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를 떠도는 죽음의 혜성 (최소한 10억의 인구가 멸망할 것이다) 199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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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기 를 떠 도 는 죽 음 의 혜 성 (최소한 10 억의 인구가 멸망할 것이다)
베이사이드성모발현 24 주년기념일 1994. 6. 18.
베로니카: 하늘이 빛을 발하고 있다, 오. 그 빛은 너무나 신비스럽다.
그리고 그 빛은 앞으로 나오면서 거대한 눈부신 다이아몬드, 찬란히 빛나는 별, 아름다운 별의 형상을 띄고 있다.
이제 하늘이 열리고 엄청나게 큰 별이 나타났다. 이 광경을 어떻게 묘사할 수 있을지, 말로써는 도저히 표현할 수가 없다.
지금 그 별이 우리 위에 온 하늘을 덮고 있다. 오 , 그리고 성모님 께서 그 별을 타고 우리에게 오신다.
성모님께서 내리시고, 그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바라보신다. 성모님의 옷자락이 앞뒤로 펄럭이는 걸로 봐서는 그 쪽은 바람이 불고 있는 것 같다. 성모님은 너무나 연약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그리고 성모님으로부터 나오는 빛이 사방으로 퍼지고 있다.
인간의 언어로는 설명할 수 없는 환한 빛이 성모님을 너무나도 아름답게 보이도록 만들고 있다.
이제 성모님께서 위를 쳐다보시고 미소를 지으신다. 방금 성모님의 머리 위로 소음을 내며 지나간 비행기를 보고 계시는 것이다.
지금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그리고 우리에게 아주 가까이 내려오신다. 손가락에 입술을 갖다 대신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는 사람들 때문에 이토록 비밀리에 내려온단다. 어떤 식으로든, 나는 사람들이 나를 봄으로써 방해를 받고 싶지 않구나.
다섯 사람이 복되신 어머니를 뵙다.
너는 너의 사명을 좀더 단축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들에게도 내가 발현할 것을 자주 요청하였다.
그러나 나의 딸아, 나는 영원하신 성부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성부께서는 오직 다섯 사람에게만 이 발현을 볼 수 있도록 하실 것이다.
이 발현에 대해 내가 너에가 말해주는 모든 것을 너는 이대로 설명하면 된다.
베로니카 - 이제 성모님께서 오른편으로 돌아서신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신다.
이제껏 성모님의 발현동안 한번도 보지 못했던 어떤 것을 성모님께서 손에 들고 계신다. 그분은 십자가를 들고 계신다.
- 아니 정확히 말해서는 십자가는 아니다. 그러나 내 십자가와 비슷하다. 십자가위에 예수님의 상이 없다.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지금 성모님께서 십자가를 당신 오른편에 놓으셨다. 이상한일이다.
나는 십자가 주위에 탁자 같은 것을 볼 수가 없는데, 그것은 성모님 옆의 공중에 매달려 있다. 그렇게 밖에 설명할 수가 없다.
성모님께서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이신다. 이제 성모님께서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 대신다.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특히 나의 딸 베로니카야, 나는 오늘 저녁 너를 이리로 부른 급박함을 알려주고 싶다.
너의 힘은 과거처럼 능숙하지 못하다.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지 마라.
너는 내심으로 나에게 네가 힘을 잃고 있지 않다고 말하려 하는구나.
그것은 네가 하고자 하는 바와 네가 고통 받을 수 있는 것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조금 휴식을 취하여라,
우리는 한동안 너를 지상에 남아있도록 하고 싶다. 미국은 또 다른 전쟁에 휘말려 들 것이다.
미국은 또 다른 전쟁에 휘말려 들 것이다.
인류에게 예정된 무서운 징벌이 있음을 온 세상에 알려라.
이시기에 나의 말을 듣는 너희 모두가 평화의 군사로서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면, 너희 나라 미국은 또 다른 전쟁에 말려 들게 될 것이다
종말로 치닫는 전쟁
너희의 기도는 하늘로 올라가며, 나는 그 기도들을 영원하신 아버지께 가지고 간다. 나의 자녀들아, 인류에게 희망은 있다.
다음에 올 전쟁은 수많은 나라들을 끌어들일 것이며, 그 전쟁은 종말에 이르는 전쟁이 될 것이다. 인류는 많은 지식을 얻었다.
그러나 그 지식은 파괴를 막기 위한 것이 아니라 너희의 거만과 뻔뻔함, 탐욕을 위해 파괴를 지속시키는 지식이다.
나의 딸아. 영원하신 성부께서 모든 것을 지켜보고 계신다. 그리고 하늘에 있는 우리 모두는 인류를 위하여 준비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다.
지금 속죄의 공이 너희 대기를 떠돌고 있다. 영원하신 성부의 뜻에 따라 나는 너희에게, 너희의 신앙의 결여, 어린 동물들에 대한 약탈,
너희의 논리에 성부께서는 지쳐가고 계시다는 것을 경고하기 위해, 오늘 저녁 너희에게 왔다.
부모들아. 만약 너희가 너희 자녀에게 진정한 사랑의 표본을 보여주지 않고, 신앙의 씨앗을 심어주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그들이 너희를 경멸할 것이다. 이러한 신앙의 씨앗이 없이는 그들은 하늘에서도, 인간에게서도, 잃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말에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너희를 벌하거나, 슬프게 하려고 오지는 않는다.
나는 진리의 어머니로서 온다, 하늘은 어린 영혼들의 약탈을 허락할 수 없다. 자녀의 육체뿐만 아니라 자녀의 영혼도 보호하지 않는 모든 부모들은 마지막 날에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전 세계에 걸친 나의 여행과 내 시간에 나는 자주 울고 있다.
나는 인류를 위하여 준비된 것이 무엇이지를 알고 있다. 수년 전에 나는 너희에게 구원의 공에 대하여 알려주었다.
비록 지금 너희가 그것을 볼 수 없을지라도, 그것은 여전히 전 세계 위를 떠돌고 있다. 나는 지금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의 길에서 돌아오너라.
너희의 자녀들은 가족의 지도 없이 스스로 결정을 내리려하는, 마치 이리저리 헤매며 방황하는 것과 같은 고통을 겪고 있다.
구원의 공이 너희를 덮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너희 나라와 전 세계 다른 나라들을 구하기 위하여 내가 너희에게 준 방책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구원의 공이 인류에게 떨어질 것이다.
부모들이 자녀들의 영혼을 생각하지 않고 오직 자신을 즐기러 가버릴 때에, 어린 아이들은 스스로 결정을 내리도록 남겨지며, 방황하고 있다. 지금 많은 부모들이 그들의 길을 잃어 버렸다.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에게 성서의 말씀을 가르쳐라,
성서를 너희 가정에서 필수 불가결한 책이 되도록 하여라, 그것은 인간이 주는 선물이 아니라 영원하신 성부께서 주시는 선물이다,
성서를 자녀들에게 읽어주어라, 그들은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지식에 목말라하고 있다. 오직 너희 부모들만이 그들을 구할 수 있다.
부모들아, 자녀들이 잘못을 했을 때 그들을 꾸짖는 것은 불의를 행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 자녀들의 영적인 재무장에 대하여 엄격한 태도를 유지하여라,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공의 커다란 불길 속에서 죽어갈 것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게 될지, 오직 영원하신 성부께서만이 그 수를 알고 계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제발 간청한다.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자녀의 영혼을 구할 것을, 그리고 결국 너희 자신의 영혼을 구할 것을 간청한다.
나의 딸아, 이제 앉아서 기다려라. 왜냐하면 나는 잠시 너를 놀라게 할 어떤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네가 아는 어떤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서 뒤쪽으로 가고 있단다.
베로니카 - 오, 성모님의 왼쪽에 하늘이 열리고 있다. -
오 예수님이다. 주님께서 성모님의 왼편에서 계신다. 나는 주님의 발을 볼 수가 있다. 그분은 갈색 샌들을 신고 계시다. 가죽인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 주님께서는 가운 위에 거의 흰색에 가까운 망토를 걸치셨다.
주님께서 망토를 걸치신 것으로 봐서 그쪽은 좀 추운 것 같다. 지금 성모님께서 손가락을 입술에 같다 대신다.
성모님: 나의 딸아, 앉아서 쉬어라, 나의 말은 아직 다 끝나지 않았지만, 너는 지금 매우 중요한 몇 장의 사진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휴식)
베로니카 - 깃발의 오른편 큰 나무위에 커다란 별이 나타났다. 지금 그 별이 점점 커지고 있다.
오, 그 별이 온 나무주위와 그 나무들을 지나 우리 쪽 까지 덮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그것은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다.
이제 별의 중앙에 주님께서 계신 것을 알 수가 있다. 주님께서는 오늘 저녁 늦게 오겠다고 말씀해 주셨다.
그래서 나는 주님이시라는 것을 안다. 주님이시다. 지금 주님께서 더 가까이 오신다. 나는 주님을 좀 더 분명하게 볼 수 있다.
금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가운을 입고 계시다, 바람 때문인지 그 옷은 매우 단단히 조여 매어져 있다.
추측하건데 바람에 날려가지 않도록 잡아당기시는 것 같다. 아마도 그 쪽은 바람이 몹시 부는 것 같다.
그리고 가운 위에 입고 계시는 옷은 - 어떤 종류의 짐승의 털가죽으로 장식되어 있는 것 같다. 그것은 반짝이고 있다.
마치 털가죽 위에 다이아몬드 조각들이 박혀 있는 것처럼 나는 지상에서 한번도 그와 같은 것을 본 적이 없다.
이제 주님께서 바로 우리 앞에 있는 가장 큰 나무 위에 오셨다. 주님께서 거기에 서 계시다. 주님께서는 슬리퍼 같은 것을 신고 계신다.
주님께서 주위의 모든 이들을 굽어보신다. 미소를 지으신 것 같다. 주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면, 나는 매우 안도하게 된다,
주님께서 왜 이렇게 늦은 시각에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주님께서는 미소를 지으신다. 그리고 지금 손가락을 이렇게 입술에 갖다 대신다, 이는 잘 듣고 따라하라는 뜻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는 너희를 위한 급박한 메시지를 가지고 계시며, 나는 지금 그것에 대하여 상세하게 이야기하려고 이렇게 늦은 밤에 온 것은 아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너희 모두는 지금 더 많이 기도해야 하며, 너희의 직계 가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성총 지위에 있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빛 의 고 리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상의 우리 자녀들에게 훈계를 하려고 온 것이 아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너희 모두가 더 많이 기도하고 좋은 표양으로써 다른 이들을 우리에게로 인도하라는 것이다.
오늘 저녁 여기에 모인 우리 자녀 모두를 나는 빛의 고리 라고 부르고자 한다.
닥 쳐 올 시 련
지상에는 곧 커다란 시련이 닥쳐올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다. 나는 그것에 대하여 자세히 얘기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베로니카야, 징벌에 대해서는 이미 셀 수 없을 만큼 얘기했기 때문이다. 이제 나의 말을 조용히 경청하여라. 네게 말해줄 것이 있다. 듣기만 하고 따라 하지는 말아라.
베로니카- 예 .. 아니요 정말- 오, 안돼- 저는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일어나야만 합니까?,, 알겠습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끔찍하군요.
예수님께서는 많은 이들이 다가오는 구원의 공에 대하여 지상의 시간으로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주워졌던 경고들을 잊어버리고 있다고 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공의 엄청난 불길 속에서 죽어갈 것이다.
단지 극소수의 의인들의 기도가 이 징벌이 더 빨리 닥쳐오는 것을 막고 있을 뿐이다.
빛의 천사로서 앞으로 나아 가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상의 모든 인간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하느님 아버지로부터 온 사자이다.
지금 이 시기에 내가 너희에게 새롭게 강조하고자 하는 것은, 많은 이들이 빛의 천사로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확실히 그들은 날개가 없지만, 천사와 다를 바가 없다.
베로니카- 이제 예수님께서 모든 이들을 바라보신다. 매우 조용하게... 화가 나신 것 같지는 않다. 단지 고요하게 우리를 바라보고 계시다.
당 황 하는 과 학 자 들
속죄의 기도를 계속 하여라, 지상의 시간으로 그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인류에게 큰 징벌이 있을 것이다.
너희가 대기 중에서 크고 거대한 빛의 구형체를 발견하게 될 때에, 이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의 딸아 너희의 과학자들은 당황하게 될 것이다. 진실을 아는 사람은 극소수이다. 이제, 앉아서 쉬어라,
그러나 기억 하여라. 세상을 향한 이 메시지는 매우 급한 것이다. 나의 딸아 나는 모든 결과를 아는 부담을 네게 지우고 싶지는 않다.
징 벌 의 순 서
비록 구원의 공이 이 메시지의 초점이긴 하지만, 구원의 공은 단지 커다란 징벌의 두 번째 3일간을 나타낸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처음 3일간은 제 3차 세계대전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에서는 징벌을 가리켜 고통의 6일간이라고 일컫는 것이다.
그 순간 수십억의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고 성모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모든 봉사자들이 이 중대한 사건에 대하여 굳은 이해를 가지는 것이 불가피하며, 그럼으로써 이 신성한 징벌의 이유와 의미, 상황의 급박함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만일 여러분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징벌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주어진 지시들 모두를 자세히 연구하거나
또는 그 내용을 모르는 사람은 이곳으로 편지를 보내도록 조언하는 바이다. 징벌은 총 여섯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의 1,2,3 단계는 3차 대전과, 뒤의 4,5,6단계는 속죄의 공과 관계가 있다. 사람들은 진실로 이 여섯 단계의 순서를 깨닫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복잡하고 방대한 문제에 대한 간결하고 훌륭한 견해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성모님께서는 그 순서들이 매우 잘 짜여져 있다고 하셨다. 징벌은 죄악의 궁극적인 결과이며, 베이사이드 메시지의 핵심이다.
: 회개인가, 아니면 징벌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점을 기억해야 한다.
징벌의 길이와 시간, 혹독함, 심지어 징벌의 발생조차도 전적으로 인류에게 달려있다는 것이다.
그것으로 하늘에서부터 이 메시지가 주어지는 이유이다.
그러므로, 더욱 희망적이고 고무적인 사실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전통적인 가치와 천주님께 대한 공경심을 온전히 회복하는 것이
주님의 거룩한 분노를 멈추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언자 요나와 도시 니네베에 대한 성서의 이야기는 주님의 무한하신 자비와 그리고 기도와 보속이 갖는 엄청난 힘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성모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징벌은 당장에라도 닥쳐올 수 있다고 경고하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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