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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서의 의무를 져버리면, 영원히 지옥에 머물게 될 것이다!(7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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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사리오 조회3,1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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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부모로서의 의무를 저버리면, 영원히 지옥에 남게 될 것이다!
                                                                                    성 가정 축일 전야  1970 년 12 월 26 일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이 어둠의 시대에 빛을 거부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너희들의 희생이 하나의 피난처가 될 것이다.

너희가 모든 육체적인 안락함을 포기하는 동안, 우리는 너희의 따뜻한 마음을 내려다보고 있다.(철야 기도중의 온도는 약 섭씨 10도 정도였음)

사람들이 진리에 귀를 막고, 세속적인 일과 쾌락에 눈이 멀어 있기 때문에,너희의 모범은 빛나는 횃불이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슬프게도, 수많은 가정에서 빛이 떠나버렸고,어린 아이들이 어둠 속을 걷고 있다.

성자의 강력한 손길이 너희에게 강제로라도 경고를 내리셔야만 하겠느냐?  

그리되면 선인들까지도 다같이 고통을 겪어야만 할 것이다. 내가 다시 말한다.

천주께 순종하지 않고 등돌려 버린 너희들이 받을 징벌은 너희가 인간적인 생각으로 상상할 수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클 것이다!

 

베로니카 - 나는 커다란 파도들이, 10내지 12피트 정도의 높이가 되는 아주 높은 파도들이 해안가 전체를 따라 들이치는 모습이 보인다.

미국 동부 해안가를 나타내는 지도 같은데, 물이 아주 높이 솟아오르고, 큰 구멍들과 갈라진 틈들이 나타난다.
건물들이 그 구멍들 속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 같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가정 안에 어둠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보는 나의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어린이들이 더 이상 그들의 부모나 다른 어른들을 사랑하거나 존경하지 않으며,

이런 현상은 이미 하나의 생활 방식이 되어 버렸다. 가장 사악한 죄악이 가정 안에 들어갔다.  

어머니들아, 어떻게 너희가 감히 부모로서의 의무를 져버릴 수 있느냐? 네 자녀들을 살해하다니!

어찌 감히 너희가 부모로서의 책임을 버릴 수가 있단 말이냐?  

너희가 부모로서의 의무를 져버린다면, 너희는 영원히 지옥에 머물게 될 것이다!

(성모님께서는 태아 살해, 낙태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징벌이 아직 너희에게 오지 않았다하여, 너희가 천주를 부인하느냐?
기나긴 세월동안 괴로워 하시면서도 천주께서 너희에게 ‘너희가 받아 마땅한 징벌’을 보내지 않으시는 이유는,
 천주께서는 단 한명의 영혼도 멸망하기를 바라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회개와 보속 없이 보낸 하루하루는 너희들을 종말로 더 가깝게 이끌어 갈 뿐이다!

나의 딸아, 네가 두려워하는 게 당연하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두려워말고, 너희가 장막 넘어 천국을 향해 올때 너희의 운명이 어찌될 지를 두려
워하여라.

천주께서 너희의 마음을 들여다보시고 너희를 심판하시리라. 세속의 기준이나 방식이 아닌, 오직 너희의 마음속을 완전하게 꿰뚫어보시며 심판을 내리실 것이다.

너희 나라는 노하시는 성부의 복수를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비통하게 흐느끼시며)  

성모님 - 나의 소리가 점점 약해진다. 나의 외침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 무관심한 세상때문에, 내가 얼마나 더 눈물을 흘려야 하느냐?

사탄의 일에 마음을 쓰는 세상을 위해, 내가 얼마나 더 근심해야 하느냐? 모든 이가 두려워 떨 것이다.  

****선인들도 고통을 겪을 것이다***.

스스로 멸망을 택한 자들에게 닥쳐올 영벌 때문에, 사람들은 두려워 떨 것이다.
지금 시간이 있을 때 회개하여라.

무관심한 세상의 죄로 인해 이미 너무나 많은 상처를 받고 괴로워하시는 성자의 성심을 위해, 희생과 보속을 바쳐다오!  

사탄의 왕국이냐, 아니면 성자의 왕국이냐? 선택은 언제나 너희의 몫이다!

우리는 너희들이 우리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
우리의 간절한 호소에 등을 돌려 사탄의 길로 가지 말아라.

그는 너희들을 모아 자신의 불타는 왕국으로 데려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세상의 비웃음을 참고 견디며 받아 들여라.
 
이 천국의 사명을 수행하는 중에 비수처럼 너희 가슴에 박힐 갖가지 상처들보다,
그러한 고통으로 인해 너희가 받을 상급이 훨씬 더 클 것이다.

지금 혼란에 빠져있는 너희 목자들, 사제들을 위해 늘 기도하여라.
사탄은 인간이 혼란에 빠질스록 약해지는 존재라는 걸 알기에, 이러한 혼란을 일으킨 것이다.

로사리오 기도를 더 많이 바쳐다오.  

 

***로사리오(묵주기도)는 언제나 어둠을 막아줄 것이다. ***

어둠에 싸인 세상을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성부께서는 너희가 필요로 하는 은총을 내려주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그러나 희망이신 성자께서 크나큰 실망속에 잠겨 계시니,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언제나 기도하여라.
그리고 항상 로사리오(묵주기도)를 명심하여라. 나는 너희들을 축복한다.

성자께서도 천상의 빛으로 너희들을 축복해 주실 것이다.  

(한참 뒤, 모든 이들이 로사리오 기도를 드리고 있던 중에 성모님께서 다시 발현하셔서

말씀하심)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십자가를 져라. 그리고 너희가 성자를 지키려고 할 때 마다 받게 될 모욕과 조롱에 개의치 말아라.

우리가 늘 너희곁에 있으리니, 너희 손에 성자의 십자가를 들고, 세상과 맞서라!  

쉬운 사명은 아닐것이다.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 너희는 생각조차 못했던 엄청난 환희를 맛보게 될 것이다.  

그렇다, 성자께서 말씀을 가져오셨을 때, 세상이 성자를 미워했듯, 세상은 너희도 미워할 것이다.

세상이 성자를 조롱하였듯이, 너희도 비웃을 것이다. “이 무거운 십자가를 준비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을 축복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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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게적인 경기 침체 (불 경 기)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시대의 영적 암흑이 점점 더 깊어질 것이고, 너희 나라(미국)는 굶주리게 될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오늘 밤 여기에서 내가 너에게 말해주는 것을 세상에 알려라.  너희 정부는 재정적인 파산 상태에 이를 것이다.  미국과 케나다에 있는 모든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절대적인 파산이다. 

그 뒤에 마치 뱀처럼 파산이 유럽 전역으로 기어 들어가 마침내 온 세상이 하나의 거대한 경기 침체(경제 불황)를 맞게 될 것이다.  나의 나녀들아, 이러한 경기 불황을 하나의 예를 들어 설명해 주겠다. 

  너희가 기타와 같은 작고 비싸지 않은 물건을 사러 갈 때 조차도 너희는 등에 메는 크기의 작은 가방으로 한가득 돈을 싣고 가야 할 것이다.   종이 돈이 더 이상 아무 가치도 없게 될 것이다.  너희는 곧 식량읗 구하기 위해 물물 교환을 해야 할 지경에 까지 이를 것이다.              ( 1985. 9월 7 일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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