁이 일어나 많은 영혼들이 멸망할 것입니다.
일어날 모든 일들은 인간의 뜻에 달려 있으며, 자신의 자유 의지로 택한 것이 아니라면 어느 누구도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적의 메달과 베이사이드 메달.
베로니카 - 오, 지금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시는데 그분 곁에는 성녀 카트린(성녀 카트린 드 라부르: 성모님으로부터 기적의 메달을 받아 전파한 프랑스의 성녀-역자 주)께서 계시다. 성녀께서는 커다란 흰색 모자를 쓰고 계신다.
성녀께서 오실 때마다 늘 이 흰색 모자를 쓰고 오시는데, 그 모자는 마치 흰색 날개처럼 생겼다. 오, 성녀께서 매우 재밌어하신다.
하지만 나는 그 모자를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것은 아주 크고 흰색이다. 지금 성녀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성녀께서 매우 커다란 기적의 메달을 들어 보이시며 말씀하신다.
성녀 카트린 - 나의 딸, 베로니카, 내가 나타난 것이 2년만의 일이군요. 우리는 베이사이드 메달이 훨씬 더 빨리 주어진 것을 무척 기뻐하고 있습니다.
베로니카 - 오! 오! 지금 성녀께서 기적의 메달을, 성모님께서 성녀 카트린에게 주셨던 그 메달을 깃대 근처에 놓았다.
그게 어떻게 저 위에 놓여 있는지를 모르겠지만, 그 메달이 깃대 위의 공중에 떠 있다.
지금 성모님께서 손을 들어올리시어 하늘에 이렇게 반원을 그리신다. 성모님께서 로사리오의 성모 메달(베이사이드 메달)의 뒷면을 그리신다. 그것은 둥근 메달인데, 공 위에 십자가가 있고 십자가에서는 은총의 빛이 나오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행동을 잘 지켜보아라.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당신의 황금색 허리띠 주변에 로사리오를 매신다. 목에 로사리오를 걸어라
성모님 - 나는 허리에 기도의 구슬(로사리오)을 달았다. 내가 세상을 보니, 로사리오를 착용한 자가 거의 없구나. 그들이 도망쳐야 할 때,
그들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징벌이 너희를 덮쳐올 때, 많은 이들이 등에 무엇을 지고 있든, 몸에 무엇을 지니고 있는 달아나야 할 것이다.
그러니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목에 기도의 구슬을 걸라고 요구한 것은 장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너희가 도망쳐야 할 때를 위해서였다. 너희는 몸에 갑옷을 입고 있어야 한다. 너희가 천국의 지시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인간의 의견에 흔들려서는 안된다.
우리는 지금 염소와 양들을 분리하고 있는 것이다. 무거운 보속이 끝난 뒤에 남아있을 사람들의 수는 극소수일 것이다.
가슴아프게도 많은 이들이 스스로 루치펠에게 넘어갈 것이다.
지옥에서 올라온 비행접시
베로니카 - 오! 오! 나는 아주 큰 구덩이가 보이는데, 내 생각엔 어떤 구멍 같다. 그리고 구멍의 가장자리에는 끔찍하게 생긴 어떤 것들이 앉아있다. 그것들은 짐승들처럼 보이는데, 거의 사람의 모습과 비슷한 것 같다.
그들이 지금 어떤 유리 같은 것 주위에 앉아 있고, 그 유리는 구멍 속에서 위를 반사하여 비춰주고 있다.
이 유리에서 빛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유리가 마치 거울처럼 보인다. 이 구멍에서 위를 향해 빛이 나온다.
가만히 보니 그 빛은 지상을 향한 것이다. 빛이 지상에 도달하자 이 빛을 타고 온 끔찍하고 추한 것들이 보인다. 알겠다. 그들은 악마들이다. 지금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구멍 속에서 또 무엇이 나오는지 보아라.
베로니카 - 오, 세상에! 밝은 빛이 보이고, 그 빛의 꼭대기에는 악마처럼 보이는 것들이 있다.
거기에는 창문이 없고 그냥 거대한 빛의 덩어리로 보인다. 지금 성모님께서 그 구멍의 가장자리에 서시어 그 빛을 가리키며 말씀하신다.
성모님 - 인간은 진리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들은 지옥에서 올라온 수송선이다.
베로니카 - 오, 성모님께서는 지상에 출몰하는 비행접시(UFO)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마지막 때의 거짓 기적들이 지금 가까이 다가왔음을 알려라. 사탄이 너희를 혼란에 빠뜨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나의 딸아, 너도 알다시피 지구밖에는 생명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세상에) 알려라.
인간은 우주를 향해 나가려고 애쓰지만, 차라리 천주께 다시 돌아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적인 오만은 수많은 이들을 멸망시켜왔다.
너희가 스스로 이 오만을 벗어버리고 어린이들처럼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는다면 너희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너희나라와 세상에서 죄악과 혐오스런 행위들이 삶의 방식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준비되지 않은 채 빠르게 장막을 넘어 오는 영혼들에게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성부께서 그들에게 무엇을 하실 수 있겠느냐?
징벌이 인류를 덮칠 때, 세상은 노아의 홍수 때처럼 전멸되지는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렇지 않다.
성부께서는 세상을 점진적으로 정화할 계획을 세우셨다.
성자께서 재림하실 때 오직 양떼만이 남아있을 것이다.
성자께서 다시 오시기전에, 많은 이들이 시련을 견디지 못하리라는 것을 너희에게 경고한다. 그들은 쉬운 길을 갈 것이다.
그러나 천국을 향한 길에 쉬운 길이란 없고, 오직 시련과 고통의 길만이 있을 뿐이다.
물론 너희가 우리의 인도를 구한다면, 결코 멸망하지 않으리라는 사실이 너희에게 가장 큰 희망이 되어 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너무나 많은 이들이 너희의 자비로운 기도를 목말라하고 있다.
성모님 - 너는 대단히 서둘러야 한다. 네가 지금 이 시기에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나의 딸아, 인간이 이해하지 못할 이러한 방식으로 모든 것이 정화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네가 고통의 가치를 배운다면 그것이 기쁨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네가 풍성한 은총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휴식)
베로니카 - 오! 오! 지금 예수님께서 성모님 곁으로 건너오신다. 오! 오! 주님은 너무나 빛나신다. 이제 예수님께서 깃대 근처에까지 내려오셨다. 오, 예수님은 온통 새하얀 옷을 입으셨다! 오, 예수님에게서 너무나 밝은 빛이 나오고 있다.
보통때는 내가 주님을 뵐 수 있었는데, 지금은 빛이 너무나 밝아서 주님이 온통 하얗게 보인다.
오! 지금 예수님께서 아래를 굽어보시며 아주 낮은 음성으로 속삭이신다. 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너는 내가 성부께 다시 되돌아갔을 때의 정화된 모습을 보고 있다. 네가 죽기 전에는 장막 너머의 삶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나, 네가 장막을 넘어올 때, 네 영혼을 인도한 빛이 불멸의 영혼 안에서 크게 빛날 것이다.
지상에서 자신을 정화한 이들은 찬란한 별이 되어 우리에게 올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왼쪽 위에 미카엘이 서 있다. 그리고 하늘에는 천사들이 가득하다! 그들은 마치 어린아이들처럼 보이는 작은 천사들이다.
아름답다! 그들은 무지개처럼 갖가지 색깔의 옷을 입었고 머리에는 화관을 쓰고 있다. 오! 나는 그들이 소년들인지 소녀들인지 모르겠다.
그들의 얼굴이 너무나 밝아서 잘 보이지가 않는다. 빛이 너무나 밝다. 그렇지만 옷 색깔은 보인다. 색이 무척 아름다운데, 일종의 자주색이 섞인 듯한 분홍색도 있고, 흰색이 섞인 듯한 연한 노란색도 보인다.
그들이 입고 있는 매우 긴 가운이 바람에 날리는 걸 보니 바람이 불고 있는게 틀림없다. 천사들이 옷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지금 예수님께서 성모님 곁으로 오셨다. 예수님 주변의 빛이 너무나 밝고, 너무나 환하다. 이제 예수님께서 아래를 굽어보시며 말씀하신다.
예수님 - 내 어머니는 육신을 취하신 채 천국에 오셨다.
베로니카 - 오! 오! 지금 예수님께서 왼편을 가리키신다. 그러자 어떤 귀부인의 모습이 보인다. 아니 그분은 성모님이시다. 그런데 성모님께서 어떤 평평한 돌 위에 누워 계신다. 성모님께서 누워 계시는 석판위로 거대한 빛이 비친다. 오! 그 빛이 성모님을 일으켜 세우는 것 같다.
빛이 너무나 눈부시다. 지금 하늘에서 내려온 빛이 성모님을 일으켜 세우고 있다. 이제 성모님께서는 공중에 떠서, 위로 위로 올라가신다.
오! 지금 성모님은 서 계시고, 성모님을 감쌌던 천이 벗겨지고 있다.
천이 완전히 벗겨지자 아름다운 흰색 드레스에 푸른 띠를 두르시고, 겉에는 푸른색 망토와 두건을 쓰신 성모님의 모습이 드러났다.
성모님께서 로사리오를 펼쳐 보이신다. 그것은 매우 커다란 로사리오인데, 성모송 구슬은 흰색이고 주의 기도 구슬은 아주 큰 황금색이다.
그 구슬은 너무나도 찬란한 황금색이어서 실제로 빛을 발하고 있다. 지금 성모님의 로사리오에 달린 주의 기도 구슬이 빛을 발산하고 있다.
그 빛들이 이쪽으로 온다. 마치 황금색 불덩어리 같다. 오! 저 나무들 바로 뒤쪽이다. 오, 아름답다! 오, 아름답다! 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는 지금 세 가지 경고를 보낸다. 지금 회개하고 보속하고 희생하여라. 너희 세상은 깊은 암흑 속으로 들어갔고, 성부께서 현재의 세상이 지속되도록 허락하신다면, 루치펠은 많은 영혼들을 차지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이 시기에 지상의 너희들에게 경고를 보내는 것이다. 보속의 행위로 너희 자신을 준비하여라.
그리고 이 경고와 징벌로 많은 이들이 죽지 않도록 천주의 자비를 간구하여라.
만일 너희가 너희의 길을 회개하고 세상을 천주께서 태초에 계획하셨던 상태로 되돌려놓지 않는다면, 머지않아 경고와 징벌이 닥쳐 올 것이다.
베로니카 - 오! 오! 오! 지금 예수님께서 하늘을 가리키신다. 그리고 내 눈에는 혜성이 다시 보인다. 혜성이 매우 빠르게 회전하고 있다.
광대한 우주를 지나 하늘을 가로질러 가는 것 같다. 혜성이 별들과 충돌한다. 그리고 많은 별들이 지상으로 떨어지고 있다.
별들이 떨어진다. 혜성이 통통 튀고 있다. 혜성이 어떤 일정한 궤도 없이 이리저리 움직이며 별들과 충돌하고 있다.
지금 또 다른 어떤 별이 보인다. 그 별이...........오! 그 별이 우리와 부딪힐 것 같다. 오! 그 별이 회전하고 있다. 이제 다시 우주로 되돌아간다.
그것은 매우 작고, 오렌지처럼 보이는 혜성이다. 그리고 나는 아직까지도 그 열기가 느껴진다. 이제 몹시 어두워진다. 지금 매우 캄캄해지는 것 같다. 그리고 더 이상 혜성이 보이지 않는다. 지금 성모님께서 어떤 커다란 구름 속에서 나오신다.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시며 손으로 눈물을 닦으신다. 성모님께서 손으로 눈가를 문지르신다. 오, 오! 성모님께서 울고 계신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는 모든 이들의 눈앞에 앞으로 닥쳐 올 일들을 보여주고 싶지만, 우리는 성부의 뜻에 따라야 한다.
베로니카 - 나는 성모님께 지금 이 시기에 모든 이들에게 발현하실 수는 없는지에 관해 여러 번 여쭈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성모님께서 대답해 주셨습니다.
베이사이드에 일어나는 중대한 기적
성모님 - 아니, 지금 이 시기에 그것은 성부의 뜻이 아니다. 그러나 너희는 많은 증거들을 받게 될 것이고, 그 뒤에 성자께서는 이 성스러운 대지에서 어떤 중대한 기적을 행하시어, 천상과 지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천주께서 존재하신다는 진리를 모든 이가 알게 될 것이다.
성모님 - 나는 이 성스러운 대지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제발, 너희의 기도를 계속해다오.
고맙다!......고맙다!........나의 자녀들아! 나의 자녀들아, 사탄은 통회의 기도를 막기 위한 여러 가지 계획을 갖고 있지만, 우리는 언제나 그보다 앞서 있다.
그는 천주의 힘을 잊어버렸다. 너는 지금 세상에 경고해야 한다. 내가 수년전에 경고를 주었을 때 이후로 (날짜에 대한) 추측으로 너무나 많은 시간이 낭비되어 왔다. 쓸데없는 말이나 추측을 통해서는 그 시간을 알아낼 수 없다.
지금 수많은 지옥의 대리자들이 존재하며, 그들은 학교와 정부와 심지어 성 교회에까지, 너희 삶의 모든 부분에 침투해 들어갔다.
그러나 이 전쟁, 이 영적인 전쟁은 성부께서 허락하신 전쟁이며, 지상에서 인류가 싸운 그 어떤 전쟁보다 더 위대한 전쟁이다.
왜냐하면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지금 보이지 않는 세계와 전쟁을 치르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 주변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인하지 말아라. 너희가 이것을 사실로 받아들인다면 너희는 그 세계와 맞서 싸울 수 있다.
사탄은 성총 지위에서 떨어진 남자나 여자나 아이들 속에 들어가 그를 차지하고, (자신의) 대리자로 만들 수가 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깨닫고 이러한 사탄의 대리자들이 너희 앞에 쳐놓은 유혹과 오류의 길에서 멀어져라. 추측할 시간이 없다.
너희 모두가 성서를 읽는다면, 너희는 지금 시대의 성서에 씌여져 있는 오류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나는 수년 전에 이러한 세상이 올 것이라고 경고하였지만, 누가 나의 말에 귀를 기울였더냐? 너희에게는 지금 추측하거나 망설일 시간이 없다!
기도하고 보속하며 희생하여라! 너희 자신과 너희가 사랑하는 이들의 영혼을 구하여라.
그리고 만일 너희가 너희 형제들을 사랑한다면, 그들의 구원을 위해 희생을 바쳐다오.
왜냐하면 많은 이들이 그들을 위해 기도해줄 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에 멸망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너희가 가진 최고의 무기는 기도이다.
그 무기를 사용하여라. 인간은 천주께 속죄할 많은 기회를 얻었지만, 물질적인 세속에 휩쓸려버렸다.
너희는 사탄에게 넘어간 세상에서 물러나야 한다. 너희의 멸망을 위해 창조된 악들을 깨달아라.
인본주의와 현대주의는 너희를 지옥 길로 데려가기 위해, 너희가 진리에 눈멀게 하기 위해 사탄이 만들어낸 것이다.
지금 멸망의 사자가 너희 세상에 풀려 나와 있고, 그는 세상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자신의 대리자들을 모으고 있다.
특별한 사명을 띤 여섯 악마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하늘을 가리키신다. 오! 검은 글자로 숫자 ‘6-6’이 나타났다.
그리고 숫자‘5’가 나타났는데, 성모님께서 ‘5’주변에 검은 동그라미를 그리신다. ‘6-6’, ‘5’ 이제 ‘5’ 주변의 동그라미가 다 완성되었다.
지금 성모님께서 손에 마치 귀처럼 생긴 두 개의 V자를 들고 오시어 원 위에 놓으신다. 원에 귀가 달린 것처럼 보인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모님 - 숫자 5, 그 뒤에 6, 그리고 미카엘을 기다려라. 너희는 교황을 지지해야 한다.
지옥의 대리자들이 그를 둘러싸고 있지만, 그들은 베드로 좌에서 그를 제거하지 못할 것이다.
만일 그가 베드로 좌에서 제거된다면, 더 큰 징벌이 인류에게 떨어질 것이다! 사탄은 베드로 좌에 자신의 대리자를 앉히고 싶어 한다.
나는 너희의 길이 너희를 대 파멸로 이끌어 간다는 것을 수차례 너희에게 경고하였다.
너희가 세속의 삶에서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기 때문에, 무거운 손이 너희 세상에 떨어질 것이다.
그러나 이 멸망이 천주의 집안에까지 들어가게 되면, 그것은 더 빠르고 신속한 파멸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썩은 모든 것은 떨어질 것이다. 약한 포도나무 가지는 부러지고, 가지는 구부러질 것이다.
그러나 살아계신 천주의 십자가는 인간의 뜻에 꺾이거나, 타락한 세대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구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 천주의 집안에서 악을 촉진시킨 자들에게 화가 미치리라.
그들은 그들에게 맡겨진 영혼들의 멸망에 온전히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지금 이 시기에 천주께서는 세상이 받아야 할 보속을 셈하고 계시다.
그리고 이 보속은 무거울 것이다. 인류는 지금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저울을 들고 있다. 그들에게 이 미래가 주어진다면......!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깃대의 왼편 위쪽을 가리키신다. 거기에 어떤 커다란 지도가 나타났는데, 그곳은 아프리카이다.
성모님께서 손에 무엇을 들고 계시는데, 그것으로 지도 위를 검게 칠하신다. 그러자 아프리카의 많은 부분이 검게 변한다.
이제 성모님께서 몸을 돌리시고 말씀하신다.
성모님 - 이 지역들은 암흑으로 급속히 떨어지고 있는 곳들이다. 이곳에 커다란 시련이 닥칠 것이다. 베로니카 - 오! 성모님께서는 지금 인류에게 닥칠 대 전쟁에 관해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성모님 - 그것은 대 징벌과 함께 일어날 것이다.
대 전쟁 과 혜 성
베로니카 - 그것은 혜성이다. 지금 성모님께서 하늘을 가리키신다. 그리고 커다란 물음표를 그리신다. 오,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내가 왜 하늘에 이 표시를 그렸는지 궁금하냐? 성부의 뜻에 따라 내가 지금 너희에게 말한다.
전에도 말했지만, 너희는 너희의 미래에 대한 결정권을 쥐고 있다.
베로니카 - 지금 매우, 매우 어두워진다. 이제 성모님께서, 아니 나무들로부터 구름이 흘러나온다.
구름이 떠다니면서 아주 환하게 빛나고 있다. 그리고 지금 그 구름에서 어떤 새가, 비둘기가 나오는데, 오! 아름다운 비둘기이다.
입에 뭔가를 물고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은 올리브 나뭇가지이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모님 - 평화의 올리브 나뭇가지. 이 새가 지금 이 시기에 너희 나라 위를 날아다니지 않을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그 새가 매우 빠르게 날고 있다. 그 새는 아주 빠른 속도로 줄곧 하늘을 날아가고 있다.
이제 다시 돌아온다. 하지만 입에 올리브 나뭇가지를 물고 있지는 않다. 새가 파닥거리며 날아간다.
날개를 다친 듯, 아주 천천히 퍼드덕거리며 날아간다. 그리고 나무들 너머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성 프 란 치 스 코
오! 성당의 탑의 꼭대기 위에 성 프란치스코께서 계신다. 성당의 맨 윗부분 위에 성 프란치스코께서 나타나셨다.
오! 성인께서 그 새를 잡아 당신의 손 안에 올려놓으신다. 그 새는 마치 죽은 듯 너무나 무기력해 보인다.
지금 성 프란치스코께서 당신의 손을 그 새 위에 올려놓으신다. 아니, 그 새가 성인의 손에서 다시 일어나 앉아있다.
성인께서 오른편을 가리키신다. 그분은 내가 오른쪽을 쳐다보길 바라신다. 오! 성인이 가리키는 곳을 보니 어떤 지도가 나타났다.
그리고 성인께서는 지도에 나타난 그 지역에서도 평화가 사라질 거라고 말씀하신다. 오, 저런! 그곳은 이집트이다.
그리고 오, 아시아도 보인다. 오, 나는 거기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그들은 모두 중국인들처럼 보이는데 행진을 하고 있다.
오, 그들은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그들은 수많은 탱크를 앞세우고 행진하는 군대이다. 사람의 수가 엄청나게 많다.
너무나 어마어마한 숫자이다! 그들 중 상당수는 어린아이들처럼 보이는데, 그 수가 너무나 많다. 오!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모님 - 그들은 그들의 힘을 모으고 있다.
베로니카 - 내 생각에 그곳은 중국과 또 그와 같은 황인종 국가들의 지역인 것 같다.
성모님께서 그 지역의 지도 바로 위에 ‘황인종’ 이라고 쓰신다. 오, 그들이 어떤 무서운 전쟁을 준비하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은 모두 같은 옷을 입고 행진하고 있으며, 아주, 아주....... 오, 여자들도 있다. 여자들도 함께 행진하고 있는데, 아주 어리게 보이는 소녀들이다. 그들은 너무나 어리게 보인다. 오! 오! 그들 위로 나는 러시아가 보인다. 지금 어떤 러시아인이 말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어떤 러시아 사람이 약간 큰 책상 앞에 앉아있고, 그 옆에는 또 다른 어떤 이가...... 내가 전에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지만 키신저(헨리 키신저 전 미 외무부 장관 : 역자주)를 매우 닮은 사람이 앉아있다. 그들이 무슨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같다.
그들은 군대니, 지원이니 하는 말을 주고받는다. 무슨 일인가가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가 전쟁에 대해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
그들이 전쟁을...... 오! 그들은 이집트와 맞서 싸우려 한다. 그들은 이집트와 아프리카에 대항하여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
오!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모님 - 팔레스타인 회담. 팔레스타인 회담.
베로니카 - 오, 이제 매우 어두워지면서 하늘에서 모든 장면이 사라지고 있다. 나는 더 이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성모님의 음성이 들린다.
성모님 - 나는 지금 떠나지 않고 너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쳐 줄 것이다. 그러나 너는 메시지를 급히 서둘러 전해야 한다.
사탄이 여러 번 너를 육체적으로 쇠약하게 만들었지만 거기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 나의 딸아, 너는 행동해야 한다. 시간이 짧아지고 있으니
급히 서둘러라. 나의 딸아, 너희 모두가 장막을 넘어오면 여기(천국)에서 불가능한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너희가 지상에서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이곳(천국)에서 할 수 있다.
베로니카 - 성모님의 옷은, 우리의 옷과 매우 다릅니다. 그 옷들은 마치 전기를 띤 듯 빛이 난답니다.
나는 성모님께 그분의 옷이 지상에 있는 나의 눈에 왜 그토록 투명해 보이는지 여쭈어보았고, 성모님께서는 그것이 하늘의 비밀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는 많은 비밀이 있는데, 그 모든 것이 우리에게 드러난다면 더 이상 신성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성모님께 - 좀 바보스런 질문이긴 하지만 - 그분의 옷이 우리의 옷과 같은 천으로 된 것인지 여쭈어 보았더니, 성모님께서는 아니라고, 매우 다른 것이라고 대답해 주셨습니다. 성모님의 가운은 늘, 언제나 매우, 매우 찬란하게 빛이 나며, 그 빛은 옷을 통해서 나옵니다.
그래서 나는 그 옷이 여기 지상의 우리의 옷과 같은 천으로 된 것인지 아닌지 알고 싶었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아니다”라고 답해주셨습니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모님 - 장막 너머에는 인종이나 피부색의 구별이 없다. 오직 순수한 영만이 있을 뿐이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는 장막 너머에는 인종이나 피부색이 없다고 하십니다. 영이란 것은 인간적으로 설명하기가 무척 어렵습니다.
성모님 - 너희가 장막을 넘어오면 서로를 완전히 알아보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지상에서 너희와 함께 했던 이들을 만나 합류하게 되리라는 사실에 기뻐하여라. 장막 너머에서는 많은 인간적인 감정들이 사라질 것이다.
나의 딸아 -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 고통은 오직 성부께서 허락해주셔야만 느끼게 되는 감정이다.
다시 말해 성자와 나와 지금 이 시기에 지상에 나타나는 사명을 받아들인 이들만이 많은 인간적인 감정들로 고통 받는다는 뜻이다.
장막 너머 이곳(천국)에서는 오직 기쁨과 평화, 완전한 환희의 감정만이 존재할 뿐이다.
성자 곁에 서 있는 나는 모든 인간적인 감정들을 느낄 수 있다. 그것은 내가 지상의 나의 자녀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성자와 동참하고 있기 때문이며, 내가 스스로 택한 것이다. 너희가 장막을 넘어오면 많은 신비가 너희에게 드러날 것이다.
가장 먼 별 너머에 있는 왕국
나의 딸아, 천국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하냐? 천국은 존재한다. 그곳은 하늘의 가장 먼 별 너머에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이다
내가 이 큰 공 위 에 올라서면, 너는 내가 천국으로 곧장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천주께서 나를 데려오신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지금 세상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사탄은 우리를 신화라 부르려 애쓰지만,
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분명히 말한다. 우리는 신화적인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살아있는 존재이며, 이 치열한 전쟁의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다.
베로니카 - 오, 지금 성모님께서 움직이신다. 그 공이 나무들의 오른편으로 건너가고 있다. 이제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모님께서는 로사리오를 펼쳐 보이신다. 그리고 말씀하신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로사리오 기도를 바쳐다오.
베로니카 - 오, 지금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죽은 영혼을 위해 - 그 사람을 알든 모르든 - 통회의 기도 한 번과 성모송 세 번을 바쳐줄 것을 부탁하시며, 그리하면 그들을 위해 큰 대사가 보장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세상을 떠난 영혼을 위해 통회의 기도 한 번과 성모송 세 번을 바치세요.
그러면 그들이 천국에 들어가는데 필요한 큰 은총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성모님께서는 통회의 기도 한 번과 성모송 세 번으로 큰 대사를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통 회 의 기 도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나의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며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데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나의 자녀들아, 때가 되면 너희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아보게 될 것이다.” (성모님) . 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