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는 언제나 유효하다(7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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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 는 언 제 나 유 효 하 다!
1973년 10월 6일 로사리오의 성모 축일 전야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깃대의 오른편으로 내려오신다. 빛이 너무나 환하다. 오, 성모님은 참으로 아름다우시다
. 오, 빛이 너무나 눈부셔서, 나 는 성모님의 얼굴을 겨우 알아볼 수 있다. 성모님께서는 슬픈 얼굴로 아래를 내려다보며 서계신다.
성모님께서 말씀 하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최근에 빛의 천사로 가장하여 행진하는 악의 군대를 깨달았다.
나(성모님)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너를 박해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나는 너의 인간적인 반응을 미리 예상하였고,
그 때문에 마음이 아주 슬펐지만, 예상치 못한 일은 아니었다. 성자께서는 전 세계의 당신 의 집(성 교회)안에 죄수처럼 갇혀 계시고, 인간은 스스로 멸망을 더 빠르게 자초하고 있다.”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여라! 나의 소리가 점점 약해지고 있다.
나는 수많은 세월동안 너희 지상을 돌아다니며 천주의 집(성 교회)안과 인류 의 마음속에서 자행되는 갖가지 죄악들에 대해 성부께 속죄할 것을 너희에게 간청해왔다.” “지옥이 광범위하게 열려있고, 악마들이 지금 지상에 풀려나와 있다.
전투는 격렬해지고, 이제 크나큰 비탄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인류는 스스로 대 재앙과 징벌의 시대를 자초하고 있지만, 나는 너희들에게 멸망이 아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고 싶어 서 온 것이다.”
“성부께서는 자비를 베푸시어, 인류에게 곧 경고를 보내실 것이다. 인류가 이 경고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들은 정화되고, 결국 너희 지상 에는 성자와 함께 왕국을 건설할 자들만이 남게 될 것이다.”
세상은 곧 혼돈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나의 소리를 듣고, 하늘의 경고에 귀 기울인 모든 이들은 지금 인류 앞에 놓인 시련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미 악의 군대가 세상을 암흑으로 만들었 고, 현재의 세상을 지배하는 힘을 손에 넣었다.
세상은 곧 큰 혼돈에 휩싸이고,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격렬한 전투를 치르게 될 것이다.” “내가 지상의 나의 자녀들에게 여러 번 발현하는 동안, 나는 너희들에게 구원을 위한 도구(준성사)를 주었다. 준성사를 착용해야 한다.
그리고 모 든 부모들은 선량함과 신앙의 모범이 되어야만 한다.” “인간이 성자의 집(성 교회)으로부터 멀어져서는 안된다. 수많은 부패와 죄악이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들어갔고, 심지어 성자의 집안에까지 들어 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은 이 시기에 일어나도록, 인간이 시련의 도가니를 통과하도록 하기 위해, 미리 예정된 것이었으며, 하나의 시험이다.
"
***썩은 모든 것은 떨어지고, 양떼는 염소들로부터 분리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사탄에게 넘어간 세상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한다. 너희 머리와 마음속에 순결하고 거룩한 생각들을 간직하여라. 너희 자녀들에게 신앙의 모범이 되어라. 왜냐하면 장차 많은 이들이 모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늘에서는 너희가 미처 생각치도 못한 때에 많은 이들을 천국으로 데려갈 것이다.” “너희 세상의 많은 지역에서, 나의 경고가 무시되고 있다. 나는 내가 들어오지 못하게 닫아버린 문들을 발견하고 있다. 참으로 하늘에서 눈물이 흘 러내린다!”
“나의 딸아, 너는 무거운 십자가를 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성부께서 너를 천국으로 다시 데려오실 때 까지, 우리는 네가 미처 깨닫지 못할 수많은 은총들을 너에게 보내주겠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가운데서 싸우기에는 너무 늦었다.
너희 지상의 삶은 단지 짧은 한 시기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의 삶은 다만 한순간일 뿐이 다. 그런데, 어찌하여 너희는 영혼을 지옥으로 보내는데 그 시간을 쓰고 있느냐?”
성모님 - “나의 딸아, 내가 너희에게 은총을 소나기처럼 퍼붓는 이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의 날이 되어야 하겠지만, 수많은 이들이 지옥으 로 떨어지고 있는 지금, 내 마음은 슬프기만 하다.”
베로니카 - 나는 하늘이 매우, 매우 어두워지고 있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지금 깃대의 왼쪽 위편에 밝은 빛이 나타났다. 하늘이 아주 환해지고 있 다. 하늘이 아주 밝아지고 있다. 이제 나는 어떤 큰 혜성이 보인다. 이 혜성은 아주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처음엔 작아보였지만, 점점 더 다가오면서 크게보인다. 혜성이 깃대의 맨 윗부분을 향해 다가오는 것 같은데, 거의 (깃발에 그려진) 독수리와 부딪칠 것 같다. 오!.......혜성은 아주 크다. 혜성 이 온 하늘을 덮고 있다. 지금 혜성 주위에 온통 연기처럼 보이는 수증기가 보인다.
(베로니카가 기침을 한다) 나는 숨쉬기가 힘들다. 지금 이 혜성이 아주 빠르게 회전하고 있다. 그런데 저 멀리에 또 다른 혜성이 보이는데, 마치 태양 같다. 그렇다, 그것은 태양이다. 오, 오. 혜성이 회전하는 동안, 나는 하늘에 “W”라는 큰 글자가 씌여져 있는 것이 보인다.
깃대의 오른편 하늘에 “W"라는 글자가 씌여있다. 그 글자는 크고 붉은색으로 씌여 있는데, 왠지 불길한 생각이 든다. ”W"라는 글자는 아주 무시무시해 보인다. 글자에서 피처럼 보이는 것이 떨어지고 있다.
죽 음 의 광 경
이제 하늘을 가로질러가는 어떤 말이, 말을 타고 가는 한 남자가 보인다. 그 남자는 아주 빠른 속도로 말을 타고 하늘을 가로질러 가고 있는데, 손 에 칼을 들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있는 여기 이곳을 가리킨다. 오! 그가 왼쪽에서 아래로 내려오고 있다.
그는 온통 검은색 옷을 입고 있고, 머리를 덮는 복면을 쓰고 있으며, 눈이 있어야 할 곳에는 가늘고 길게 째진 듯한 구멍이 나있을 뿐이다.
정말 무시무시하다. 이제 그가 저기에 서있는데, 마치 커다란 낫처럼 보이는 것을 들고 있다.
낫에는 기다란 손잡이가 달려있고, 칼의 끝부분은 구부러져 있다. 지금 그 가 저기에 서서 손에 모래시계를 들고 있다. 그런데 그가 모래시계를 깃대를 향해 내던진다. 지금 그가 모래시계를 내던졌다. 그는 깃대 끝에 매달린 독수리 깃발을 겨냥하고 그것을 던진 것 같다.
그가 말한다: “때가 다 되었다!” 이제 그가 낫을 크게 휘두른다. 그리고 나는........끔찍한.........오, 무섭다! 사람들이 총으로 서로를 죽이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무서운 폭발음이 들린다. 오! 어! 오! 지금 검은색 두건을 쓰고 검은색 가운을 입은 그 남자가 깃대의 오른편 위쪽으로 가고 있다.
그가 하늘 위를 가리킨다. 그는 해골 같다. 그의 손에 는 살이 없다. 그가 말한다: “인류를 기다리는 죽음의 광경을 보아라!” 이제 사방이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그는 말을 타고 하늘을 가로질러 올라가고 있다. 지금 그는 하늘로 사라졌고,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지금 다시 밝아지고 있다. 아까보다 기분이 훨씬 나아진다. 빛이 점점 환해진다. 오, 저기에 성모님이 계신다. 오, 복되신 어머님! 성모님께서 저기 에 서 계시는데, 지금 성모님께서는 눈가에 고인 눈물을 닦으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도 알다시피, 인류는 나의 경고에 귀 기울이지 않고 무시하였다. 이제 슬픔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이 어둠의 시대에 내 곁에 남아있는 모든 이들은 구원될 것이다. 나는 내 망토를 널리 펴서 덮어주겠다고 약속한다.
슬픔에 겨워하는 모든 이들아, 나에게 오너라. 비탄에 빠진 어머니들아, 아들들로 인해 괴로워하는 아버지들아,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위로와 힘을 주겠다.”
***“될 수 있는 대로 성자를 자주 찾아뵈어라.
***그분은 전 세계의 당신의 집안에서 너무나 외로우시다.
성자께서는 닫힌 문들을 바라보시며 기다리신 다.” “나의 딸아, 이 성스러운 대지에서 내가 너에게 주었던 수많은 경고들을 다시 반복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나의 말은 다음의 세가지 지시로 요약될 수 있는데, 그것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이다.”
“나의 딸아, 너는 네 사명을 수행하는 동안, 극도로 조심해야 한다. 왜냐하면 사탄이 너의 일을 방해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양 보 다 는 질 이 다.
나의 딸아, 네가 가까운 지인들 하고만 교류하는 것이 더 낫다.“ “우리는 네게 감당할 수 없는 짐을 지우지는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이러한 것들을 자유롭게 질문해도 된다. 침묵 중에 나와 대화하거나, 아니면 네 형제자매들의 구원에 대한 정보와 의문점들을 (타인들과)공유하거나, 네 마음대로 선택해도 된다.”
*** 미사는 언제나 유효하다............
그렇다, 나의 딸아,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당신의 집(성 교회)안에 계신다. 사제의 인간성에 상관없이, 정식으로 서품된 사제가 집전하는 거룩한 미사 성제는 언제나 유효하다. 성 변화의 시기에, 성부께서는 천주 성신을 보내시어 사제를 통해 너희에게 성자의 몸과 피를 전해주신다.
영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너희에게 성자를 보내기 위해 사제를 이용하시는 것이다. “성부의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지 말아라. 너희가 천국의 방식을 완전히 이해할 수 는 없다. 나의 자녀들아, 만일 너희가 모든 것을 알게 된다면, 무 엇이 거룩하겠느냐?
장막을 넘어온 다음에야 너희는 많은 비밀들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사제들의 영적인 상태에 대해 궁금해 하는구나.
이 문제는 네가 질문하거나 판단할 사안이 아니다. 그들 엮시 잘못을 저지르거나 죄짓기 쉬운 인간일 뿐이다.
그렇다. 하지만 성 변화나 고해성사 중에, 천주 성신께서는 여전히 사제에게 내려오시어, 너희 죄를 사해주는 도구로써 그를 이용하신다.
미사에는 더 이상 효력이 없고, 성자께서도 현존해 계시지 않는다는 새빨간 거짓말과 오류를 퍼뜨림으로써, 사탄은 너희들을 성 교회로부터 몰아 내고 싶어한다.
우리는 지켜보고, 관찰하고 있으며, 성자의 집을 바로 잡기 위해 필요한 수정을 가하기 위해 ‘인간’이라는 도구를 이용하고 있다.
수많 은 이들이 마음을 완고하게 갖고, 하늘에서 온 이 경고들에 귀 기울이려 하지 않는다.
그러니, 나의 딸아, 성부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이라곤 그들을 벌 하시는 것 뿐이다. (심판의)저울이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져 있다.
죄 때문에 세상은 무거운 십자가를 자초하고 있다. 전쟁은 인간의 죄에 대한 징벌이다. 성부께서 인간에게 파멸을 보내시는 것이 아니다.
세속적인 이익과 쾌락에 대한 욕망 때문에, 자기 자유 의지로 육체의 유혹에 굴복하여 성부께 등을 돌리고 사탄의 늪에 빠져버렸기 때문에,
인간이 제 스스로 멸망을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지금 왼쪽에서부터 오른쪽까지 둘러보신다. 성모님께서 성지 주변을 모두 둘러보신다. 너무 슬퍼 보이신다.
이제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하신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성자와 나는 너희들의 탄원을, 우리를 향한 너희들의 간청을 잘 이해하고 있다. 우리는 너희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알 고있다. 인간이 도움을 구할 때, 천주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서 그를 저버리시는 일은 절대 없다.
성부께서는 이 사탄과의 전투 중에, 세상 곳곳에 천주 성신을 많이 보내고자 하신다. 많은 시현자들이 메시지를 전하여 세상 모든 구석구석까지 메시지가 퍼져나갈 것이다. 이 사명은 거의 다 완수되었다. 수많은 이들이 세속적인 이익 때문에 제 영혼을 잃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천국을 잃는다면, 너희가 얻는 게 무엇이냐? 너희의 이익은 고 작 순간적인 이익일 뿐이다.
성신께서 너희들을 지상에 보내실 때처럼, 아무것도 가져가지 못한 채, 너희는 지상을 떠나야만 한다.
너희가 지상에서 모았던 은총들 말고는 아무것도 갖고 가지 못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천국으로 가는 길은 결코 쉬웠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 너희를 넓은 길로 데려가기 위해 길을 쉽게 만드는 것은 사탄이다. 너희들은 가정과 성자의 집안에 거룩한 성상과 성물들을 다시 갖다 놓아야 한다.
지금 너희 자녀들이 영혼을 파괴하는 사탄의 창조물에 눈을 돌리 고 있다. 너희 집안에 모든 성상과 성물들을 다시 갖다 두어라.
신 부 와 수 녀 들 의 나 쁜 표 양
고위 성직자들과 세속에 넘어간 어리석은 처녀들아, 어찌하여 너희는 파멸에 이르는 길을 따라 내려가고자 하느냐?
너희의 표양이 많은 이들을 지옥 길로 이끌고 있다! 수도복을 입고 앞장서서 꿋꿋이 버티는 게 부끄러우냐?
세속에 동화되면, 너희는 천상 왕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천주의 집이 세상과 하나가 될 때, 그때가 마지막이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고대의 예언자들을 통해 성부께서 주신 가르침들을 던져버린다면, 너희가 결코 영혼들을 모으지 못하리라는 말씀은 진리이다.
너희가 새로운 기준을 세울 수 는 없다. 천국에서는 결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천주께서는 과거에도 계셨고, 현재에도 계시며, 미래에 도 언제나 계실 것이다! 세상은 점진적으로 변화하여 태초의 정상적인 상태로 다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세상이 점차로 정화되어 변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것(정화)은 진실로 고통의 도가니가 될 것이다. 천상에서 온 나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내가 부탁한다. 아직 이 메시지를 받지 못한 이들이 많이 있다. 시간이 점점 짧 아지고 있으니, 나의 자녀들아, 서둘러다오.
메시지를 전하여라,
그리고 천주를 위해 수고함으로써 많은 은총을 얻도록 하여라.” “천국의 영광은 피조물인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훨씬 더 훌륭하다. 그 어떤 인간의 언어로도 천국을 인간에게 설명해 줄 수 없다.
시각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천국은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그 어떤 것과도 훨씬 더 차원이 다르다.
수년전에, 성부께서는 너희 세상의 다른 지역에서 내가 너희를 위한 중재자로 활동하도록 허락해주셨다.
많은 나라들 위에 나의 눈물이 떨어졌고, 나의 호소가 세상에 퍼져 나갔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사람들이 행동을 취하는데는, 지상의 시간으로,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 구나. 더 잘 알 고 있어야 할 자들이 앞으로 나아가 영혼들을 구하기까지,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린다.
아니, 그들은 세속의 길을 더 좋아하였다. 인간은 더 이상 겸손하지 않다. 그들은 더 이상 천주 앞에 무릎을 꿇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강제로 돌아와 무릎을 꿇게 될 것이 다!
나의 딸아, 네가 몹시 동요하는 구나. 너를 겁에 질리게 하는 것은 나의 뜻이 아니다. 하지만, 나의 딸아, 인류에게 닥쳐올 일들을 아는 내가 달리 무어라 말 할 수 있겠느냐? 어떠한 평화도 없을 때에 평화가 오리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영적인 어둠이 온 세상을 뒤덮고 있는 때에, 모든 게 잘 되리 라는 말을 할 수 있을까? 모든 거짓말쟁이의 아비는 사탄이기 때문에, 나는 거짓말을 할 수 없다. 지상에서 거짓말로 너희를 속이는 것은 사탄이다. 나는 천상의 진리를 너희에게 가르쳐 줄 뿐이다.
그러니 너희는 지금 회개하고, 삶의 방식을 개선하며, 너희 지상을 예전의 거룩한 상태로 다시 되돌 려야 한다. 지금 사탄에게서 등을 돌리고, 너희 천주께 다시 돌아오너라.
천주께서 지상에 엄청난 보속을 계획하고 계시니, 천주께 대항하여 저질러 진 수많은 죄악들에 대해, 무거운 보속을 행하여라!
성부 앞에서 나는 스스로 신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가 되어, 지상의 나의 자녀들을 구할 시간을 주실 것을 천주께 간청하고 있다.
한때 나도 지상에서 살던 인간이었기에, 나는 너희의 한계를 알고, 너희의 감정을 이해한다.
천상의 성인들이 발현하다
너희들에게 알려진 천상의 많은 이들이 나와 함께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그들 엮시 한때는 지상에 있었으며, 이곳 천국에 이르는 길을 걸어야만 했다. 천국에 도달하는데 성공했던 그들은 다시 지상으로 돌아가 너희 모두를 모아 천국의 길로 다시 데려오고자 하는 크나큰 열의를 갖고 있다.
천상의 많은 성인들이 수많은 이들에게 나타날 것이다. 현재 지상에서 영혼을 위한 격렬한 대 전투가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성부께서는 이것(성인들의 발현)이 필요하다고 결정하셨다.
사탄의 군대에 대항하여 천주의 군대가 일어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구원이냐 아니면 궁극적인 파멸이냐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 다.
나의 딸아, 이제 앉아서 쉬거라. 앞으로 할일이 많으니 너는 힘을 비축해 두어야 한다. 너에게 남은 시간동안 구해야 할 영혼들이 많이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을 축복한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 하여라.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나의 이 성스러운 대지에 온 모든 이들은 풍성한 은총을 받게 될 것이 다. 내가 온 세상에서 이 장소를 택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너희 도시는 구정물과 같다.
너희 도시는 전 세계에 악을 퍼뜨리는 암세포와 같 다. 나는 너희들 중에 많은 이들이 기꺼이 십자가를 지고 성자의 사도가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가 너희 형제자매들을 모을 때 에, 우리와 함께 동참해다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베로니카 - 어머님, 제 십자가는 너무나 가볍지만, 당신의 십자가는 더 무겁군요. 당신의 십자가가 훨씬 더 무겁습니다. 오, 네, 아름답고 아주 작은 아기 예수님이네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오, 어머님, 네, 오!! 예수님은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 어머님!
아기 예수님을 안은 베로니카
제가 예수님을 안아도 됩니까?
지금 예수님은 전혀 무겁지 않고........너무나 가벼우시다. 오! 네, 아니오, 예수님은 조금도 무겁지 않았습니다,
어머 님, 아기 예수님의 미소는 참으로 아름다우십니다. 여기에, 어머님........묵주가, 네, 네, 정말.........진실로! 저는 아기 예수님을 품에 안는 게 너무나 즐거웠습니다!......네.....감사합니다. 어머님!
성모님 - (모든 이에게) “미래에는 그렇게 되겠지만, 지금 당장은 성부께서 허락하지 않으신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당신이 신성 모독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성모님께서는 많은 이들에게 발현하실 것이고, 미래의 언젠가 모든 이들이 성모님을 뵐 수 있을 거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성모님께 제가 보는 모든 것을 다른 이들도 함께 볼 수 있게 해주시고, 성모님의 모 습도 모든 이들이 볼 수 있게 해달라고 청했지만, 성모님께서는 아직 그것은 성부의 뜻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성모님이 불경스런 모독을 당하게 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성모님 - “보지 않고도 믿는 자는 복되리니, 하늘나라가 그의 것이다. 이 성스러운 대지에서 너희는 수많은 풍성한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수많은 이들이 인간의 모든 이해력을 뛰어넘는 징표들을 받게 될 것이다.
사탄이 너희들 가운데 (거짓)기적을 일으키며 활동하고 있다는 이유로, 그것(천상 의 징표)들을 폄하하거나 삐딱한 시선으로 보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사탄이 속임수를 계속 쓸 수 없기 때문에, 너희는 속지 않을 것이다. 천주께서는 선하시고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사탄은 썩은 열매와 같아, 때가 되면 너희는 그(사탄의) 악취를 맡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는 모든 이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만일 우리가 기도의 중요성을 잊어버리지만 않았더라도, 세상이 오늘날과 같은 상태로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사람들이 기도를 내던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시는데............어머님, 저는 차라리 당신의 말씀 을 다시 되풀이해서 말하고 싶어요: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사탄은 너희 마음과 생각 속에서 장막 너머의 세상(사후세계)에 대한 진실을 없애버렸다. 이런 방식으로, 사탄은 너희에 게 인간적인 본성을 만족시키는 갖가지 즐거움을 안겨주며, 너희가 육의 쾌락에 굴복하도록 만들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들 가운데 있는 악의 군대를 깨달아라. 도살자를 따르는 양떼의 무리가 되지 말아라. 만일 너희가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성 교회의 성자 곁에 남아 있는 다면, 진심으로 그분을 자 주 찾아뵙고 조언을 구한다면, 지금 암흑의 왕자(사탄)의 하수인들이 온 세상에 날뛰더라도,
너희가 길을 잃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
너희 나라와 온 세상의 젊은이들의 어머니인 내 가슴에서 피가 흘러내린다.
그들은 진실로 너희 나라와 온 세상의 가정과 성 교회와 정부 내의 형 편없는 나쁜 표양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희생자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성자께서는 너희 시대의 종말을 가져오는 것 이외의 다른 답을 알지 못하신다.” “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애원한다. 너희의 길에서 돌아서라. 모래시계의 모래가 남아있지 않구나.
천상의 시간은 인간의 시간과 다르지만, 나의 자녀들아, 내가 분명히 말한다. 지상의 시간이 매우 짧아지고 있다. 너희들은 노아의 시대처럼 한꺼번에 정화되지는 않을 것이다.
아니, 너희 세상은 전체가 한꺼번에 멸망하지 않고, 점진적으로 정화되어,
** 결국 성자와 함께 왕국을 건설할 자들만이 남게 될 것이다.***
나는 성부께서 주신 진리의 말씀만을 너희에게 전해준다. 나는 너희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아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너희의 어머니인 나는, 너희 들이 천상의 성자께서 주신 말씀을 듣고 주의를 기울이기를 바라는 큰 희망을 품고, 너희를 인도하기 위해, 너희에게 경고하기 위해, 현재 지상에 내 려오는 것이다. 너희는 스스로 파멸의 길 위에 서 있다.
수많은 이들이 구원의 공(혜성)의 거대한 화염 속에서 죽을 것이다.” “너희는 지금 너희를 멸망시키려고 사탄이 만든 책들을 던져버려야 한다. 너희는 예언서(성모님께서는 성서를 말씀하십니다)들을 다시 가정 안에 들여놓고, 읽어야만 한다.
그것은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책이 아니다. 나의 딸아, 너희 세상의 많은 이들이 성서를 종종 그런 식으로 부르는 것 이 내 귀에 들리는 구나. 그 책은 신화도 아니고 유행이 지난 책도 아니다. 오, 나의 딸아, 심지어 성 교회 안에서까지도, 그런 식으로 말하는 것을 우 리는 듣고 있다.
성자의 심장에 박힌 가시들과, 너희가 성자의 심장에 찔러 넣은 비수들의 고통을 누그러뜨릴 수 있기를 바라는 우리들은, 차라리 귀 를 막고 싶다.
” 수십억의 사람들이 죽을 것이다. “
지금 인류는 성부께 완전한 속죄를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대한 경고라는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며, 이 경고가 사람들의 주의를 끌지 못한 다면, 대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징벌로 수십억의 사람들이 죽게 될 것이다.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을 것이다.”
베로니카 - 오! 오! 성모님께서 말씀 하신다:
헤 성 충 돌
성모님 -“때가 되면, 너희 지구는 혜성과 충돌할 것이다. 이것이 성부의 뜻이시다. 사랑과 생명의 책(성모님께서는 성서를 이렇게 부르십니다)의 페 이지가 점점 더 빠르게 넘어가고 있다.
인간은 불타는 화염을 부채질하고 있으며, 수많은 이들이, 지상의 시간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눈송이만큼이 나 빠르게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너희는 너희 자신의 구원과 너희가 아는 지구의 존속을 결정짓는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보속하고, 기도하고, 속죄하여라.
곧 나의 소리가 멈추게 될 것이다. 현재 성부께서는 남아있는 시간을 너희들이 기도하고 속죄하며, 선행과 모범을 보이는 데에 써야 한다고 생각하신다. 이것들은 인류 구원 을 위한 도구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통회의 기도를 계속해야 한다.
성자께서 너희의 준성사들을 축성해주시려고 곧 여기에 오실 것이다.”
베로니카 - 성모님은 지극히 아름다우시다. 오, 성모님은 서 계신다, 아니 지금은 앉아계신다.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성모님은 아름다운 옷 을 입으셨고, 붉은 벨벳(일종의 비단)으로 된 왕관을 쓰고 계신다. 정말 아름다운 왕관이다.
나는 성모님의 이런 모습을 결코 뵌 적이 없다. 단지 아름 답다는 말밖에는 할 수 가 없다. 성모님은 정말, 정말 여왕처럼 보이신다.
오! 성모님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왕관을 머리에 쓰고 계시는데, 왕관은 온 통 황금으로 되어있고, 보석들이 박혀 있다.
나는 그와 같은 보석들을 지상에서는 한번도 본 적이 없다. 보석들은 왕관에 보기 좋게 적절히 박혀있으 며, 왕관의 맨 윗부분이 너무나 아름다운 보석들 속에서 적당히 솟아 올라 있다.
오, 지금 성모님께서 입고 계신 가운은 분홍색인 것 같다. 그리고 어깨에는 망토를 걸치고 계시는데, 망토의 가장자리에는 황금색 테두리가 둘러져 있다. 망토는 성모님이 앉아 계신 옥좌 아래에까지 내려온다 - 내 생각에 성모님께서 앉아계신 의자는 옥좌라고 불러도 될 것 같다 -
그 의자는 순수 한 황금으로 만들어진 눈부시게 빛나는 옥좌이다. 그리고 지금 성모님의 망토는 그분의 발밑에까지 내려온다. 내가 성모님의 신발을 보고 있자니,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내가 성모님의 신발을 쳐다보는게 매우 재미있으신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성모님의 신발을 결코 본 적이 없었다. 성모님께서 신고 계신 슬리퍼에는 황금색 장미 꽃봉오리들이 달려있다. 지금 성모님께서 발을 앞으로 내미시자, 성모님의 슬리퍼에 달린 황금색 꽃봉오리들을 내가 볼 수 있다. 그것들은 참으로 아름답 다.
이제 성모님께서 아래로 몸을 숙이시며, 말씀하신다.“나의 딸아, 계속 하여라.” 성모님께서는 내가 성모님의 모습을 묘사하는 말을 듣는 것을 아 주 재미있게 생각하시며 즐거워하신다. 하지만 이제 계속해야 한다. (휴식)
오!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전투를 예상하였다.......내가 말했다시피, 그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휴식)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건너오신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를 마칠 때까지 이곳에서 기다리고 계셨다. 나는 (기도를)멈추고 싶었지만, 예 수님께서는 “아니다, 너는 기도를 끝마쳐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지금 예수님께서 깃대의 오른편 위에 계신다.
할 수 있는 모든 이들은 무릎을 꿇으세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 세상에는 무릎을 꿇는 자 가 거의 없기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여러분들이 무릎 꿇는 것을 좋아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러니, 지금, 무릎을 꿇으세요. 오, 예수님은 정말로 아름다 우시다!
예수님 - “나의 딸아, 사랑스러운 영혼들에게 그들이 손에 들 수 있는 모든 준성사들을 들고 있으라고 가르쳐 주어라. 하지만 그들이 상자에서 모 든 성물들을 다 꺼낼 필요는 없다.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상자 속을 꿰뚫어 볼 수 있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당신의 손을 머리 위로 높이 들어올리시고, 십자 성호를 그으신다. 예수님께서 손가락 세 개를 펴시어 - 내가 흉내를 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 손가락 세 개를 합치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그리고 말씀 하신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나는 풍성한 은총으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필요한 은총과 육체적으로 병든 자들이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은총 으로, 너희들을 축복한다. 내 어머니의 사명을 위한 일들을 촉진시키기 위해 이러한 은총을 베풀어 주겠다.
많은 이들이 비웃을 것이다. 많은 이들이 거부할 것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그것은 그들의 선택이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건너가신다. 예수님께서는 성모님보다 훨씬 힘차게 걸어가신다. 때때로, 가끔씩 미카엘과 같은 소리가 들린다:
미카엘 에게서는 마치 일종의 파도나 대포가 폭발하는 것 같은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처럼 내 귀에 들렸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웠지만. 예수님께서는 예전의 어느 저녁때, 미카엘이 나에게 그랬던 것처럼, 그렇게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지는 않으셨다. 이제 예수님께서 공중에 떠 계신다. 여기 나무들 위에 계신 예수님께서 손을 들어올리시고 모든 이를 축복해 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천주성삼의 이름으로. 이제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시는데, 손에 커다란 묵주를 들고 계신다.
묵주에 달린 구슬들이 마치 아름다운 진주들처럼 보인다. 구슬들이 아주, 대 단히, 대단히 크다.
지금 성모님께서 묵주를 들어올리시자, 구슬들이 형형색색으로 빛나고 있다. 구슬들이 흰색이긴 한데, 마치 무지개 빛을 간직한 것처럼 갖가지 색으로 빛나고 있다. 주의기도(천주경) 구슬은 황금색이고, 십자가는, 오, 십자가는 너무나, 너무나 거대하다. 십자가는 너무나 크다.
오늘 저녁, 예외적으로 십자가가 너무나 크다. 성모님께서 그렇게 만드셨다.......오!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세상이 무거운 십자가를 지게 될 것이 기 때문에, 십자가를 그렇게 크게 만드셨다고 하십니다. 지금 성모님께서 십자가를 꺼내시어 이렇게 들고 계신다.
정말 거대한 십자가이다. 성모님께서는 이렇게.............이렇게 십자가를 똑바로 들고 계신다.
성모님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나의 자녀들아, 나 엮시 우리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너희들에게 풍성한 은총을 보내주겠다.
우리의 소리가 전 세계에 퍼져 나가면서 많은 이들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각각의 모든 소리들이 퍼질 때마다 또 다른 영혼을 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우리의 마음은 기쁘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이쪽을 바라보신다. 성모님께서 십자가를 들어 올리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이제 예수님께서 앞으 로 나오시어 말씀 하신다:
예수님 - “나의 딸, 베로니카야,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사탄이)너희들 가운데 보낸 하수인들로 인해 용기를 잃지 말아라. 그들은 불안과 동요를 일 으키기 위해 온 것이다. 많은 이들이 조롱할 것이다.
***그러나 나의 말을 기억하여라: 마지막 때에 극소수의 사람들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 아,
***오직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최후의 순간에 구원을 받다니...........이 얼마나, 이 얼마나 슬픈 일이냐!”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들어올리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이제 예수님께서 공중에 떠서 뒤쪽으로 가신다.
예수님께서 저 나무 위를 건너 뒤로 물러나시고, 성모님께서 앞으로 나오신다.
지금, 오, 나는 천사들이 보인다. 천사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오! 오, 그들 엮시 우리가 부르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그들이 노래하고 있다:
할- 렐-루-야! 할-렐-루-야! 하지만 나는 잘 따라 부르지 못하겠다. 그리고 지금 성모님 옆에 한 천사가 서 있다. 오, 미카엘 대천사이다!
오, 미카엘 대 천사이다. 미카엘은 눈에 띄지 않을 수가 없다. 그의 머리는 아주 짙은 황금색이고, 그는 너무나 빛이 나서 눈이 부셔 쳐다보기 어렵다.
그의 머리는 일종의 금속성의 놋쇠 빛깔 같다. 오! 미카엘이 말씀하신다. “놋쇠 빛깔이 아니라 반투명한 색이다.” 글쎄.......잘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원한다면, 천상에까지 들리는 저 기쁨에 넘치는 노래를 따라 불러도 된다고 하십니다.
수 호 천 사 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천사들을 자주 불러라. 그들은 너희의 수호자들이다. 너희를 보호하는 그들의 존재를 잊지 말아라. 그들은, 닥쳐올 긴박한 위기에서 너희들을 돕고 인도하기 위해, 언제나 너희들 곁에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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