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78.3.25) > 연도별메시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수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78.3.25)

페이지 정보

작성자 로사리오 조회3,303회

본문



하늘에서 온 이 경고가 무시된다면,수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78년 3월 25일 예수 부활 대축일 전야

베로니카 - 성서의 모든 구절은 이유가 있어서 주신 말씀입니다.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아래의 구절을 주의 깊게 듣고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과 같은 세상에서 단정한 처신에 관한 바오로 사도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
“이렇게 살아야 하는 여러분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가 왔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처음 믿던 때보다 우리의 구원이 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밤이 거의 새어 낮이 가까웠습니다.   
그러니 어둠의 행실을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진탕 먹고 마시고 취하거나 음행과 방종에 빠지거나 분쟁과 시기를 일삼거나 하지 말고 언제나 대낮으로 생각하고 단정하게 살아갑시다.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온몸을 무장하십시오. 그리고 육체의 정욕을 만족시키려는 생각은 아예 하지 마십시오.” (로마서 14장 11절-14절)

​~~~~~~~~~~~~~~~~~~~~~~~~~~~~~~~~~~~~~~~~~~~~~~~~~~~~~~~~~~~~~~~~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오늘 시간상으로 조금 늦게 너희들에게 왔다.
 왜냐하면 너희들을 깨우치기 위해 더 많은 (초자연적인)사진들을 내보내는 것이 너무나도 급하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초자연적인)사진들을 보내주는 것은 너희가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나의 딸아, 사진들을 통하여 너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네 기억에는 한계가 있으니, 사진들을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연구하고 또 연구하여라.

나의 딸아, 사진들의 목록을 만들어서 보관하면, 그 (사진들의)의미를 분명히 깨닫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너희 세상을 두루 다니며, 마치 상복과 같은 암흑의 띠가 내 자녀들 위를 완전히 뒤덮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지금 이 시기는, 마치 낯선 이들이 천주 성자를 무덤에 묻는 것을 지켜보았던 그 때처럼, 내 성심에 극심한 슬픔의 시간이 되고 있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우리의 왼편, 그러니까 성모님의 오른쪽 하늘을 가리키신다. 그러자 하늘이 열리면서 나는 어떤 장면이 보인다.

아주 어두운, 매우 어두운 날인데, 어떤 언덕이 보인다. 그리고 오! 맙소사! 네 명의 남자가 일종의 들것처럼 보이는 것을 들고 있다.

양쪽에 있는 두 개의 긴 장대가 천으로 연결되어 있는 들것이다. 그들은 오, 저런! 그들은 예수님을 들것에 싣고 동굴처럼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고 있다.

그곳은 무덤이다. 날씨가 매우 흐리다. 그리고 공중에는 짙은 회색의 안개가 끼여 있다. 그들이 예수님을 실어 나르는 동안, 나는 어떤 소리들이 들린다.

사람들이 아주 낮은 소리로 중얼거리는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시간이 늦어서 우리는 (시신을) 씻길수가 없습니다.”

나는 이제 사람들이 보인다. 그들은 들것에 예수님을 실어 이 동굴로 옮기고 있다.

그 곳은 정말 동굴처럼 보인다. 주변을 둘러보니, 동굴 오른쪽에 돌로 만들어진 일종의 관 뚜껑 같은 석판이 두 개가 있다.

그것들은 마치 시체를 봉인하고 있는 것 같다. 그곳은 마치 현대의 지하 납골당처럼 동굴 한쪽 구석에 시신들을 안치한 관들이 놓여 있다.

그러나 우리의 묘지와는 달리 동굴 한쪽을 깎아서 만든 것 같다. 이제 마치 제대처럼 보이는, 깨끗하게 닦여진 어떤 돌이 보인다.

그리고 사람들이 그 위에 예수님의 시신을 내려놓는다. 주님께서는 여전히 머리에 가시관을 쓰셨고, 몸에는 일종의 기저귀와 비슷한 천을 두루셨는데, 내 생각에는 로인클로스(고대인들이 허리에 둘렀던 간단한 속옷)같다. 예수님은 몸에 그것만을 두르셨다.

주님의 몸은 온통 피투성이인데, 피가 말라붙어있어서, 더 이상 흘러내리지는 않는다. 몸의 양쪽 모두 피가 말라 붙어 있고, 주님의 편에서 보았을 때, 심장 아래 왼쪽에는 벌어진 구멍이 있다.

예수님의 얼굴에도 온통 피가 말라붙어 있고, 많은 진흙이 묻어서 딱딱하게 굳어져 있기 때문에 매우 더러워 보인다.
 
이제 사람들이 주님께 다가와 주님의 발을 모으고, 줄로 발을 묶고 있다. 아니, 그것은 밧줄이 아니라 천이다.

일종의 천 조각 같은 것으로 사람들이 예수님의 발을 감싸고, 그리고 머리를 싸매고, 그리고 손을 감싼다.

그들 중 한 사람이 주님의 눈 위에 손을 갖다댄다. 오, 저런! 이제 그들이 천으로 예수님을 감싸는데, 마치 미이라같다. 정말 무섭다.

그런데 피가 완전히 마르지 않아, 천에서 새어나오고 있다. 주님의 피가 천에 스며들고 있다. 이제 나는 사람들의 말소리가 들린다.

                                       “시간이 늦어서 우리는 떠나야 해요. 율법을 어길 수 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동굴 입구를 커다란 바위로 막아놓고 떠나가고 있다.

마치 급하게 파낸 돌처럼 흙이 잔뜩 묻어있는데, 돌을 파낸 자리는 언덕에 구멍이 나있는 것처럼 보인다. 사람들이 이 큰 돌을 굴려 입구를 막았다.

그것은 정말 무섭고, 불길해 보이는 광경이다. 사람들이 바위로 무덤의 입구를 막고 있을 때, 나는 네 명의 근엄해 보이는 얼굴을 한 병사들이 보인다.

그들은 군인들처럼 보이는데, 금속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모자와 짧은 치마를 입었다. 치마 위에는 금속 조각들이 붙어있다.
 
그들 중 지도자처럼 보이는 한 병사가 어느 방향을 가리킨다. 오, 그들은 보초를 서려고 한다. 그들은 보초를 서며 말한다.

“그래서 어느 누구도 자기가 신의 아들이며 유다인들의 왕이라고 했던 이 자의 시체를 훔쳐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하!하!하!”

오, 이제 날이 아주 어두워지고 있다. 아주 아주 어둡다. 오, 나는 한 여자가 보인다.

그녀는 무덤 - 돌을 굴려 입구를 막아 두었던 - 앞에서 주위를 살피고 있다. 얼굴 표정을 보니 두려워하는 것 같다.

그녀는 병사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한다. 그 병사들은 로마 군인들이 틀림없다. 나는 전에는 그런 종류의 의상을 전혀 본적이 없었다.

그리고 그녀는 등을 돌려 떠나가고 있다. 병사들 중 하나가 창을 들어 그녀를 찌르려하고 있다. 그녀는 성모님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다.
 알겠다, 그녀는 마리아 막달레나이다. 그녀는 울고 있다. 지금 그녀가 떠나고 있다. 이제 나는 성모님이 보인다.

성모님께서는 나무들이 우거진 숲 근처 아래에 서계신다. 성모님께서는 사도 요한에게 무언가를 말씀하고 계시다. 사도 요한은 성모님을 부축하고 있다.

성모님께서는 언덕 위로 올라가 동굴 속 무덤으로 들어가고 싶어 하시는 것 같다. 성모님께서는 극도로 화가 나 있으시다. 사도 요한께서는 성모님께 올라가지 마시라고 말씀하신다. 그분들은 병사들을 두려워하시는 것 같다.
 
지금 성모님께서는 머리에 망토를 더 단단히 두르신다. 바람이 아주 심하게 불고 있다. 날이 매우 어두워지고 있다. 정말 슬프다!

그리고 지금 성모님과 사도 요한, 그리고 또 다른 두 명의 남자들이 있다. 아니 또 다른 여자 한명도 있다. 오직 다섯 사람만이 거기에 있다.

지금 그들이 걷기 시작한다. 그들은 걸어서 멀리 떠나간다. 나는 언덕의 무덤 바로 위쪽이 보이기 시작한다.
 
거대한 빛이 나타났는데, 하늘 위 높은 곳에 두 명의 천사들이 보인다. 하지만 날이 너무 어둡다. 너무나 짙고 엄숙한 암흑이 세상을 덮고 있다.

지금 하늘이 닫혀 있는 것 같다. 나는 더 이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에게 감정적으로 부담을 주고 싶진 않지만, 인류의 교화를 위해, 인간들은 나의 슬픔을 알아야만 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성자께서 당신의 살과 피와 영혼을 바치는 위대한 희생 제사(미사)를 너희 모두에게 주시어 영원한 천상 왕국의 문을 새로이 인류에게 열어주시는데도, 인류가 성자께 등을 돌려버리기 때문에 나는 너무도 괴로워하고 있다.****

성자의 희생이 헛된 것이었더냐?

너희들은 주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밖으려 하느냐? 나의 딸아, 나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기도해 다오, 기도를, 지속적인 철야 기도를 드려다오.

많은 어머니들이 십자가 아래에서 나와 함께 동참하게 될 것이다. 수많은 어머니들이 자녀를 잃고 울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며 천국의 조언에 귀 기울려 줄 것을 소리치며 애원해 왔다.

나의 길에 많은 장애물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장애물은 인류의 완고한 마음이다.
 
인류는 영적인 것이 아니라 세속의 물질적인 것들을 추구하기 때문에 길을 잃어버렸다.
 지금 육에 속한 모든 것은 제 자신을 지옥에서 온 사탄과 그 군대에 넘겨주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너희 가족들을 보호해야만 한다.
 
나의 자녀들아, 666은 한낮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다. 지금 사탄, 루치펠이 세상을 돌아다닌다는 것은 사실이다. 생명의 책의 말씀은 이루어져야 한다.

장차 일어나기로 되어 있던 일들이 현재에 일어날 될 것이다. 서둘러라, 주의 깊게 들어라, 천국의 메시지에 귀를 기울려라.

곧 인류에게 정당한 징벌이 떨어질 것이다. 너희는 대규모의 경고를 받게 될 것이다. 그것을 교훈으로 삼아라!

성자께서 당신의 생명을 너희 모두를 위해 바치셨지만, 모든 이가 천국에 들어가지는 못할 것이다.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많지만, 뽑힌 이들은 오직 극소수에 불과하다.
 
나의 자녀들아, 마지막 최후의 순간까지 남아 있는 자들만이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너희 세상은 끔찍한 고통의 소용돌이를 통과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영원하신 성부의 방식에 이의를 제기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성부께서는 어떠한 인간보다, 심지어 학식이 있다고 하는 그 어떤 인간보다 훨씬 더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천주의 모든 자녀들과 맞서 대 전투를 치르기 위해 악의 군대가 모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라. 끈질기게 버텨야 한다.
 나는 너희가 형제 자매들을 판단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그것은 자비의 행위가 아니다.

                                                       
                                              로마에서 일어나는 대 혁명


나의 딸아, 죄악의 사자가 길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유럽 많은 나라들과 이태리 로마에서 대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공산주의의 군대가 세력을 확장하여 베드로 좌(교황청)에까지 들어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로마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탄이 성당의 문들을 닫게 만들 계획을 세우다


나의 자녀들아, 전에도 한번 부탁했지만, 다시한번 부탁한다. 너희 본당을 떠나지 말아라. 그것은 (성당의) 문들을 닫게 만들려는 사탄의 계획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다시 반복해서 말한다. 성자께서는 성체 안에서 너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그분은 성체와 성혈 안에서 너희와 함께 계시는 것이다. 성자께서는 합법적으로 서품된 천주의 사람인 사제를 통하여 너희에게 오실 것이다.

인간의 방식으로 성자의 교회나 그 조직을 판단하지 말아라. 성신께서 타락한 인간들에 대해 기적을 행하실 것이다.

합법적으로 서품된 사제는 생명을 위한 사제이다. 나의 자녀들아, 제발 너희 사제들을 위해 기도해 다오. 많은 사제들이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사제들은 계명과 규율을 따라야만 한다.

사제들이 인본주의와 현대주의라는 이름으로 규율을 내던지는 것을 보고,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께서는 극도로 슬퍼하신다.

나의 자녀들아, 영혼의 멸망이 가속화되고 있다. 너희들은 스스로 어떤 길을 가고 있는지 깨달을 수 없느냐? 그 길은 멸망의 길이다.

너희가 인간을 찬미하는 새로운교회를 세우고자 하기 때문에, 너희의 길은 성자께서 가르쳐 주셨던 그 길이 아니다.

나의 자녀들아, 암흑속의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고 있다. 썩은 모든 것은 떨어질 것이다. 어떠한 악도 결코 영원히 승리하지 못하리니,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악을 선으로 바꾸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사탄은 자신의 계획을 성공시키지 못할 것이다.

 

그는 지금 자신의 때를 맞고 있지만, 자기 소유의 사람들을 모을 짧은 시간만을 허락받았을 뿐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슬프게도,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뽑힌 이들은 극소수이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모든 이들은 자신의 자유 의지로 그리된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악의 군대가 너희를 굴복시키지 못하도록 언제나 기도해야만 한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빛의 성신 안에 계신 성자와 영원하신 성부를 위해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지금 통회의 기도를 계속 하여라.    그 기도가 너무나도 필요하다. (휴 식)

나는 많은, 수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오, 저런! 그들은 마치 - 뭐라고 말해야 할까? - 그들이 성인들 인가요?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처럼 보이지만,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들 모두가 새하얀 가운을 입고 있다는 것이다.     마치 성인들의 무리처럼. 하지만 그들은 일반 사람들처럼 보인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너는 완전히 정화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정화의 장소, 연옥에서 해방되길 기다리는 영혼들을 보고 있다.
 내가 너에게 연옥에 대해 가르쳐주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들(연령)을 위해 수많은 기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정화의 장소를 이해할 수 없겠지만, 영원한 죽음의 장소, 멸망의 장소인 지옥이 존재하듯, 연옥도 존재한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들에게 어떤 장면을 보여주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비록 나는 인류가 자신의 자유 의지로 제 갈 길을 가도록 허락하고는 있지만, 동시에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우리의 자녀들을
구원하려는 큰 희망을 갖고 많은 이들이 마음의 눈을 뜨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많은 나라들이 너희 지구에서 사라질 것이다.
 
세상이 고통의 소용돌이에 휩싸일 것이다.

나의 딸아, 성부께서는 너희가 깨달음을 얻기를 바라시니, 너희도 깨달음을 위해 줄기차게 노력해야 한다.
 나의 딸아, 인류에게 (징벌의)날짜를 가르쳐 주지 않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너는 나의 메시지가 잘못 인쇄되지 않도록 극히 신중을 기해야 한다.
 
사탄과 그의 군대는 빛의 자녀들을 당황하게 하고 혼란스럽게 만들고자 애쓰고 있다.

그 때문에 내 어머니께서는 지상의 인간들인 너희에게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일상의 삶 속에서 지속적인 철야기도를 바치라고 조언하시는 것이다.

                                       내 어머니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아라. 

과거에 내 어머니께서 주셨던 모든 조언들과, 지상의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천국에서 주셨던 조언들 모두가 아무 효과도 없단 말이냐?
 너희의 구원을 위해 자신을 신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로 내세우셨던 내 어머니께서는 답례로 많은 이들로부터 고통을 받으셨다.
 타락한 본성을 가진 인간의 말과 행위로 그분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아라. 나는 인간의 영혼 구원을 위해 내 어머니를 희생시키고 싶지 않다.

                                         심판의 날이 매우 가까이 다가왔다

천주의 자녀들인 너희들은 지금 지상의 너희 가족들과 형제 자매들을 준비시키기 위해 굳세게 노력해야만 한다.

곧 인류에게 닥쳐올 대 징벌에 대비하여 그들을 준비시키거라.

세상의 재물과 권력을 추구하며 눈이 먼 너희들은 하늘이 주신 너희의 본성과 천주께서 주셨던 모든 지식들을 내던져 버렸다.
 
그것들을 버렸으니, 너희는 곧 심판의 날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천국의 메시지들을 모아 세상에 전파하는 일을 계속하여라.

나의 딸아, 이 일을 수행하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너를 도울 것이다. 사람들의 의견에 개의치 말아라.

나의 딸아, 너를 이 길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것은 오직 교만과 이기심뿐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상에서 너희가 너희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 수많은 가시와 엉겅퀴들을 만나게 되리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나 그 길에는 언제나 장미꽃들이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인간은 제 스스로에게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큰 고통을 자초하고 있다.

내가 너희 세상 지구를 내려다보니, 인류는 마치 과거에 세웠던 것과 비슷한 무대에서 연극 놀이를 하고 있는 것 같구나.
 
나의 자녀들아, 이 연극의 마지막 장면은 인류에게 닥치는 불의 세례로 끝날 것이다.

세상이 완전히 파괴되는 것은 아니지만, 점진적인 변화가 찾아올 것이다. 그리고 썩은 모든 것은 포도나무 가지에서 떨어질 것이다.
 
어떠한 인간도 창조주 위에 서지도, 설 수도 없고, 서려고 해서도 안된다. 만일 그리한다면, 그는 멸망한 천사들과 같은 길을 걷게 될 것이다.

지금 루치펠은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잠시 동안만 너희 세상에 풀려나와 있는 것이다.

                                             
                                           영들을 잘 시험하지 못하다
 

지상의 시간으로 셀 수 없이 많은 세월동안, 우리는 경고들을 보내왔다. 내 어머니께서는 세상을 두루 돌아다니시며, 당신의 대변인들을 통하여 천국이

지상에 보내는 메시지들을 전하게 하셨다. 영들을 잘 시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혼란에 빠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세상에는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은 알아보게 될 것이다.
 내 어머니께서 너희들에게 발현하시어 알려주신 모든 일들은 일어나게 될 것이다.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지금 가장 큰 시련이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다.

너희 모두는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야 한다.
 
나의 집의 목자(성직자)들아, 너희들을 평가해보니, 너희들 중 많은 이들이 높은 지위에 오르고자 제 영혼을 팔아 넘겼구나.

하늘에서 보낸 이 경고에 인류가 귀를 막고 마음을 닫아버린다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건대, 수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양과 염소를 분리하려는 영원하신 성부의 계획에 따라 이루어질 것이다.
 
빛이 어둠에 맞서 싸울 것이다. 그리하여 인류는 시험에 들게 되고 분리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시대의 징표를 깨달아라.
 사도 요한이 너희에게 준 묵시록을 읽어라, 그러면 너희가 장차 벌어질 일들로 인해 혼란스러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나는 모든 빛의 자녀들에게 부탁한다. 진리를 깨닫고 성화되기 위해, 다만 잠시 동안 만이라도, 생명의 책 성서를 읽는데 시간을 할애해 다오.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은 진리이다. 그러나 이 ‘안다는 것’이 인간에게서 온 것이 아니라, 진리 이신 천주께로부터 와야만 한다.
 
너희들 중 많은 이들이 모든 거짓말쟁이의 아비인 사탄에게 귀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내가 너희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죄악이 지상의 생활 방식이 되었기 때문에, 너희 세상은 사탄과 그의 하수인들이 활개치는 곳이 되어 버렸다.
 
너희들은 제 영혼을 사탄에게 팔아넘길 것인가 아니면 꿋꿋이 참고 견뎌 마침내 빛의 왕국, 천국에서 영원한 보상을 받을 것인가
선택권을 쥐고 있다.
 사람들이 너희를 비웃도록 내버려 두어라.

그로인해 영적으로 굴복하지도 말고, 영혼 구원을 앞당기기 위한 천국의 사명을 수행하는 너희의 행보를 늦추지도 말아라.
 
내 어머니께서 다가올 날들에 너희와 함께 계시며 인도해주실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진실로 모든 이들의 어머니이시기 때문이다.
 계속적인 철야 기도를 바쳐다오, 기도의 힘은 위대하다. 인류에게 초자연적인 수많은 표징들이 나타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다시 말한다.

***영들을 시험하여라. 다시 경고한다. 너희 은하계의 다른 행성들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가설은 지옥 깊은 곳에서 올라 온 소리들이니 귀 기울이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생명의 책에서 너희에게 그것을 알려주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상에서 너희의 전투가 치열해 질 것 이다. 사탄은 수많은 거짓 기적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리고 그런 기적들 중의 하나는 너희가 미확인 비행물체(UFO)라고 부르는 초자연적인 현상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것들은 진실로 지옥에서 온 수송선이다. 그러나 지옥이 또 다른 행성에서 발견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들은 마치 사탄과 쥐와 고양이 게임을 벌이는 것 같구나.

너희들은 언제나 사탄이 너희 앞에 거짓과 혼란과 기만이라는 미끼를 던지지는 않는지 살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언제나 눈을 들어 위를 보아라, 그러면 천상에서 온 징표들을 받게 될 것이다.

단순히 입술만 아닌 진심에서 우러나온 기도를 바치며, 기도 중에 너희 마음을 봉헌하여라.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지금 이렇게 손을 펼치시어 십자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끝.
*********************************************************************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와 빛의 성신을 위해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되찾아와야할 수많은 영혼들이 있으니, 지금 너희의 사명을 계속 하여라. 

불화하며 떨어져 나가지 말아라 성자의 교회를 거부하는 것은 성자를 거부하는 것이다.

*인간적인 눈으로 성자의 교회를 판단하지 말아라. 그 기초는 성자 예수님이시다. 비록 벽들이 갈라질지라도, 기초는 견고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남아서 이 갈라진 틈들을 메울 수 는 없느냐?

우리는 너희가 불화를 일으키며 떨어져 나가 작은 집단을 이루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성자의 교회 안에 어떠한 분열도 있어서는 안된다.

로마 카톨릭 신자로 세례를 받은 모든 이는 천국에 가기 위해 로마 카톨릭 신자로 죽어야 한다.

하늘에 계신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인간적인 이유 때문에 신앙을 거부하고, 교도권을 거부하는 행위를 용납해주지 않으실 것이다.

마지막까지 진실되고 충성스럽게 남아 있어라. (1978.11.25 성모님)

                        **********************     *****************          

너희 지역에 굳건히 남아 있어라 나의 자녀들아, 나의 말을 명심하여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세상 곳곳에 천국의 군대를 형성하기 위해 신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로서 나를 세우셨다.

지금 나의 메시지를 읽은 너희들 중 많은 이들은 천국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있어서 너희 지역을 대표하는 십자 인호를 이미 받았다.
 

나는 어느 누구에게도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이나 지방을 떠나라는 그 어떠한 지시를 내린 일이 없다.   너희의 어머니인 내가 너희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

내가 너희에게 세상의 선교 본부로서 너희에게 할당된 지역에 굳건히 머물러 있으라고 말한 것은 너희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
 

나의 딸아, 나는 너에게 선교 본부들을 알려주지는 않았다. 그러나 이러한 본부들도 하늘의 계획안에 들어있었다.

가장 절망적인 지역일수록, 우리는 참되고 헌신적인 성자의 사도들이 필요하다.
 제 육신을 살리려 자기 지역을 떠나는 자는 그것을 잃을 것이다. (1979.6.18 성모님)

                               ****************          *****************         

직접적인 표징이 있을 때까지 참고 기다려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영적인 빛을 너무나도 간절히 필요로 하는 지금 이 시대에,너희가 인간적인 연약한 본성으로 어떤 결정을 내려서는 안된다. 기도는 깨달음을 향해 가는 하나의 과정이다.
 

그러나 천국의 사명을 수행함에 있어서는 아무리 기도해도 결코 지나치지 않는다.
 너희는 하늘에서 어떤 직접적인 표징을 보내줄 때까지 인내심을 갖고 기도해야 한다. (1979.6.18 성모님)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